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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작열하는 해빛으로 동일본과 서일본 모두가 뜨겁게 익어가는 25년 7월 이였음
당시 이 일붕이는 기타큐슈 in out 왕복을 끊었으며, 중간에 후쿠오카 지인을 만나기 위해 고쿠라 <-> 하카타 신칸센 표를 지마켓에서 샀음.
당시 기준 왕복 다해서 약 4만원 선에서 컷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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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살이 작열하는 시각 26해서 인천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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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공항이 있는 칸몬해협 상공에 진입 후 랜딩 하는데 한번 다시 상승함
뭐 바람때문인지 무슨 요인인지 지금와서 기억은 안나는데 거진 한 200피트 언저리 까지 하강 했다가 재상승 하고 20분 뒤에 착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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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착륙 후 제공된 버스표인가 뭔가 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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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버스표를 이용해 역으로 이동 후 고쿠라역 입갤.
이때 진짜 농담 아니고 저 역안의 그늘만 나가면 작열하는 태양인데 사람 하나도 없더라.
4일 일정 후 귀국하니 팔이 빨갛게 익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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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로 살것이 있어서 고쿠라에서 다시 열차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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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월드 역 하차후 앞에있는 대형 이온몰에 주문한 물품 구매 후 고쿠라로 돌아왔음.

이날 한국인 지인도 후쿠오카 나가사키 여행중인데 하루 시간 빈다고 고쿠라 ->시모노세키 일정 같이 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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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열차시간 지연찐빠 터져 버려서 덴프라 식당가서 나마비루에 한잔 싹 조져줌.
사진처럼 튀김 한번 나오고 맥주만 해당 이였나? 노미호다이였음
대략 당시 기준 1400앤 안쪽으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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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노미호다이 1400엔은 혜자다 하면서 들어가서 먹었고 계산할때는 좀더 먹어서 약 3천앤 내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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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국인지인 만나서 이자카야가서 안주는 3개만 시키고 술만 이빠이 마심.
계산할때 보니 안주값은 총합 2400앤 정도인데 술값이 인당 6천엔을 넘음 ㅋㅋㅋㅋㅋ
근데 오래 먹었냐? 단 1시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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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쿠라에서 사케 매장들좀 돌고 모지코넘어와서 맥주좀 먹고 취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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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기상 후 화창하게 준비하며 8시넘어서였나 9시였나 칸몬해협 페리타고 시모노세키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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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2번 갔는데 초밥 못먹어서 화나가지고 이번엔 꼭 가서 사먹어야겠다 계획 했는데 지인도 ㄱㄱ 하자해서 같이가서 먹음
저렇게 다 담고 얼마 나왔더라? 4천엔? 5천엔? 나왔나 그랬던거 같음.
시간이 지나서 가격 기억잘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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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시킬겸 터널 걸어서 통과해 주고
올라가서 무슨 열차? 관광열차? 그거타고 모지코 귀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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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와서 전망대도 조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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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 야끼카레 먹으러감.
난 스프셋트 시켜먹음 2천엔 넘었내 그랬던거 같음.

7

여행 뭐 있나? 식도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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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모지코에 위치한 큐슈철도박물관 다녀옴.
야외 스피커는 증기기관차들 쀄에엙 하는소리 틀어주더라? 혈중철덕 농도 맥스치 찍을뻔 ㅋㅋㅋㅋ

생각보다 잘 대있음.
사진은 하나만 올렸는데 모지코 갈때가 읎는데... 하는 일붕이 있으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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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모지코에서 고쿠라로 귀환함.
지인은 여기서 신칸센 갈아타고 하카타까지 넘어가기로 하고 해어짐.

이후에 한잔하고 이날은 종료.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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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함과 동시에 하카타로 이동.
후쿠오카에 나이키메장 존나큰대에 현지인 일하고 있어서 만나러 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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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후쿠오카가서도 신부름좀 하고...
지인 만나서 밥도먹고 오랜만에간 후쿠오카좀 둘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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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대충 5시였나 그랬던거 같음.
슬슬 해 떨어지는거 같아서 고쿠라가서 술 옴팡지게 먹고 자려고 하카타로 이동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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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텐진 지하도 걸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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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 고쿠라편도타고 이동하기위해 신칸센 정류장 올라감.
사진은 작년 4월에 찍은 생에 첫 신칸센 탈때 사진임.
코디마인가 코다마인가? 그랬던거 같음

당시 너무 배가아파서 탑승한 열차가 맞는지 확인 했어야 했는데 확인 안하고 바로 던더 싸러 화장실칸을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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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더를 처리 후 나와서 지도를 확인.
문제없다 생각 했고 이제 북쪽으로 올라가면 3일차 끝나고 귀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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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붕이 왜 여기있냐??
왜 고쿠라가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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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보같은 일붕이는 일본 듣기평가를 망해서 하카타 -> 고쿠라 방향이 아니인 하카타 -> 가고시마행을 타버린 ㅂㅅ이였습니다.
이대 대가리 쌔하얘 져가지고 이거 우짜노 ㅈ댓다 하며 혼자 벙쪄있었음.

같이 내렸던 주변 일본인들에게 도움벨을 울리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을 요청.
일본인들도 "에에??" 하거나 "이건 위험한데?" 하는 반응들을 보임.
객찰구 까지는 가진 않았고 아직도 플랫폼에 잔류한 상황.

이때 나이든 한 일본 오지상의 해결책.
"일단 하카타 가는거 다음에 오니까 타자. 가는동안 기도해"
를 시전.

멘탈 터졌던 일붕이는 오지상과 탑승. 결국 하카타에 도착했고 고쿠라까지 귀환함.

귀환후 해결책 알려준 오지상은 그대로 바이바이~ 하시며 오사카까지 넘어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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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경험이후 신칸센 탈때 급해도 무조껀 열차 플랫폼, 도착지 확잉하는 습관이 생김.
만약 초행이라 모르면 플랫폼에 있는 역무원에게 물어보고 탑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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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쿠라역 근처 이자카야가서 술 마스터랑 떠들며 먹고 시원하게 1.5만엔 워치 술을 흡입.
숙소 귀환 후 꿀잠자고 한국 귀국함.

진짜 적으면서 다시 느끼지만 바보가 맞다.
왜 확인도 안하고 탄걸까...죄송합니다 JR 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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