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bec223e0dc2bae61abe9e74683726d36d5a1cbee728ba090a4612df8b39d3a3042a7ea3ca393b31b327bb4f4a0b9d3bd5cf456

- dc official App

이재명 "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 2026" 카툰 공유


이재명 "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 2026" 카툰 공유
이해인 기자
입력 2026.02.17. 18:05
업데이트 2026.02.17. 18:12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6/02/17/AS2V42E47VFOPCWNXQT4HEAOZQ/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26d36d5a1cbed758aa492ab6137f7ad9a2e99e41ad0ce402841da850288cab8d36e696a336e15dbd5bd95f7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라는 제목의 만화를 공유하며 부동산 불패 신화 근절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관련 만화를 올리고 “재미 있네요”라고 적었다. 이 만화는 2026년의 상징인 붉은 말이 ‘땅투기’라고 적힌 돼지를 발로 밟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돼지 옆에는 “설마...부동산 불패 신화가 죽을 리...켁”이라는 말풍선이 달렸다.

이 만화를 그린 박순찬 화백은 자신의 ‘장도리 사이트’에 그림을 올리며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라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재명 정부는 오로지 시민들의 개혁에 대한 열망을 믿고 달려나가길 기대한다”고 썼다.

이날 이 대통령은 오후에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소원 성취’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다”며 부동산 공화국 극복 의지를 밝혔다. 그는 “부동산공화국을 극복하는 것이든,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든, 성장ㆍ발전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촌음까지 아껴 사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전날에는 장동혁 대표와 다주택자 규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野 “李대통령 분당아파트 팔고 주식 사라” 與 “장동혁 주택 6채”’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장 대표에게 다주택자 규제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는 “장 대표께 여쭙겠다. 국민의힘은 다주택자를 규제하면 안 되고, 이들을 보호하며 기존의 금융 세제 등 특혜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느냐”고 했다.

이에 장 대표는 이날 파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님의 SNS 정치에 장동혁이 답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다주택자를) 마귀로 몰아세우며 숫자 놀음으로 국민의 배 아픔을 자극하는 행태는 하수 정치”라고 썼다. 그는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다”며 “지금은 SNS에서 저와 입씨름하며 ‘좋아요’를 구걸할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명박이 조선일보 신경무 만평 올렸으면 엄청 극성부렸을 텐데.... 이재명이 장도리를 공식계정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