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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한국 전쟁이 정전된지 15년밖에 지나지 않은 해에

북괴는 울진 삼척등 동해안을 통해 무장 공비 120명을 남파시킨다

당연히 국군엔 비상이 걸리고, 강원도와 경북 일대에서의 치열한 게릴라전 끝에 군인 43명(주한미군 3명 포함)과 민간인 23명이 희생되었으며 이 중엔 그 유명한 이승복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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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붕이들에겐 간첩 헬기 효수 짤로 유명하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김신조 사건 당시 공비들이 마주친 나무꾼 우씨 형제를 살려주자 이들이 공비가 쳐들어왔다는걸 군경에 신고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울진 삼척에 침투한 공비들은 최대한 민간인들을 살려보내지 않고 되도록 잔인하게 죽이는 심리전을 사용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공비들이 어떻게 김신조 사건 이후 강화된 국군의 보안을 뚫고 잠입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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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동 대처를 좆박고 말았다

그냥 좆박은것도 아니고 개좆박았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전쟁 정전된지 15년 밖에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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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비들은 다수 사살 소수 생포됐고, 개찐빠낸 경계병들은 다 재판에 끌려갔다곤 하지만

죽은 군경과 시민들의 서러움은 누가 풀어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