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기다리며 토, 일 쉬었습니다만
배터리 문제로 계획의 절반만 갔네요.
대부분 임도 주행들이라 좀 슴슴합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6e2272f1f6964761530ecf839c0e94d1273d5bbb876e63bcf3d9a98d22717163eda8a7587910bf25e406b91421678a719b8e8d32a2c3d

1. 진주시 진성면 임도
2. 진주시 반성면 임도
3, 4. 고성군 개천면 임도
5, 6. 고성군 구만면 임도

0
평소 다니던 길가의 샛길 들어서 봤습니다.

지나가던 중 기념관 같아 보이는 건물이 보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e1756d68eb59ef0922b22ed0686002f66872cc268abf1dd0

시골에 무슨 이런 건물이 있나 싶었네요.
입구 쪽에는 안내표지도 없고
개인 주택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들어가도 될 곳인가 싶어 머뭇거리고 있으니
안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나와 주십니다.
들어서 봐도 된다, 커피 한 잔 하시겠느냐.

올라가 봤습니다.

7cea8777b7866bfe38e98fe440ee756aff8cb8ba1a1f075c9880f8609e5859c3955bebdacc4cb1ec4f6ad16d0c8c11


6. 25 참전국을 소개하고 감사를 표현한.

3fb8c32fffd711ab6fb8d38a45e1756dd348331960fa82635a99bc0fd320678e584c4b70ef

3fb8c32fffd711ab6fb8d38a42e1756d7100bc4189dc4de17a48bc6f35f47162e91123f77c

개인이 만든 기념 공원인 것 같았습니다.
내용을 보면서 바이크를 끌고 내려왔네요.


임도 진입 전 저수지 옆을 지나갔습니다

7cea8777b7866cf73fe78fe747ee756af85c440f704930bb7ad9a7b1199e03452c360dd75fc4e804916695158f4e22

7cea8777b7866cf737eb83ec41ee756a757255a470086fc21d5869b4476f1ff33c2efdf8f7b6bd4170748d5ca4be0f

시멘트 포장길로 부담없는 시작.


7cea8777b7866cf53ceb86e14fee756ace2f742d18353a0116a39eb4ac2496bb476d661341bfab1c345eee4af0a940

분명 지도에 표기된 곳인데
길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7cea8777b7866cf236ec82e246ee756a02e85f1e557c950b719764351e12ee0eaa3ee23b86f0ebfee40a3b69beaa71

그래도 대충 갈 수는 있겠다 싶었네요.


7cea8777b7866cfe3bea80e741ee756a72204fda24016211e57618d58142a4135762e7a1c871fcc5d20cd704322205

이런 데에선 또 한 번 넘어져 줘야 맛이죠.


7cea8777b7866cff38ee80e04eee756a350800478d261a14513ee3d0ffe46bf080a3f9642d0b7b2d263efc550c39f4

7cea8777b7866df636ec83e340ee756a5a461efd3841cdcc196316e092a7471fd551dfab39530b3ab5133b6cc45d67

물론 상대적으로 편한 길도 많습니다.

7cea8777b7866df23aea8fe643ee756a6b1c6db46555bd099d08f23217a08d8b1369e80c9e1f1aa08fdcb93fac6eed

다음 진입 지점으로 가는 공도

7cea8777b7866df33ced87e74fee756ae38691efa361a577744dc1266e4d868d6764447438875b57329fb5ce418188

저수지 옆 길

또 다른 임도를 올랐기 때문에 내려오는 것일텐데

7cea8777b7866df03fef86e646ee756a35f424a9ac1b708350fe0b5120a074eb099c8dc102bef905d422cdc40aa3ad

임도만 다녀오니 어디 쯤인지도 헷갈리네요.


7cea8777b7866df13ce780e34eee756a292703b8eb5df05a4b67c7d8136173dce0d423005f53d7d26ac1b070af52e5

넘어질만한 곳은 아니었는데
쫄아서 넘어졌네요.


길가의 아무 샛길을 올라가 봅니다.

7cea8777b7866dff3ced86e541ee756a0ab060e4169540c599e94bfa499883383878c2cf01e1c80af156a4b14af708

공사장 엔딩인 줄 알았는데
옆으로 길이 있었네요.

7cea8777b7866ef63de687e743ee756a73b98801be966274cb3e0e95165847c15557d92f2a7fb063884788a64ac0ea

오늘 길들이 대체로 쉽진 않았습니다만

7cea8777b7866ef739e682ec44ee756a00e462a364d386c953d02fd08a50f4613d69183db3065c745bde3d602e6b0c

바닥이 아주 험하진 않고
트랙션이 좋아 많이 힘들진 않았네요.


7cea8777b7866ef53ae885ec42ee756a46262ab7713acf380f43ad47ca726ac9a45087064d40907496551fdbce4b57

중간중간 뷰가 좋은 곳들도 있었구요.

다른 임도로 이동하는 공도에서

7cea8777b7866ef23aef87e043ee756ae48c559ea923f96f8ad4c17cf077f43f5349b50ffa25429813a34bf3664b11

시원하게 달려도 봤습니다.


아마 이쯤이 구만면 쪽 임도 진입

7cea8777b7866ef338e783e443ee756aa9fc2a0fdb9a7cb9df1ca75dd1ebae2d074fbb6e50bc29ba5a908cd4a92413

이었을 겁니다.


7cea8777b7866ef13aea84e343ee756a3783e2857cedb76bbff64e64aaae770fb28c231f14ce901604c3c0679dee90

임도 임도 임도 임도


7cea8777b7866efe3aef84ed42ee756ac33620bc550a2f3973226d41ce0d9f0e55403f75997013e611a4dcb48b4865

공도에서 임도 진입

7cea8777b7866eff3ee683e04fee756a14c9ed4d0d6af53e5ae315429f395af4f11125410911812be3730b87965851

이어지는 임도 임도


7cea8777b7866ff639ee83e046ee756ae1b7bbe0889d1e253eec8b7c432b469f7ce620c02abc0e7a1084d07fa79046

누군가의 묘 앞으로 이어지는 길

7cea8777b7866ff737eb82e34fee756a9a3db079adcd91eabdda24c0ff266c48a2da67e96d62ee1ce5d861f9b4a604

산의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임도


7cea8777b7866ff439ec85e446ee756a30cfcb5bcfde54508f81a41b3b73bf87e5dcf0d6b1a39f66a21403cfeb7d31

임도의 끝.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db8b0f73c42b6ce6af7abea534247b25a86e56ff73545e1c8be132a

그리고 바리의 끝과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e77360026fdf192623ff8345f4c141b5042357d07e1cb7ee8a6b0ce

용다루 엔딩.



실제 달렸던 제겐 꽤 재미있는 길이었습니다.
임도가 아닌 소프트 엔듀로 급의 길,
산 능선을 따라 갔던 길.

보시는 분들 입장에선 임도만 나와서
좀 지겹겠다 싶기도 합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해안도로로 이어졌어야 했었는데요.
배터리 교체하고 다시 가 봐야 되겠습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