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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저녁 히로시마에서 도쿄행 야간버스 탑승
(현재 히로시마 거주중...)

2월10일 아침8시 신주쿠 버스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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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낮 시모키타자와 구경
점심은 우연히 들린 카레집
도쿄도청 들러 전망구경
신주쿠 한인타운 홍콩반점가서 그간 못 먹었던 짜장면, 탕수육 먹음

카이카츠 잠깐 들러 씻고 센다이행 고속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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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저녁 11시 센다이역 도착
숙소는 고쿠분쵸 근처 사우나 어쩌고 캡슐 (3박에 9천몇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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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낮 릿샤쿠지 (10시출발 16시반 복귀)
점심은 야마데라에서 야마가타 명물? 이모니 정식 먹음

경치 지린다 꼭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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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저녁 다른데 더 가기 애매해서 센다이역 앞 규탕 젠지로 먹음
극태규탕 6개 3300엔 언저리
ㄹㅇ 안먹어보면 인절손의 맛. 극태우설 갱쟝해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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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낮 자오여우마을
시로이시역에서 여우마을가는 셔틀버스 있는데
신칸센 역에서 만석됐다고 재래선 시로이시에선 아무도 안태우고 가버림 ㅅㅂ
그래서 남아있던 사람들끼리 즉석으로 조맞춰서 택시탔다

울타리 없이 여우와 교감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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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저녁 센다이 대불상
불상의 형태를 한 타워다. 실제로 내부에 전망대도 있단다
저기 지역이 벌써 언덕위라 꽤나 경치가 좋던데 맑은날에 전망대 가면 괜찮을지도?
근데 영업시간이 15시까지라 난 못가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저녁밥은 젠지로 별관
젠지로 정식에 규탕스튜 시켰다. 갤에선 호평이 많던데, 난 그냥 구워놓은 쫄깃한 규탕이 더 좋더라. 삶아놓으니까 그냥 부드러운 장조림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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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아침 마츠시마
소신발언) 우리나라 남해가면 이런 지형 널렸다
관광선도 타봤는데 이게 미야지마, 아마노하시다테와 동급...?
굴찜 타베호다이도 있었는데 한 45분 제한중에 37분쯤에서 관뒀다. 고기와 다르게 굴은 무한히 안들어가더라. 저렇게 5접시 먹으니까 물려서 못먹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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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점심 도호쿠패스 개시, 아키타현 요코테 이동
도호쿠단독패스할까 미나미홋카이도 패스할까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는데 그냥 도호쿠 단독패스 했음.
(그랬으면 안됐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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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저녁 요코테 눈축제
요코테 시청 앞 거리에 가마쿠라 여러개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지역 주민 아이들이 음식 대접해줌
내가 들어간 가마쿠라는 중학생들이 만든건데 밖에선 남자애들이 호객하고 안에선 여자애들이 아마자케 끓여주더라
혼자 여중생 3명이랑 토크하기엔 뻘쭘해서 바로 뒤에 있던 서양인 2인조 같이 끌고 들어옴. 짧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참고로 이 축제 특별 열차편성까지 생길정도로 일본 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많이들 보러 옴
막차가 20시 20분이라 얼마 못 즐기긴 했는데
어짜피 19시 언저리부터 비와서 작은 가마쿠라는 녹고있더라 ㅜㅜ
동네의 가마쿠라보다 약간 외곽의 요코테 성 앞에 지어놓은 가마쿠라가 더 유명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던데 난 못가봄...

2월 13일 저녁 숙소는 모리오카였음
늦어서 잠만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