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사 1) 호림박물관 특별전 - 고려백자 1
· 답사 2) 호림박물관 특별전 - 고려백자 2, 조선청자
· 답사 3) 호림박물관 특별전 - 금상첨화
· 답사) 도자기 천국 -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1층
· 답사) 도자기 천국 -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2층(청자)
· 답사) 도자기 천국 -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2층(분청사기)
· 답사) 도자기 천국 -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2층(백자)
· 답사) 도자기 천국 -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2층(서화)
· 답사) 도자기 천국 - 호림박물관 신림본관(야외전시)
· 스압, 답사 1) 삼성의 보물 - 리움미술관(도자기)
· 스압, 답사 2) 삼성의 보물 - 리움미술관(서화)
· 스압, 답사 3) 삼성의 보물 - 리움미술관(불교미술, 토기)
· 스압, 답사 4) 삼성의 보물 - 리움미술관(금속공예)
· 스압, 답사) 2개월만에 다시 찾은 리움미술관
· 스압, 답사) 새로운 고미술 작품들이 나온 리움미술관
리움미술관 답사기 중 도자기는 2개월만에 다시 찾은~편만 봐도 괜찮고 서화(글과 그림)은 삼성의 보물편과 새로운 고미술 작품들이 나온~편만 봐도 괜찮음
삼성의 보물 - 불교미술은 중간에 신라시대 불화만 보고 생략해도 됨. 어차피 새로운 고미술 작품들이 나온~편에 올린 불상, 불화 사진들이 더 괜찮게 찍혔음
금속공예는 2개월만에 다시 찾은~편과 새로운 고미술 작품들이 나온~편만 봐도 괜찮음
간송미술관은 성북구에 있는 사립 미술관임
미술관을 설립한 인물이 간송 전형필이라서 간송이라는 이름이 붙었음
지금은 간송의 장손이 관장이라고 함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
예약도 가능하지만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는것도 가능
간송은 많은 돈을 들여 유출될 위기에 놓인 그리고 이미 유출된 문화유산을 사들여 보호한 위대한 인물임
그 시절에 간송같은 인물들이 없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문화유산들이 약탈당해서 이 나라에는 아무것도 남은게 없었을듯
비급전관(비결을 펼쳐보다) - 김명국, 조선 17세기
두명의 늙은 선인이 도가의 비전이 적힌 족자를 살펴보는 모습을 그린 그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5491143
김명국의 대표작인 달마도는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중임
이번달 26일 까지만 전시한다고 하니까 관심이 생기면 빨리ㄱㄱ
남극노인 - 윤덕희, 조선 1739년
남극노인은 남극성의 화신으로 나라의 길흉과 사람의 수명을 관장하는 신격이라고 함
1739년 윤덕희가 최창억이라는 사람의 회갑을 축하하면 그려서 바쳤다고 함
표현연화첩의 3면과 4면 - 3면(계산행려 - 산 속 계곡으로 가는 나그네, 심사정) 4면(화평 - 그림의 평, 강세황), 조선 18세기
표현연화첩은 강세황과 심사정의 서화를 묶은 화첩이라고 함
3면과 4면은 최초공개라고 설명문에 쓰여있음
오른쪽이 3면 왼쪽이 4면
표현연화첩 7면과 8면 - 7면(관산춘일 - 산 속 관문의 봄날, 심사정) 8면(심산강설 - 깊은 산에 눈 내리다, 강세황) 조선 18세기
오른쪽이 7면이고 왼쪽이 8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5535419
관산춘일은 지난번 리움미술관 답사에서 언급한 지두법으로 그려진 그림임
붓이 아니라 맨손으로 그리는 기법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 - 조선 18세기, 국보
이건 대구간송미술관에 소장중인걸로 나오는데 이번에 서울로 잠시 올라온 모양
간송이 일본인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 백자
다른데서 찾아봤는데 구입한 가격이 당시 기와집 15채 오늘날 기준으로는 대략 20평대 중형 아파트 15채 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네ㄷㄷ
간송의 문화유산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보이는 부분
독특하게 생긴 연적들
연적은 벼루에 먹을 갈아서 먹물로 쓰기 위한 물을 담아두는 그릇을 말함
묵란 - 김응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5453846
서울대학교 박물관 답사기에서 언급했듯 김정희 --> 대원군 --> 김응원 순으로 화풍이 이어졌음
팔준도 1폭과 4폭 - 장승업, 조선 19세기
조련사가 말을 길들이는 모습이 그려진 1폭(어자조련)이 오른쪽
바람처럼 힘차게 내달리는 말들이 그려진 4폭(호치비주)가 왼쪽
좌수도해(앉아 졸면서 바다를 건너다) - 이수민, 조선 18~19세기
선동이 앉은채 졸면서 바다를 건너는 장면을 그린 그림
달마대사가 갈대를 꺾어 강을 건넜단느 절로도강 설화에서 비롯된 도상이라고 함
산거독서(산에서 살며 책을 읽다) - 이인문, 조선 18~19세기
기와와 짚을 엮은 가옥은 중국풍이지만 그 외에 요소는 전부 조선의 것
정선과 심사정의 화법을 계승했다고 함
소림천수(성긴 나무 얕은 물)과 자술시 - 장도악, 청나라 18~19세기
청나라의 화가인 장도악기 그린 그림과 직접 쓴 시
강소성에서 살던 시절에 그린걸 조선의 문인인 송원 김이도에게 선물했다고 함
사야 - 김정희, 조선 18~19세기
흥선대원군의 스승이며 세한도를 그린걸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
조선 후기 문인인 권대긍의 아호인 사야를 써서 그에게 선물했다고 함
북한산 순수비가 진흥왕의 순수비임을 밝혀낸것도 김정희임
지금도 김정희가 순수비 옆에 새겨놓은 글이 선명하게 남아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5464848
북한산 순수비는 지금 국립중앙박물관 1층에 전시중임
석파묵란첩 8면 채란위패(난을 캐서 몸에 지니다) -흥선대원군, 조선 19세기
석파묵란첩 6면 분재전화(화분에 심은 난초) - 흥선대원군, 조선 19세기
다들 잘 알고있을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작품들
위에서 언급했듯 대원군은 김정희의 제자임
죽리시의(대숲 속 시의 정취) - 유재소, 19~20세기, 최초공개
유재소도 대원군 처럼 추사 김정희의 제자임
대숲과 고요한 수면, 둥근 달이 서로 호응하며 시적 정경을 이루고 인물의 부재와 광활한 여백이 시구 속 적막한 정취를 전한다...
윤정현 초상 - 이한철, 조선 19세기
철종의 어진과 흥선대원군 초상화를 그린 당대 최고의 화가인 이한철이 그린 침계 윤정현 초상
유음주유(버드나무 그늘의 뱃놀이) - 장음, 청나라 1811년
미사묵연 1면(일하향임도 - 일출 아래 부임지로 향하다, 팽광예) 2면(화차분별도 - 화차를 분별하고 인식하다, 강진희), 1888년
청나라 공사단의 일원으로 워싱턴에 부임한 팽광예가 항해 중 제작한 작품으로 추정되는 1면
주미공사단의 일원으로 워싱턴에 체류하던 강진희가 증기기관차를 처음 목격하고 그린 2면
오른쪽이 1면 왼쪽이 2면
서당아집도(서당에서의 고아한 모임) - 이용림, 1864년, 최초공개
정원과 정자를 배경으로 4명의 문인이 시와 글과 그림을 즐기는 모습을 그린 그림
곽삭니행(게가 진흙에서 기다) - 낭보진, 청나라 1826년
침계 - 김정희, 조선 18~19세기, 보물
추가 김정희가 제자 윤정현의 호인 침계를 써준 편액
위에서 소개한 윤정현 초상이 바로 이 침계 윤정현을 그린 그림임
삼층석탑 - 고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28호
석 비로자나불상 - 고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30호
그 외에 다양한 석물들
드디어 한국 3대 사립 박물관을 전부 답사했음
간송은 호림, 리움과는 다르게 특별전이 열릴때만 짧은 기간 문을 열어서 접근성이 떨어짐
그래도 전시중인 유물들의 퀄리티가 매우 높으니 그걸로 만족함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들이 있으니 고미술에 관심이 있으면 기한안에 가보는걸 추천함
대구에도 간송미술관의 분원이 있다고 하니까 대구나 대구 주변에 살고있으면 그쪽으로 가는것도 괜찮을듯
간송 선생님의 노력 덕분에 이런 귀한 유물들이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네요…
진짜 괜히 간송이 지금까지 칭송받는게 아님...
good
연적 커엽내... 책상에 두고 싶... 근데 도자기 이쁘다거 생각 안 햇는디 9번은 이쁜덧...
설립자가 간송 전형필인데 왜 간송 미술관이노 전형필은 서운하겠노 이기
정성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