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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도쿄도지사를 지낸 

이시하라 신타로이다.



이 사람의 막말은 워낙 유명한데

특이한 점은 피아구분 없이

막말을 난사한다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

"될 수만 있다면 히틀러가 되고 싶다" - 2001년 5월 월간지와의 대담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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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한 막말



이시하라 신타로는 '민도' 드립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민도 라는 말 자체는 원래 사전에도 있는 말이지만



민도 드립을 본격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이

이시하라 신타로다.



2004년 아시안컵에서 중국 관중들이

일본에 대해 야유를 보내자



"중국인들은 원래 민도가 낮아서 어쩔 수 없다"



이어서 일본에서 중국을 비하하는 명칭인

"시나, 시나징(シナ, 支那)" 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독도 관련 문제가 이슈가 되자,

"다케시마(독도)는 어려우니, 그냥 센카쿠 열도나 사버리자"



“일본이 난징에서 대학살을 저질렀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중국이 꾸며낸 것이다.

이로 인해 일본은 국가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고 난징 사건은 거짓말에 지나지 않는다”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 



"중국이 몇 개의 소국으로 분열된다면 좋을 것이다." 슈피겔지와 인터뷰



"일본은 중국을 분열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일본 정부가 북한과의 수교일정을 발표



"중국인 범죄가 일본에서 만연하고 있다. 이는 중국인의 민족적 DNA 때문이다” 산케이신문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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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관한 막말



"우는 소리 좀 작작 해라, 

우리는 패전을 당했어도 

미국에게 우는 소리 한 번 없이 이 만큼 발전했다"



"북한이 망하면

한국에게 흡수되는 것보다 중국에게 흡수되는 것이

일본에게는 이득이다." 



"조선이 스스로 한일합방에 찬성했다"



"내가 총리가 되면 북한과 전쟁을 해서라도 북한에 억류된 일본인들을 데려오겠다.

북한이 북한 내 일본인 납치자들에게 해를 가할 경우 전쟁도 불사하겠다 ”- 슈피겔지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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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관한 막말



1989년 "NO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이라는 책을 펴내며

(이시하라 신타로 & 소니의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 공동저서)



"미국 노동자들은 수준이 낮고 질이 떨어진다."



"소련과 교류해서 미국과의 협상카드로 사용해야 한다."



"과거 미국의 식민지들은 경제적으로 박살났지만

일본의 식민지들은 번영하고 있다"



"미국이 일본산 반도체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중거리 핵무기건 대륙간 탄도 미사일건, 그러한 무기의 정확도는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아주 작고 고도로 정밀한 컴퓨터에 의해 판가름난다.

만일 일본 반도체가 사용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그 정확도를 보장할 수 없다." - 미국을 굴복시킬 방안을 언급하면서



결국 해당 책으로 인해 미국은 충격을 받았고

미국이 일본의 반도체 산업을 급제동 견제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에 기회가 오게 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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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관한 막말


"프랑스어는 숫자도 제대로 못세는 언어라서 국제어로 실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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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관한 막말


"서양인들이 유도하는 것을 보면 짐승들이 싸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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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관한 막말


"여성이 생식능력을 잃고 살아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100세 이상 살았던 '쌍둥이 할머니' 긴상 자매처럼 오래 사는 것은 지구에 큰 폐해다.

문명이 가져온 가장 유해한 것은 할머니다." - <주간여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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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육아서를 발간하며,


"자식 때리기를 겁내지 마라"


"꾸짖는 데 장소를 가리지 마라"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혼내라"


"어렸을 때부터 시체를 보여줘라"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는 요절한 아버지"



라는 내용으로 책을 도배

놀랍게도 한-일 양국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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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년에 관한 막말



"요즘 일본 청년들은 정신이 썩어빠졌다"


"이런 정신을 고치기 위해 징병제를 해서 전 국민 모두 군대에 몰아넣고 정신개조를 해야한다"




이렇게만 보면 그냥 

일본극우 꼰대 평균 아닌가 싶겠지만



이시하라의 막말 난사는 

일본에게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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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관한 막말



도호쿠 대지진으로 오염수 문제가 붉어지자

"어른들은 수돗물 마셔도 돼" 라고 발언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나자

"이번 지진을 잘 활용해서 일본인의 사리사욕을 

한 번쯤 깨끗이 씻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이것은 천벌이라고 본다."



이에 일본 내에서 반발이 일어나자



"일본인들은 금전욕구와 물욕과 성욕만 갖고 있는 한심한 종족이다."

"일본인이 반성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하늘이 용서치 않는다" 라며 응수



미나미타병으로 투병하는 일본인들을 향해


"그냥 IQ가 낮은 사람들이다."

"보상금을 받으려고 가짜로 연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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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말을 통해

일본 내에서도 막말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도쿄에서 4선을 지낸 이유는

바로 환경정책에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취임하자마자 경유차 NO 정책을 폈고

강력한 배기가스 규제 드라이브 걸며

경유차가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실제로 이시하라는 이 정책을 통해

도쿄의 미세먼지를 55% 감축했고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률을 8.5% 감축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경유차가 환경에 좋지 않다는

주장은 석유 업계와 자동차 업계에 의해

가설로만 존재했으나



이시하라가 최초로 이 주장을 입증했고

경유차 규제 붐을 일으켰다.



이것이 이시하라가 막말을 난사하면서도

도지사 4선을 하게 된 거의 유일한 이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