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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일 오후 1시 출발하기로 마음먹음
오전엔 출발했어야 했는데 늦음
일단 첫 목적지 이스트7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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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쯤 가서 1차 주유 408km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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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경주국립박물관 있길래 그냥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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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모나미
살까말까 했는데 귀찮아서 안샀음
자잘하게 뭐가 많긴 했는데 갖고싶은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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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주밖에 못왔는데 벌써 4시20분임
이래가지고 속초는 어느 세월에 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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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근처인데 경치가 좋아서 사진찍으려고 잠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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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슬슬 춥고 카르도 베터리도 절반쯤 남았길래
눈에 보이는 카페로 잠깐 도망침 벌써 6시가 다 되가는데

울주에서 기름한번 더 넣었는데 사진찍는거 깜빡함
봉화면 딱 넘어가는데 뭔가 공기가 다름
터널 지나자마자 존나 추워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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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쯤 도착하니까 춥고 배고프고 뒤질것같아서 편의점으로 도망침
이때가 대충 9시쯤이었나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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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 드디어 속초 도착함
셀프주유소였는데 고급유는 직원이 넣어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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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스트7 도착은 했음
도착 1시간 전에 이미 문닫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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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모텔로 도망치고 쌀숭이로 돌아갈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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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트라이엄프 오프닝데이가 춘천에서 열림
11시 부터 시작이긴 한데 굳이 정시에 맞춰서 갈 필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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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부터 먹고 시작하죠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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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오니까 무슨 공원 비슷한거 있길래 한장 찍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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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속초에서 볼 일 다 본것같으니 춘천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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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보고 이 길이 맞나 했음
미시령? 미시? 으흐흐 거리면서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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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2시쯤 춘천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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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발표하는것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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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차요금 얼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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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길에서 잘 안보이는것들 좀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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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게이 히말도 찍고 대충 할건 다 한듯

당연하게도 럭키드로우는 아무것도 못 타서 사진은 없음
누가 당첨됐다고 갤에 올렸던데 ㅈㄴ부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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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역 앞에서 이번주 멍청세도 성실하게 납부 했다
당첨되면 기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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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서브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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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뽀삐도 밥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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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보여서 바이크루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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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부사도 보고 3월말인데 겨울장갑도 샀다
여름장갑 하나만 들고왔다가 어제 손가락 잘릴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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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가 날 암살하려고 하는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시간에 와인딩을 시킬리가 없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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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지나온 길이 죽령재라는데
상주까진 내려가려고 했드만 더 못가겠다
풍기에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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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2만원 비싼방
스타일러가 있다
좋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막상 써보니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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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3일차 오늘은 집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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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걸린다니까 오전에 3시간 오후에3시간 타면 딱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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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표지판에 도산서원적혀있길래 잠깐 들릴까 했는데
22km라 그래서 다음에 가보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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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이랑 산타가 무 슨상 관인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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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여긴 그럼 오렌지시티임? 여기 관장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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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설렁설렁 내려오다가 루트7도착
일요일 오후인데 한적하더라 바리 안가고 뭐하냐고

이미지 첨부 50개밖에 안되냐? 하나 더 써야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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