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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북한군 중사 신광호가 귀순해옴.


이후 정부로부터 정착 지원금 7천만원을 받았는데 당시로썬 상당히 큰 돈임에도 다 날려서 강도질을 하기로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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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으로 데이트 하던 20대 남녀 위협해서 남자는 쏴서 쓰러뜨리고 여자도 쏴서 납치한 다음 성폭행하고 내다버린 끔찍한 사건이었음.


여자는 하반신 마비가 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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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시 언론 보도는 귀순용사가 남한의 자본주의 경쟁사회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거라며 동정해주고


그게 작용됐는지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매우 적은 형량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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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소 1년만에 개같이 살인 다시 함 ㅋㅋ


식당 여주인이 탈북자인 자길 모욕했다며(신광호의 주장) 살해하고 닭갈비 자르는 가위로 가슴, 눈, 복부, 음부 등을 다 도려내고 갈라버림 (춘천지법 강릉지원 2006고합55 내용)


더 찢어죽이지 못해 아쉽다면서 북한이었으면 훈장 받을 일이었다고 반성 아예 안했는데


법원은 탈북자라 차별받고 힘들게 살면서 우발적으로 살인한거라며 사형 대신 무기징역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