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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기는 침블락 원정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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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이어지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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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목요일 저녁, 처음으로 야간스키를 탔다.
평일 아땡 줄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야땡줄이 ㄷㄷ

침블락 스키장은 화/목/토 19:00~23:00 야간 영업을 한다.
3일권이 수/목/금이라 유일하게 야간을 탈 수 있는 날이었음.

알마티 시내 바로 남쪽에 있어서 그런지 평일은 주간보다 야간에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용/하/휘/무같은 최고의 스키장이 곤지암이나 지산 위치에 있고 6개월 가까이 시즌이 계속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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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야간 영업을 중간지점(2,800M) 아래쪽 슬로프만 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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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시간에는 카페는 영업했는데 뒤쪽의 기념품점은 불이 꺼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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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념품점에서는 티셔츠나 스티커를 판다.
(마그넷과 엽서는 공항에서 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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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리프트(콤비2) 타고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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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키장이랑은 다르게 주변이 다 눈이니까 야경이 훨씬 밟은 느낌인데, 구름이 없으면 알마티 시내 야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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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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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블락 정상의 높이가 3,200M인데,
미국 중/서부나 유럽 알프스의 스키장이 4,000M 넘는 곳도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엄청 높다고는 할 수 없다.

근데 그런 곳들은 보통 야간에 위쪽을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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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찾아보니까 침블락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간 영업 슬로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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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상 뒤쪽의 초급코스는 조명이 없어서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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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슬로프만 운영한다.

너무 기분좋았던 침블락 야땡 원런 영상

표고차 900M짜리 한 번 탈때마다 너무 힘들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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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밤이라서 그런지 눈이 의외로 빨리 망가진다.

국내처럼 감자밭 되는건 아니고 좋은 설면과 아닌 곳(깡설)이 번갈아 나오니까 타기 힘들어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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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탄 이튿날의 기록
의외로 슬로프가 엄청 길지는 않고, 원런을 해도 무주 실크로드 상단이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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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슬로프 보며 한국에서 가져온 신라면을 먹는데
카자흐스탄에서 먹은 음식 중에 세번째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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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금요일
스키 타는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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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는 오늘도 구름에..
경치랑 고도감 하나는 기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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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경러님이랑 나는 아웃쉘 사이즈가 같아서(295mm)
스키를 바꿔 신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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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깔맞춤이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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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경러햄한테 스키 신겨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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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다스키+블다폴+블다장갑+블다쉘자켓+블다백팩
심지어 부츠(로시뇰) 색상도 완전 똑같음..

블다맨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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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강원도 스키장보다 훨씬 따뜻하길래
점심을 식당 밖에 나와서 먹었다.

Paul 이라는 곳인데 점심에 먹었던 매뉴들 중에서는 가장 맛있고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았음(5.5~6만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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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차도? 미오픈 슬로프? 비스무리한 곳들을 두 번 정도 타고 스키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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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탄거 다 합쳐도 45런, 82k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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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케밥+샤슬릭
케밥은 맛있었는데 샤슬릭은 우리가 생각하는 샤슬릭이 아니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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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숙소 체크아웃시간까지 뻐기다가 택시 타고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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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짐 맡겨두고(짐 네개에 무려 8만원) 알마티 시내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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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대 목조 건축물이라는 콕토베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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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를 떼다가 길거리에 박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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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사러 현지 마트(Small)에 가봤음. 내륙국이라 의외로 공산품이 한국이랑 가격 차이가 없거나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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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코너에서 카자흐스탄 꼬냑이랑 초콜렛 샀다.

얘네 특산품이 고기/유제품/초콜렛/꿀/꼬냑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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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면세점에서 3배 비싸게 파는거 보고 식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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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평점 좋은 카페에 들러서 에겐력을 채웠다.
여기서 처음으로 한국인을 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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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저녁은 한국인 블로그픽 샤슬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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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해서 6만원이 안됐는데
정말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잘 먹었다.....
태백샤슬릭이랑 비교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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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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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비행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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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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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근처의 설산을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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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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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랑 올 때 똑같은 항공기를 탑승했는데,
에어 아스타나 B767-300ER(EI-KEC)
2014년에 생산된 요놈이 마지막 767-300이라고 한다.

아시아나를 거의 안타서 767은 처음이었는데
대한항공 A380(개후짐)보다 깔끔하고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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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예약주차장(P5) 6일 주차비는 24,500원 나옴.


-침블락 4박 6일 총 비용 정리-

국내 교통비 및 주차비 = 4만원
항공권 : 나80 + 후경러님 105 = 185만원
택시비 : 공항-침블락 왕복, 시내 2회 = 26만원
곤돌라 : 메데우-침블락 베이스 편도 2인 = 2만원
숙박비 : 침블락 리조트 호텔 주니어 스위트+ 4박 = 67만원
리프트 : 주/야간 3일 패스(투숙객 가격) 2인 = 35만원
식비 : 2명이서 안아끼고 펑펑 씀 = 50만원
기념품 : 엽서/티셔츠/꼬냑5병/초콜렛 수십개 등 = 28만원
공항 짐보관소 : 휠백2개+캐리어2개 = 8만원

계 : 405만원 / 1인당 약 203만원

여기서 48만원어치 멍청비용이 있는데,
-첫 날 얀덱스 안쓰고 미니밴 택시 고집하다가 15만원 추가로 바가지
-항공편 일정으로 어쩔 수 없었던 짐보관소 8만원
-여자친구(부상이슈)에서 후경러님으로 탑승객 변동에 따른 항공권 취소 및 재예약 비용 25만원

이 멍청비용만 빼도 인당 180에 가능함.
기념품 좀 덜 사면 170, 먹는거 좀 아끼면 160도 될듯.
숙박은 시내에 싼 숙소 잡고 매일 택시로 왕복하나, 좀 더 비싼 리조트 호텔 예약해서 택시비 아끼는거나 그게 그거인듯.

대신 시내에 숙소 잡으면 방도 넓고 선택지도 많고 시내 맛집을 이용하기 용이함. 리조트 내부 식당은 아쉬운 곳들이 좀 있다.


아무튼.

침블락이 좋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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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가성비, 끝내주는 경치
 한정된 예산과 시간으로 최고의 경치를 선사해주는 곳. 유럽이나 북미 스키장 경치가 최고인건 당연하겠지만,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커짐. 일본 스키장, 혹은 그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3~4,000M급 바위산과 빙하를 보며 스킹을 즐길 수 있다. 하루 20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스키인아웃+노천탕 있는 리조트 내부숙소를 잡을 수 있음.

2. 독특한 중앙아시아 문화
 기본적으로 러시아(구소련)권 국가이나, 동아시아와 유럽 분위기 한스푼씩 더한 느낌. 시내에 숙박하면서 카자흐스탄의 문화나 맛집들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음.

3. 내륙+고산지대=건설 파우더와 안정적인 정설사면
 우리가 갔을 땐 평년 적설의 절반, 심지어 마지막 눈이 내리고 일주일도 더 된 시기였는데, 조금만 사이드컨트리로 진입하면 정말 푸석푸석한 파우더를 잠깐이나마 즐길 수 있었음.

4. 긴 스키시즌
 11월 초 개장, 4월 말 폐장. 적설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는 3월이라고 함. 일본도 3월이면 날씨에 따른 변수가 큰데, 침블락은 오히려 한국이나 일본 스키장이 시들해져가는 시기에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고 함.


그럼에도 침블락을 자신있게 추천하기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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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블락
 기본적으로 바위산이면 돌이 많다. 근데 침블락은 그 정도가 심했다. 눈에 보이는 건 피해가면 되지만, 분명 깊은 파우더같은데 들어가면 가가각 소리가 나면서 돌이 스키 베이스와 엣지를 손상시킨다. 눈이 많이 와도 돌을 밟을수밖에 없는 곳들이 많음.

2. 슬로프의 다양성 부족
 slopes 기록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메인 슬로프 하나, 정상부분 초급코스 하나가 전부라고 봐야함. 파크라던가 자잘한 슬로프들은 오픈 자체가 너무 늦거나, 큰 의미 없는 곳들이 대다수. 

3. 호불호 갈리는 식음
 맛있었던 식사 반, 맛없었던 식사 반.. 베이스에서 먹어본 카자흐스탄 전통요리나 샤슬릭은 정말 맛이 없었고, 맛있게 먹은 음식들은 파스타, 스테이크 등 익숙한 것, 혹은 알마티에서 먹었던 것들. 확실한건 부모님 세대는 별로 좋아하진 않을듯.. 특히 일본이랑 비교하면 더더욱 아쉽다.

4. 계속해서 비싸지는 비용
 침블락에서 25/26시즌부터 리프트권 비용을 두 배 가까이 올렸다. 하루에 3만원 하던 주간권이 5.5만원 수준으로 비싸짐. 음식 물가도 의외로 생각만큼 저렴하진 않았다.


총평
-비싸졌지만 여전히 해외원정 중 가장 저렴한 선택지
-경치 하나만큼은 동아시아 스키장을 압살함
-정설 슬로프만 타면 맨날 똑같은거만 타서 살짝 심심함
-지천에 널려있는 사이드컨트리 가면 돌이 너무 많음
-다른 스키장 무너지는 3월에 가면 최고일듯(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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