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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풍력 발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력 가격은 1월 3일 이후 최저로 하락 - 블룸버그

지난 토요일에 기록적인 발전량을 기록한 것은 강한 겨울 바람 때문만이 아니라, 작년말에 운전을 시작한 새로운 해상 풍력 단지 때문.

영국은 올해말까지 해상 풍력 단지의 발전 용량을 4배로 늘릴 예정이며, 스코틀랜드는 현재 영국 풍력 용량의 2배에 달하는 해상 풍력 단지 설치권을 허가.

영국 신규 해상풍력 전력 단가, 원전의 60% 수준

- 해상풍력 낙찰가(57.50파운드/MWh)는 영국이 30년만에 신규 건설키로 한 원전(힝클리 포인트C) 구매단가(92.50파운드/MWh)의 60% 수준

원전은 기저 부하를 담당하고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올리는 것이 영국의 전략인 듯. 전력 공급과 수요의 미스 매치는 아마 ESS와 그린 수소 생산으로 대처하는 게 아닌 가 싶음.

현재 풍력 발전의 가장 큰 문제는 바람이 안 부는 게 아니라 발전된 전기를 저장하는 기술의 부족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