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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코소가 이베리아노 데스토-랏-쟈-!


안녕 집에서 개씹야매로 씹덕답게 캐릭터 컨셉 칵테일 홈텐딩하는 명붕이야.

오늘은 한번 6성 가드 쏜즈로 컨셉 칵테일을 만들어봤어.


모티브로 삼은 칵테일은 아이리시 커피라고,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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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놈이야.

아이리시 위스키에 뜨거운 커피, 그리고 크림을 이용해서 만드는거임 ㅇㅇ.

물론 난 내 좆대로 집에 있는 재료를 대충 써서 내 입맛에 맞게 만드는 주의라 결과물은 원본에서 한 10만 광년은 떨어졌긴 해 ㅎ.


사용한 재료는 꿀, 아이리시 위스키, 베일리스(대충 크림+위스키 리큐르), 미스터 블랙(커피리큐르, 대충 좀 깔끔한 깔루아), 그리고 커피임.

레시피는 꿀 1/2oz(15ml)를 잔 입구 측에서 안쪽으로 흘려준 다음, 아이리시 위스키 2/3oz(20ml)를 넣고 잘 섞어줌.

그러면 이제 대충 잭다 허니 비슷한 맛의 노란층이 나오는데, 그 위에 미스터 블랙(다른 커피 리큐르 써도 무방한데, 당도 조절 살짝은 해야할거임) 1 1/2oz(45ml)랑 베일리스 1oz(30ml)를 쉐이킹 해준걸 천천히 따라주면 됨. 

마지막으로는 커피 1oz(취향 따라 좀 더 넣어도 됨 ㅇㅇ)를 천천히 따라주면 완성.

사진처럼 음료가 흘러내리는 효과를 주고 싶으면 꿀을 마지막에 좀 더 처음처럼 따라주면 됨.


이번에 만들면서 신경 쓴 요소는 배색 + 쏜즈의 랩실죽돌이 컨셉 + 데스트라자의 신경독소 이 세가지였음.

배색이야 갈색과 검은색 사용으로 고정이었고... 다른 방법보다는 커피를 중점적으로 사용해서 만들고 싶었음. 왠지 이새낀 랩실에서 맨날 커피 쳐마시고 있을것 같은 이미지라 ㅇㅇ...

그렇게 커피를 고정으로 두고 저 흘러내리는 신경독소 느낌을 어떻게 낼지 고민하다 떠오른 아이디어가 꿀을 사용하는거였음. 끈적하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느낌...

결국 꿀과 커피를 고정 재료로 잡고 이리저리 생각해서 나온 결과가 이거임.


맛 얘기를 하자면... 솔직히 아이리시 커피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좀 더 달달하고 커피 향이 강하긴 하지만... 크림 대신 위스키를 넣은 크림 리큐르인 베일리스를 사용해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느낌까진 아니지만... 좀 향이 원본에 비해 살짝 딸린다는 느낌은 없잖아 있음. 내가 뜨거운거 싫어해서 차갑게 해먹어서 그럴 수도 있고.

대신 그보다는 훨씬 달달하고 도수가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나름 ㄱㅊ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꿀+위스키+베일리스+커피라는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 수는 없는 조합이기도 하고... 물론 앞으로 더 개량할 여지가 있기는 하지 ㅇㅇ.


다음에는 당끼 컨셉으로 한번 만들어볼 계획임.

사실 이미 초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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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긴한데 내가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개량하고 완성하면 또 가져올 예정임.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렴.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