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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랜드슬램까지 제주도만 남았다

이번 종주는 사촌동생들이랑 같이가기로 했다


둘다 자전거를 마지막으로 탄게 초딩때 거의 10~15년전이라서 엄청 힘들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상상이상으로 힘들었다

일단 1명은 자전거 균형자체를 못잡아서 첨에 30분가량 연습하고 출발할정도였고 나머지1명은 어찌어찌타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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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이라 그런지 내것도 은근 불편했다

내키가 164인데...
인심이 길어서 대충 안장은 되는데 브레이크를 잡을때마다 너무 빡빡했다

그래도 후드잡고는 잘잡히니까 그냥 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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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두암인증센터

여기는 그렇게 멀지않아서 금방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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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늘 바람이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분다는거였다

안그래도 힘든 초보들인데 앞에서 바람을막아줘도 큰 의미가 없는수준이었다

일단 새들백에 백팩까지 내가 싹다 몰아들고 타는데도 조금만가도 뒤돌아보면 아무도없어서 내가 뒤에도 가봤는데 길을 못찾아서 실패

중간중간 시행착오를 겪다가 대충 평지에서 12~13정도로 달리면 붙여서 갈수있어서 계속 그속도로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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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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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상의 페이스

참고로 7시30분 공항도착 8시30분 용두암출발이었다

6시간 반동안 41키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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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고기국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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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비가 쏟아져서 첫라이딩부터 우중라이딩경험까지 시켜줬다
(참고로 기상청은 오지않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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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도착하니까 싹다 뻗어버려서 일단 밥먹이고 세탁하고 했는데

내일은 아마 1명은 병원갔다가 리타이어하고 서귀포로 버스타고 갈거같고

1명은 내일까지는 타고 3일차는 내혼자 빠르게 탈확률이 높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