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이후 오랜만에 커갤 와서 눈팅하던중에

요리대회를 한다는 것을보고 2019년인지 2020년인지에 2등했던 기억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다가
재밌어보여서 참가하게됨


각설하고 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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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들것은 이것,

야마카게 우동과 야끼오니기리

각각 탄지로가 포장마차에서 먹던것과 합동훈련때 동료들한테 해준거

간 마가 올라간 우동과 구운주먹밥,
심플하게 빨리 할려면 할수있는 요리지만 오늘은 대회인 만큼 정성을 쏟아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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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면뽑을 밀가루를 적당량쏟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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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물을 조금씩 부워가며 덩어리지게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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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해주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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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글루텐이 형성되도록 마구 치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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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특히 쫄깃한식감이 맛을 좌지우지 하기때문에 더더욱 치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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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글루텐이 형성되고 덩어리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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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서 냉장고에서 휴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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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준비, 육수는 일번다시로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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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다시마는 끓는점을 넘길시 비려지기때문에 끓기전에 건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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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일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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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번다시(가쓰오,다시마)뽑을것과 각종 채소(무,파,마늘)청주를 넣고 일번다시 육수 절반을 넣고 두번째 다시를 뽑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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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를 뽑을동안 마 껍질을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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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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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갈변을 방지하기위해 찬물에 침수시켜둔다


마늘을 곱게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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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양념
미소 1T
미림 1t
일번다시 2T
에 넣고 섞어서 오니기리용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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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식히고 오니니리 모양잡을 준비를한다

꿀팁은 손에 물을 많이 묻히고 털어주는것이다
스시를 쥘때 장인들이 짝짝하는것도 이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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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세모를 만들어 틀에넣듯 모양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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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모양잡힌 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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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끓이던 다시를 걸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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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를 넣고 간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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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면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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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고 잠시 실온정도의 온도가되도록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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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반죽을 면적의 크기가 같아지도록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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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느정도 모양이 잡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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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가루를 뿌리고 반으로 접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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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작두썰듯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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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처럼 나온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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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올리고 끓는물에 면을 넣고 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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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까지 탱글하게 익었는지 확인후
다 삶아진 면을 찬물에 행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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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를 달구고 기름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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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을 노릇하게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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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만들어진 된장소스를 붓으로 펴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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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면이 마르도록 구워준후 부숴지지않게 조심히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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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용으로 쪽파와 김까지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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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 갈아준다


이제 플레이팅 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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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그릇에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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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부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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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마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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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쪽파,와사비를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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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오니기리도 접시에 올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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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투샷

맛은 마의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극호였고 자가제면 특유의 쫄깃함과 가쓰오향이 살아있는 국물덕분에 정말 맛있게먹었고

야끼오니기리는 호불호없는 맛있는 숯불 된장 구이 맛이였다 이것도 극호





쓰다보니 스압된것같은데 오랜만에 대회라 재밌었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커붕이들 다 좋은밤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