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 없어서 안 쓰고 있다가…
겨우 다시 써봄… 마무리는 지어야지..
3주차~귀국 까지는 크게 막~~ 한 게 없어서
글 하나로 퉁침.
월요일.
사실 화요일 까지 아키하바라 쇼핑만 했음..
특별한 게 없다. 날씨도 그냥 꾸릿꾸릿에다가
쇼핑 할 생각 이었고
도쿄 시내 어디 갈 곳이 없음..
암튼 거의 하루종일 둘러봄.
피규어도 2개 샀구요. 매우 싸게 샀습니다.
그래서 짐이 ㅈ됨 ,,,,
이제 수요일인데
요코하마로 떠나야 함
가뜩이나 이때부터 몸살 감기가 걸렸는데 저거 끌고 다니다 뒤질뻔함..
그래도 요코하마 좋았음.. 오래 둘러보진 못했지만 좋았음..
요코하마에서 아쉬웠던 건 감기땜에 약 먹어서 술마시러 못 다녔다는 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울 따름
다음날은 날씨가 매우 좋아서
이번 여행 마지막 메인 코스인 미우라 반도 조가시마를 가기로 함
패스는 요코하마역에서 오프라인으로 끊으면 됨. 사실 온라인으로 끊는 게 더 쌈.
A,B,C 티켓 3개를 주는데
내가 알기로 B 티켓이 1일치 왕복 교통 티켓 (미우라시 시내 버스도 됨)
A 티켓이 선정 가게 2000엔치 식사 티켓 (대부분 참치 요리)
C 티켓은 활동적인 거 or 카페 티켓
4000엔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정도면 난 좋은 티켓같음.
한참을 가서 미사키구치역에서 내리고,
버스를 타고 미사키코 역으로 감.
밥 먹으러 가는데 골목 참 운치 있음.
사실 별거 없음.. 한국에도 이런 곳 있음..
근데 사진 띡 얹어놓고 Japan 이라고 붙이면
뭔가 다름.. ㅇㅇ,,,
티켓으로 먹은 거구요.
진짜 씌발 똥나오게 맛있음..
밥양이 많긴 했다만 진짜 또 먹고 싶네..
패스 사면 이 요리가 공짜임 ㅇㅇ
날씨가 매우 훌륭합니다.
카페도 왔구요. 피스타치오 젤라또 라는데
매우 맛있었음.. 음료는 애플쥬스.
이것도 티켓 써서 공짜?로 먹음
이제 조가시마로 들어가야하는데, 그 전에 버스 기다리는 동안 구경좀 했습니다.
저러 참치 뽑는 사람이 있긴 함…?
참고로 미우라 반도는 참치가 유명함.
버스타고 조가시마로 들어와서
대충 코스대로 걸으면 됨.. 많이 걷긴 하는데
진짜.. 여긴 존나 힐링됨…
바닷가 풍경은 뭐 어느나라 가든 똑같지 않냐..? 싶지만
아~~ 와보면 다름. 풍경에 걍 Japan 박으면 이뻐 보인다니깐.
암튼 존나 힐링됨
조가시마엔 고양이들도 많음. 길고양이들 많이 돌아댕김
걷는 걸음 대비 발이 더 무리가 가긴 하는데
진짜 만족스러운 곳임.
그리고 좀 무시무시한 곳 내려가면
힘 뺀 거에 비해서 풍경이 막 크게 다른 건 없음…
위에서 보는 거랑 똑같음…
섬 동쪽으로 좀 더 향하면 등대가 있음.
여기가 제일 동쪽.
한 바퀴 둘러보는 데에 시간 별로 안 걸림.
생각보다 웨딩 촬영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음.
이날 한 8팀은 본 거 같음..
노을도 예쁨… 그리고 여긴 진짜 한국인이 아예 없음.
일본인 관광객이 오히려 더 많음.
왜냐면 패스 티켓 자체를 내국인에게도 파는 거고..
도쿄에서 가마쿠라, 에노시마 이런 사람 많은 곳에 비해서 접근성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도 적거든.
진짜 너무 좋으니 도쿄 여행오면 꼭 가보셈
그리고 복귀해서 우버이츠로 배달 시켜먹음..
근데 배달부의 사연이 너무 마음 아프더라
음식 받으면서 힘내라고 말해줬음.
apa 호텔 냉장고 풀파워 돌리니 물이 얼더라
존나 쎔;;
다음날은 원래 가마쿠라, 에노시마 가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걍 포기함…
그냥 숙소에서 푹 쉬었음.
다음날은 다시 도쿄로 넘어옴. 마지막 숙소임.
롯폰기로 왔고, 배고파서 가까운 밥집 암데나 감..
맛있더라 ㅇㅇ.
숙소 체크인 했는데
캬 지림 ㅋㅋㅋ
풍경 ㅈ됨 슈발…
근데 여기 여름에 오면 절대 안 됨.. 풍경 보려고 커튼 열었다가 태양열에 쪄죽을 수도 있음..
이 풍경에 성수기 주말 도쿄인데도 1박 20만원 덜되게 예약함.
매우 양호함..
우에노도 왔는데
3년 전에 비해서? 확실히 사람이 많아졌더라.
술집 드가고 싶었는데 약 먹고 있었어서 몬 감…
다음날은 어김없이 아키하바라 쇼핑 했음.
왜냐면 이젠 다른 시내 도는 건 흥미가 없음…
일요일에 아키하바라 오면
13:00~17:00 보행자 천국이라고
중앙 도로 차량 통제하고 사람들 넘나들 수 있음
사진 찍기에도 좋고 이동할 때도 죵나 편함…
숙소 야경.
매우 훌륭함…
귀국 전날. 사실상 마지막 날인데
특별한 게 없음.. 오차노미즈 구경 좀 하고
초밥 무한리필 집 옴.
5000엔에 음료까지 무한이었는데
32피스 먹음.. 양호함.
아키하바라에 흡연 카페가 있길래 몸도 힘들어서 들어옴.
여기서 한 2시간 담배 뽁뽁 피고 죽치고 앉아 있었는데
존나 마음이 편해지더라.. 몸에 기운이 생김.
관광 마지막 코스로 오다이바 놀러 왔음.
1/1 사이즈 유니콘 건담 봐주고…
뉴욕도 와주고
오다이바에서 보는 도쿄 도시 야경이 매우 예쁘더라
사진에도 안 담김 이거 직접 봐야함…
그리고 마무리로 바에서 한 잔 했음..
술 마시기 위해 전날 약도 안 먹음.. 사실상 마지막 날인데
술은 마셔야제..
짐 싸구요. 피규어 완충은 옷으로 했음..
문제 없더라. 피규어 상처없이 다 안전하게 옴.
귀국. 20박 21일 여행 마무리.
아쉬운 거라면 좀 쉬는 날이 많았고
돈을 좀 펑펑 썼다는 거..?
체력이 나쁜 걸 우짜겠노…
도쿄에 있을 때 몸살 감기만 안 걸렸어도 좋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마쿠라 에노시마 못 가본 거 좀 아쉬운 거 같음.
암튼 다음에 또 가도 되는 거니깐.
총 쇼핑한 리스트..
한 100만원은 쇼핑에 쓴 거 같음.
경비는 대충 300정도 챙겨 갔던 걸로 기억함…
아무튼 일본 여행 참 즐겼고
2027년 8월에 도쿄 가야지…
그 전까진 딱히 가고싶다 생각은 안 날듯 ㅋㅋ
돈이 없음.
암튼 군적금 다 털었다. 이제 거지임.
나는 전역하고 군 동기랑 북큐슈 7박 갔었는데 20박 ㄷㄷ
다음부터는 빨리 빨리 써라 왜 안 올라오지? 라고 생각 계속했다.
미안하숑..
@Sacrifice ㅋㅋㅋ 농담임 재밌게 봤다. 다음?이 있을지 모르지만 다음에 갈 때는 가기 3개월 전부터 담배 끊고 체력 길러서 가보셈. 나도 평발에 담배 피고 체력 안 좋았는데, 가서 즐기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운동 열심히하고 가서 술 진탕 먹으려고 술도 끊고 그랬었음. 그렇게 가서 하루에 4.5만보씩 걷는 여행했는데도 개만족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실베 절취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내아들이었으면 살려달라고 빌때까지 팼다
ㄹㅇ 아들이 저런인형놀이한다생각하면...상상하기도싫다
이빨이 부러지도록 팸
내가 낸 세금이 이런 곳에...
이젠 사진만봐도 국내여행이 압승이네
갈거면 일본포함 유럽주요도시들 전역으로 돌아야지 일본만20박 ㅋㅋ 걍원종이그자체노
3일만있어도 음식 개질리고 볼거없던데 20박은 대단하노
아키바 다 뒤졌다는데 아직 살아있나보노
와20박ㅋㅋㅋ먹는거 자는거만해도 장난아니게 나가겠네
삼성 밑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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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적금씨발 나때만해도 아득바득모아도 200될까말까였는데
20박 ㅋㅋㅋㅋ 그 돈이면 유럽 전 도시들 찍고 오겠다 재미없는 도쿄가서 돈만 펑펑 쓰고 왔노
이게 군캉스의 힘이구나
요즘 전역하면 5천씩모으는데 진짜 어이가없노ㅋㅋ
20박은 ㅋㅋㅋㅋㅋ 지리노
여자 처녀막+몸무게+나이 = 남자 키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
남장여자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