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인 투 더 브리치 같은 턴제 전략겜을 좋아하는 인붕이인데
쉬운 턴제전투를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 아이디어 짜내다가 위 게임들의 시스템을 스까서
각 카드에 속도값이 달려 있고 그 속도 순서에 따라 카드가 자동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봤음
글로 적으니 나도 뭔소린가 싶어서 이걸 어떻게 써먹는지 보여주자면은
화면 중앙의 박스가 사용 예정인 카드가 등록되는 대기열이고 카드 위쪽의 속도 수치에 따라 좌->우로 카드가 정렬됨
사진은 턴이 시작하고 적이 먼저 이번 턴 사용할 카드를 등록한 상태임
매 턴마다 입은 피해량에 비례해서 더 강한 공격을 하는 적을 구현해 봤는데,
플레이어는 적이 공격하기 전에 미리 방어도를 쌓거나 적보다 늦게 공격하는 카드만 사용해서 대응할 수도 있고
움짤처럼 적에게 속도 버프를 쥐여주고 일부로 늦게 때려서 파훼할 수도 있음
이처럼 속도 버프를 적에게 부여해서 카드 사용 순서를 바꾸거나
반대로 아군에게 속도 버프를 걸어서 적이 방어도를 쌓기 전에 먼저 공격할 수도 있음
이런 식으로 앞으로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음!
카드마다 정해진 속도값에 따라 효과 적용 순서가 정해지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을 만들고 있음
오늘은 이런 게임 시스템을 활용한 키워드와 이를 활용하는 카드 몇 장 정도 만들어봤는데 먼저 키워드의 경우
신속 : 다른 카드보다 우선도 높음 (속도 0으로 표시)
집중 : 다른 카드보다 우선도 낮음 (속도 무한대로 표시)
연계 : 연속으로 카드 사용시 추가 효과 발동
위 3종류를 만들어봄
이중 연계 키워드가 글로 적기에는 직관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카드를 연계할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카드를 예시로 보여주면
위 짤은 플레이어 카드 사이에 적 카드가 끼여 있어 연계 효과가 미적용된 경우
이번에는 카드의 속도값이 줄어드는 가속 버프를 이용해 적보다 먼저 행동해서 연계 효과 발동에 성공한 상황임
위 짤 처럼 카드를 여러장 생성하는 카드를 이용해서 연계 횟수를 늘리는 등 연계 효과를 활용하는 다양한 빌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게임 시스템에 가장 큰 변화로 이제 대기열의 속도가 동일한 카드는 플레이어 마음대로 순서를 바꿀 수 있음
움짤은 카드 순서를 조절해서 콤보 공격을 성공하는 모습
또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캐릭터를 위해 '도발'과 '반격' 버프를 만들었음
'도발' 버프는 적 카드의 대상을 자신에게 옮겨오고 '반격' 버프는 대상으로 지정되면 대기열에 적을 공격하는 카드를 생성함
피리부는 사나이 컨셉으로 보스 만들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잡몹을 소환하고 자신은 '은신' 버프로 대상지정 불가 상태가 되는 기믹을 가짐
잡몹을 쥐들이 뭉쳐 있는 느낌으로 그려보려 했는데 어떻게 도트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 눈에는 그냥 슬라임같음...
자동 턴제에서 적 속도 늦추는건 본적 있는데 앞 속도로 조절하기까지 하는건 참신한듯
니드파이어도 이런 연속카드 시스템 아닌가? 둘이 꽤 비슷하네
나는 몰락한 왕 만든 에어쉽 신디게이트 개발사 게임들이랑 가장 비슷한 줄 알았는데 비슷한 게임이 많은가보네
@indie 여기 개발올지 올리는 팀이라 신기해서 말해봣음 비슷한 게임이 많지는 않을꺼 같음
ㅇㅎ 알려준 게임도 해보고 참고해볼게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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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도로롱 P
실베에 올라오면 항상 심기불편한 애들 몰려오던데 큰일났네 ㄷㄷ
갓겜 만드는 이딴 글 쓸 시간에 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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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안될거 뭐있노 이기야!
실베형에 처한다
UI는 팬텀 로즈와 비슷한데 추구하는 게임성의 방향은 정 반대로군. 기대한다.
슬더스2 할래
아이디어는 좋은데 겜비쥬얼이 개성없고 별로네. 그리고 덱빌딩에 파티 캐릭 있는겜들 해봤는데 집중력만 떨어지고 햇갈림. 슬더스 같은 단일 캐릭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