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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 투어 탭이 생겼네
마침 3월3일에 갔는데 미루던 나가하마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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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 역에서 내려서 5분? 걸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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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라기보단 지역 양조장 느낌
상호명이 나가하마 로망비어라 양조장이 맞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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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여러종류 있는데 1박2일짜리 투어도 있고 학교투어도 있음
근데 내가 갔던 날은 20분짜리 투어밖에 없어서 20분짜리 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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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식당이랑 양조장+증류소+기념품점을 한군데에 압축시켜놓은 느낌이다 기원보다 작음

90년대 일본에 크맥붐이 일었을때 원래 에도시대부터 있던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서 식당+브루어리로 만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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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도 진짜 간단하다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 투어끝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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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키로 몰트를 매싱
+ 뜨거운물 1300리터를 섞는다

그렇게 만든 맥아즙을 2번 짜서 발효시킨다고 한다
키린 이치방시보리가 1번만 짜서 이치방시보리라는걸 알았다

매싱 비율은 딱히 공개는 안하는데 스피릿이 달달한거 보면 좀 곱게 갈지 않았나 하는 합리적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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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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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좀 귀찮아보이는게 사다리가 있는게 

버튼을 눌렀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상태보고 물넣고 다시 올라가고 해야된다함

처음에 들어왔을 땐 점프해서 내려갈까 생각중이었다고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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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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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2개가 1차증류기 왼쪽에는 2차증류기 하나 더 있음
1차증류기는 950리터짜리 2개 사서 쓴다고 한다

1차증류 한 61퍼짜리랑 2차증류 75퍼짜리 섞어서 물 좀 넣고 63.5퍼로 맞춰서 통에 넣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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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이거는 원래 맥주 끓일때 필요한 거라고 하는데 위스키만들땐 필요가 없어서 그냥 저장용으로만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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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응애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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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스크를 들여다보는 악취미가 있습니다

63.5도 딱맞춘다 통에 넣을때 딱맞추는건 드물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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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통 향 맡게 해줬음
음 스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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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와턱이다


저장고는 다른곳에 있어서 설명만 들었다

학교랑 터널 두군데에서 숙성시키는데
터널은 습하고 차가움(온도변화 적음)
학교는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다 (2층이 좀 더 따듯함)
그래서 버번캐로 터널숙성을 한다음에 학교에서 셰리캐 피니쉬 하는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함
교장실엔 좋은통 넣는다고 한다ㅋㅋ

그리고 얘네 엔젤스쉐어 안잼 자기네도 모른대 십상남자들임
전임자가 증발량 기록안하고 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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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음

스피릿 63.5 
뉴메이크 스피릿이고 달달한게 특징이라고 했다
확실히 청포도 느낌에 다른 증류소 스피릿보다 달달했음

싱글캐 버번와인캐 3년버번 3년 와인 6y cs
56.9 

셰리캐 느낌이 날정도로 진함
탄닌감도 잘잡았고 달달하고 향도 좋았음
3잔 시음한것중엔 제일 괜찮았음 2200엔짜리 투어인데 이정도면 굿
솔직히 엄청 맛있진 않고 무난무난하게 괜찮았던거 같다


아마하간 에디션2 와인캐 
41

우드 너티 라이
처음 비린내는 라이비린내인가 한번 확 올라왔는데 그것때매 좀 신경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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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테이스팅

익숙한분들이 보인다
장화홍련 이런건 없더라

가격은 좀 많이 창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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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 한정판
얘는 창렬 아님
후쿠오카에 있는 핸드필이랑 같은거냐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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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ㅡ트 분사 장치
첨엔 왜 이딴향수를 만든거지 했는데 하이볼이나 칵테일에 칙칙 뿌려서 먹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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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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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는 시음 1900엔인가씩 해서 걍안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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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필은 이렇게 있었고 이마하간 월드블렌디드 레스토랑 텐쵸 에디션 샀음 셰리피트래
리뷰없는거같은데 나중에 올려봄

레스토랑이 진국인거같은데 하필 나 투어하는 날엔 문을 닫아서 못먹었다…
근데 반대로 쉬는날 가니까 한산하고 직원이랑 얘기도 해보고 할수있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