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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락실에 가면 사일런트 스코프라고 하는 이런 아케이드머신이 있는곳이 있었음.


흔해빠진 초창기 건슈팅류의 오락기였는데, 그나마 다른 건슈팅류 아케이드와 차별화되는 지점이 있다면


스나이퍼의 시야를 구현하기위해 거치된 총기에 재미있는 메카닉이 숨겨져 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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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조준경은 그냥 장식이아니고, 안쪽에 조그마한 스크린이 숨겨져 있는데, 이걸로 조준하면 앞에설치된 화면의 확대된 버전이 별도로 렌더링되어 표시됨.


저격수의 시야를 이런식으로 구현한건데,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인데도 지금까지 비슷한 시도를 한 다른걸 떠올리기 어려울정도로 독창적이고 잘 실현된 기믹이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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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체감형 아케이드중에 이렇게 재미있는 시도들을 한 기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것이 가정용콘솔의 시대가 도래한 이후에도, 꾸역꾸역 오락실이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이런식의 특이한 셋업들은 현대에 와서도 재현하기가 어렵고, 지금까지도 오래된 아케이드머신이 일부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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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온갖 독특한 시도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매우 매력있게 느껴졌던것은, 멀티스크린 셋업임


일반적으로 모니터 하나만 있는 게임은 다소 독특한 조작부를 가졌더라도, 현대에 DIY로 집에서 구현하는사람이 더러 있는데


여러 화면을 출력하는건 지금와서도 매니아들의 골치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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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번거롭게 별도의 모니터로 별도의 화면을 출력을 해야되는거냐, 그냥 한 화면에 여러 정보를 보여주면 되는데.. 


...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요즘에는 이렇게 여러화면을 굳이 출력하는 게임들이 쇠퇴해버린거 같음.


그래도 그 번거로움을 감수하고도, 예전에 그런시도를 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함


요즘에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같은거 자작하는 사람들이, 굳이 별도의 계기같은것들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걸 보면




복잡히 나열되있는 기기들이 나에게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집중되어 있는 모습은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뽕맛을 주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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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은 진짜 전투기 콕핏도 거대한 터치스크린 하나로 퉁치는 시대니, 가면 갈수록 더더욱 공감받기 어려운 독특한 감성이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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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크린 셋업을 활용한 게임은 nds나 wiiU 같은 특별한 예를 빼면, 오랜기간동안 아케이드센터의 전유물이었는데, 2010년이 되니까 이야기가 조금 달라짐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게임사들이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TV나 모니터 말고도 이미 2번째 스크린을 갖고있다는걸 알게됨


몇몇 게임사들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이 신기술을 활용해서 자신들의 게임 마케팅에 활용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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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지금도 플레이스토어등지에 게임명 XXX companion app 이라고 검색하면 무수하게 뜨는, 각종 공략이나 튜토리얼, 헬퍼등의 앱들일거임


지금남아 있는것들은 보통 개인개발자들이 광고 푼돈이나 벌어보려고 대충 게임웹진 크롭해서 만든 쓰래기들이지만,


당시에 뭐만하면, 별것아닌것들도 공식앱부터 만들어보고 있는 경향이 있었고, 당연히 게임사들도 홍보용앱 같은걸 일단 만들어서 싸지르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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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 게임과 연동되는것들은, MMO같은 온라인게임들인데, 이것들은 지금시점에 봐서도 상당히 유용했음


가장 유명한 예시는 아마 와우 전정실 일텐데, 이미 당시부터 채팅게임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와우의 가장큰 컨텐츠인 길드채팅을 앱으로 할수있게 하는 아주 신박한 앱이었음


이밖에 캐릭터 3d모델을 보여주는 모델뷰어 기능이나.. 쌀먹충들을 위한 경매장 기능도 있었고.. 


나중엔 보조일퀘같은것도 수행할수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PC앞을 떠나서도 게임의 리듬을 이어갈 수 있는 재미있는 기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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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실제 게임과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한것으로 기억하는것은 배틀필드 3,4시절인데,


당시 EA가 쏟아낸 마케팅 헛짓거리는 지금 잭애프론을 폭사시키는것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어마무시했음


배필3시절엔 무려 자체 SNS를 출시할 정도였고, 배필4에와서는 아얘 컴패니언 앱 전용 인게임 기믹까지 만들어냈는데


지휘관 모드라고 인게임 맵을 띄워놓고, 미사일을 쏘거나 지원장비를 드랍해주는 역할을 수행할수 있었음



지휘관 자체는 배필2 시절부터 있었고.. 이미 배필4시점에선 배필2가 지향하던 게임과는 너무나도 다른게임이 되어버렸지만...


모바일 디바이스로, 실제 게임에 참여하여 영향을 미친다는것 자체가, 다른경로로는 느끼기 힘든 독특한 경험이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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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써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런시도를 한게 몇몇 특이한 게임들뿐만이 아니라 당시의 트렌드였다는거임


몇몇 대형게임들만 이런앱을 발매한것이 아니라, 콘솔용 각종 쇼벨웨어들도 이런 앱들을 출시했는데,


워낙에 난립하자 아얘 Xbox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통합하여 하나의 앱으로 출시하기도 했음



Xbox Smart glass라고, xbox를 플레이하고 있는도중, 플레이하고 있는것의 각종 관련된 정보를 표시해주는 기능이었음


당시 윈8 서피스를 써본사람은 블로트웨어로 떠있는걸 기억할수도 있을거임



스마트글래스 기능을 설명하는 당시 홍보자료를 보면, 게임콘솔 주제에 뭔 스포츠경기, 영화배우설명, 이딴것만 부각하고있는데


당시부터 이미 정신못차리고 싹수가 노랬다는걸 새삼 실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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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컴패니언 앱을 써본사람들은 알겟지만, 사실 별 큰 기능이 없이도 단순히 실시간 연동 된다는 사실 만으로도 상당히 즐거운 경험을 준다는걸 알거임


락스타는 당시 메가히트작들을 냈음에도, 이런 컴패니언앱 출시에 상당히 소극적이었는데


gta5 는 말그대로 홍보용 구색맞추기 미니게임 앱 수준이었고, rdr2는 그보다는 조금 발전했지만 실시간 연동기능 이라고는 스텟과 미니맵 정도였음


그래도 rdr2의 미니맵 기능은 잘 작동했는데, 단순히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미니맵에 조금더 많은 정보와 큰 화면으로 볼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잘 썻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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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니언앱의 최전성기를 빛냈던 두개의 게임을 꼽자면 개인적으로 메기솔 팬텀페인과 폴아웃4를 꼽고싶음


두 게임이 당시 최고의 게임들이냐 하면, 이견을 제시할사람이 많겟지만 (참고로 게롤띠3가 당시 최다 goty였음) 


이 두 게임이 역사상 최고의 컴패니언앱을 가진 게임이라는것에 반박하기는 쉽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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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게임의 공통점이 있는데, 둘다 게임 내에서 스마트폰 비슷한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는거임,


게임 디자인적으로도 이미 컴패니언 앱을 사용할 명분을 주는 설계를 애초에 감안해서 한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임


덕분에 몰입감 측면에서도 더욱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더불어 인게임 프롭을 흉내낸 폰케이스 굿즈도 불티나게 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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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컴패니언앱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아깝지 않은 이유는, 이 컴패니언앱들이 단순히 모양만 흉내낸게 아니라 실제 게임 내부의 프롭과 거의 동일하게 작동한다는거임


핍보이에서 할수있는 작업들을 컴패니언앱에서 거의 동일하게 할수있고, idroid에서 확인할수 있는 문서를 idroid앱에서 동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음


심지어 오히려 컴패니언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효율적인경우도 있는데,


인게임 메뉴를 불러오는 동안 생기는 애니메이션, 잔랙을 스킵할 수 있고, 앱에서 조작하면 즉각 게임상에 적용되기 때문에 유용한 경우가 많았음






좀더 낯부끄러운 수식어를 덧댈 수 있다면, 키마와 조이스틱의 한계를 넘어선 제3의 조작을 이정도로까지 훌륭하게 구현해낸 폴4의 컴패니언앱은


아케이드 시대의 멀티스크린 경험을 현대에와서 재 해석해낸 게임계의 금자탑이며, 그에 발전된 경험을 덧댄 게이밍의 혁신이라고 부를 수 있음
















...


이정도까지 개소리를 읽어준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머릿속에 드는 의문은,


'추억팔이 하는건 좋은데, 그래서 왜 로스트 테크놀로지인데..?' 일텐데, 왜냐하면..









지금까지 언급한 모든 게임의 컴패니언 앱을 현재는 사용할수 없음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모두에서 컴패니언앱들이 내려가 있고, 언급하지 않은 다른 게임들도 대부분의 컴패니언앱들을 스토어에서 내린상태임...


뭐 일부러 구버전의 게임을 구한다던가.. 백업된 apk를 구한다던가 하면 구현 가능하겟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어렵고, 많은 게임들에서 이런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우는 역사소각을 했기때문에


연식이 지난 게임을 이제와서 새롭게 플레이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게 가능했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를거임



stop killing game운동이나, 디지털 소유권에 연장된 논의지만, 이런 컴패니언앱들은 더욱 짙은 회색지역에 놓여있기 때문에 주목조차 못받고 있는것 같음..









솔직히 말해서 정말 이해가 안된다. 이게 오래된 아케이드머신도 아니고, 2010년이나 지금이나 폰없는 게이머는 없을것이다. 재현하기위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있다.


멀티플레이어 위주의 게임은 유지보수하기 어려워서 내린다고 쳐도 싱글플레이 전용게임들 마저 과거에 있던 기능을 없애버리는것은 납득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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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괘씸한 예는 폴아웃4 일텐데, 이새끼들은 10년된 게임 더 쳐 팔아먹겟다고 리마까지 쳐했으면서


컴패니언앱에 대해선 아얘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다는거임


역시 혐한하는 새끼들중엔 제대로된 새끼가 없다는것이 여기에서도 들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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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컴패니언앱의 명맥이 끊겼냐.. 하면 그런건 아니고.. 아직 공식 컴패니언 앱을 지원하고 있는 게임들도 있고,


소수지만 새로운 컴패니언앱을 발매하고 있는 대작게임도 있음.. 내가 알기로는 젤다가 제일 최근임


젤다는 원래 컴패니언앱같은건 기미도 안보였었는데, 스위치2로 재발매하면서 새로운 기능으로 추가됫음,


재구매유도를 위해 억지로 끼워넣은 기능이란 느낌도 들지만, 똥4와 완전히 반대되는 예라고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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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 컴패니언앱들이 몰락하게 된걸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아마도 게임업계의 전반적인 정체탓이 클것같음


예전처럼 대작게임이 자주발매되지 못하고 있음, 외에 언급한게임들 대부분 10년이 넘은 게임들이지만 아찍까지 신작 발매가 안됫음


굳이 전용 모바일 앱까지 개발해가며 게임을 프로모팅 하는것보다, 모바일 여캐 뷰지파는게 훨신 돈을 쓸어담는 현실이 10년넘게 지속된 상황에서


이런 자잘한데에 까지 개발자원을 쓰는것을 꺼려하는것 같음



아마도 요즘엔 따로 컴패니언앱을 발매한다고 해도, 실제 플레이어는 스마트폰으론 모바일 여캐 뷰지나 보고있을 공산이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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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 웹 앱이 워낙에 잘 되있기떄문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까닭도 있을것 같음.. 예전의 모바일 브라우져는 성능제약이 심했기때문에 복잡한 웹앱은 구동자체가 어려웠음





사실 컴패니언 앱이 범람하던시기에도, 대부분 홍보용으로 제작된것이 많았기때문에 저질에 형편없는 퀄리티를 갖고있는 앱들이 대부분이었음


예전에 잘 쓰던 컴패니언앱들을 못쓰게 막아놓은건 빡치지만, 그 시절이 딱히 그립다거나 그렇진 않음



다만 요즘 게임회사들이 더이상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것이, 이런 사소한 지점에서까지 실감되는것이 아쉽다는게 더욱 큰거같음










이렇게 많은 컴패니언앱들이 로스트 테크놀로지화 되가는 와중에,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주 훌륭히 유지보수되가며, 아직까지도 널리 플레이되고 있는 게임이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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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붕이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그 게임, ksp를 말하는 것이다.









예전 텔레마쿠스 연재글에서도 언급한적이 있었지만, ksp는 모드를 통해 플레이하고 있는 계기정보 등을 다른 디바이스로 실시간 연동이 가능하다. 

..사실 꾸준이 유지보수되고 있던건 아니고, 모드도 나온지 10년이 넘어가는 탓에 중간중간 오랜기간 유기되고, 타개발자가 픽업해서 부활시키고.. 여러 과정들을 거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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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모드'가 나온지 12주년이 되는 바로 지난 주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릴리즈가 되었다..

10년넘게 유지되는 게임자체도 드문데, 심지어 이런 니치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모드가 10년이 넘게 유지된다는 건 정말로 ksp의 위대함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도 컴패니언앱 기능중에선 가장 오랜기간동안 유지되어 온 게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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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놈의 미친게임은 심지어 이런 종류의 모드가 하나가 아니라 더 있다. 

Kerbal telemetry 모드는 텔레마쿠스가 유기된 기간동안, 별개의 개발자가 보수하려다가 아얘 새로 제작 한 모드이다.

모드 개발자의 말로는 spaceX 드래곤 대쉬보드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다는것에 착안해서, 비슷한 UI를 구현하려고 했다고...

기능상으로는 별 다를게 없지만 스엑스타일의 세련된 스타일로 비행계기를 읽는건, 색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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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업데이트된 모드기능들을 확인해볼겸, 아얘 전체미션을 최대한 텔레마쿠스 만으로 진행해보자. 


적당히 짭르테미스 2호를 만들어봤다. 모드 시현해볼 생각에 들떠서 진짜 대충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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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on의 스테이징 버튼으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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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b 연료소진으로 분리. 화려한 계기에 정신이 팔려있다보니 벌써 AP가 70키로가 넘었다.. 후닥닥 디패드를 열어 그래비티 턴을 할수있도록 기수를 돌려주자.


어센션 모듈에 떠있는 베슬뷰어에 srb가 제거된것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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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드 말고도 내비볼을 직접 터치해 조작도 가능하고 smart a.s.s 도 지원한다.. 멕젭관련된 각종 코드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됫다고 하니 차후에는 더 다양한 조작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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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테이지 분리후 TLI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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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추가된 기능중 하나인, 인게임 실시간 영상피드를 따서 이렇게 띄워준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많은 컴패니언 앱들 중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이렇게 쏴주는 기능은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감탄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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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우측에 따로 띄워둔 궤도정보창에서는 3d궤도정보를 실시간으로 렌더링중인데, 이쪽은 아직 버그가 있어서인지 제대로 렌더링이 안된다...


다만 이 와중에 메뉴버까지 에딧할수있는 기능이 있다는게 경악이다.


진짜로 따로 계산까지 해가면서 게임하는사람은 진짜로 미션컨트롤에서 우주선을 조종하듯 플레이 할수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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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스윙바이 매뉴버를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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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 떠난다..




여러분도 로스트테크놀로지까지 복원해내는 갓겜, ksp를 플레이 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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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별개의 이야기이긴 한데, 예전에 연재글로 썻던 skyking 관련 다큐가 훌루에서 조만간 공개된다고 한다. 관심있는분 있으면 한번 찾아보시길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