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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어초

금어초는 로마 시대부터 재배되어온 꽃이다.

용의 입을 닮았다고 해 영국에서는 ‘스냅드래곤(snapdragon)’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려한 색깔의 지느러미를 움직이면서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다고 해 ‘금어초’로 불린다.

꽃을 말리면 해골 모양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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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큘라 시미아

드라큘라의 이빨처럼 뾰족하게 나온 꽃잎의 양 끝과 원숭이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특징이다.

이 때 ‘시미아’는 라틴어로 ‘원숭이’를 뜻한다.

이 꽃은 에콰도르와 페루의 운무림(습기가 많은 열대지방의 삼림)의 해발 2000m지점에서 주로 서식하며 오렌지 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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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루키스 이탈리카

꽃봉오리를 모자로 쓴 듯한 꽃 수술이 사람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꽃의 이름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이탈리아 남성 야생난초’ 정도 된다.

이 꽃은 지중해 연안에 분포하는 난초과 식물로 꽃이 피는 기간은 3~5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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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앙구로아 유니플로라

아기침대 난초 라고도 불린다.

꽃잎 안에 포대기에 쌓인 아기가 있는 것처럼 앙증맞게 보여서 그렇게 불려진다.

꽃의 이름은 18세기 말 페루의 돈 프라시스코 드 앙굴로라는 광산의 책임자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원산지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그리고 페루로 주로 해발 1400~2500미터의 습한 산간지역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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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이코트리아 엘라타

진한 립스틱을 바른 듯 요염한 입술모양이 특징이다.

주로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의 숲 속에 서식하는 이 꽃은 화려한 모양새로 꽃가루를 가진 벌새나 나비를 유혹한다.

붉은 입술 모양은 꽃을 보호하기 위한 꽃받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