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바로 느ㄱ..

사장이랑 가깝게 지내던 직원한명이 다담주에 퇴사할 예정인데

그만두기전에 추억하나 만들어 주겠다고 사장이 금 채취(?)하러 가자고 함

옆에서 일하던 나한테도 같이가자고 물어보길래 신기해보여서 오케이 했는데

사장 차 타고 3,40분 가량 달려서 Beechworth라는 지역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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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한 가운데 주차하고 조금 걸으니 이런 Creek이 나옴

이런거 자주 해봤는지 장비같은건 항상 트렁크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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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담는 통몇개랑 넙적한 플라스틱 접시 한두개 가져왔는데 

시범으로 흙 한통 퍼와서 접시에 담고 막 흔들고 지랄하더니 뭔가 반짝거리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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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 진짜 금이네? 정확히는 금싸라기

큰 기대를 안고 나도 한번 시도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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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좆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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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후로 삽질-필터링-삽질-필터링 반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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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구경 좀 더 하다가 집에옴

사장말로는 골드러쉬때 사람들이 이 지역에 금캐러 많이들 왔다고 하네

좀더 일찍 태어날걸… 

재밌다

내일 벌써 금요일임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