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4. 승용으로 스타리아를 사지 않는 이유
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건데, 제목에서 보이듯 이 내용은 내 주관이 엄청 많이 들어가
그니깐 알아서 걸러서 아 이새끼는 이래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봐주면 좋겠다.
1) 상용차 이미지
스타렉스 후속이 나온다고 했을 때 스타리아로 이름까지 바뀔지는 몰랐다.
당연히 The all new Starex 뭐 이런식으로 나올 줄 알았지
회장님은 스타렉스 후속 US4의 이름을 스타리아로 정하셨다.
정의선 회장님은
"기존 스타렉스가 가지고있던 상용차 이미지를 탈피하고 세계화 전략에 맞춘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이미지로의 정립을 위해..."
라고 말씀하셨지만
실상은
그렇다.
스타리아는 아직도 스타렉스 시절의 봉고차 이미지를 바꾸긴 커녕
제대로 상용차 이미지를 정립시켜주셨다.
보통 자동차 브랜드들은 특정 모델의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같은 세그먼트의 같은 뼈대 차량도 브랜드를 이원화하여 판매하는 전략을 펼치곤 하는데
대표적으로
토요타 캠리와 렉서스 ES가 있다.
또, 세그먼트는 다르지만 박시한 미니밴 스타일인
토요타 알파드와 렉서스 LM이 대표적이다.
스타리아를 정 승용 포지션에 집어넣고 싶었더라면
상용으로 판매될 구급차, 3밴, 5밴과 같은 모델은 기존 스타렉스 이름을 유지하고
스타리아 라운지를 만들게 아니라
차라리 스타리아 이름 때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외관을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적용해서 별도의 차량을 만들고
고급감 및 차량 셋팅을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에 맞춰 재구성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다.
2) SUV의 대형MPV화
인구가 줄어서 스타리아 같은 차량의 수요가 준게 아니라
내 생각엔 SUV가 준내 커져서 더 이상 큰 차를 위해 스타리아를 선택할 필요가 없는 듯
대표적으로 싼타페가 있는데 TM 때도 확 커졌다고 느꼈는데 MX5부터는 차 자체가 박시해져서 실내 공간이 엄청 늘어났고
MX5보다 빨리 나온 MQ4는 상대적으로 작아보기까지 함.
거기에 1세대 펠리세이드가 존나 히트를 쳐서 국내에 대형SUV 선호도가 확 늘어났고
2세대 펠리세이드에는 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과 동일한 시트배열에 더 승용으로 구성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음.
한국인들처럼 다른 사람 눈치보면서 옆집 미진이네 집이 XC90 사면 우리집도 따라 사야하는 소비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환경에서
누군가 스타리아 구입 릴레이를 시작하지 않는 이상 앞집 민수네 집이 사는 싼타페를 따라 사야하는 실정이다.
3) 승용으로 쓰기에 과한 크기
스타리아는 승용차 중에서 가장 전장이 긴 차량이라고 생각해도 될 차량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나 11인승 시트를 우겨넣어야 하는 차량이고 (현재는 카니발 11인승 단종됨)
승용으로 타고 다니는 차 중에 길어서 운전하기 힘든 차량으로 꼽히는 카니발만 하더라도 포터랑 동일한 전장 5,155mm인데
스타리아는 이를 100mm 차이로 더 길게 제작되었다.
전폭도 전고가 높아서 폭이 좁아보이는거지
대형 세단인 G90과 비교해도 크고 카니발과 동일한 수치이다.
이런거 백날 달아봐야 좁은 땅덩어리에 차 존나 많은 한국에서 이런 차를 운전하기 빡센건 사실이다.
그리고 스타리아 형태가 운전하는데 적응이 좀 필요한 차량이기도 하다.
내 사진은 아닌데 이거 봐라
운전석에 앉아서 보닛이 절대 보이지 않는 차량이다.
이건 스타리아 생긴거 때문에 생긴 문제인데
보닛이 아래로 45도 각도로 떨어지는 구조 때문에 보닛의 끝이 어딘지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 와중에 스타리아는 대쉬보드에 수납함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대쉬보드 길이가 어느정도 있는 차량인데
그거 때문에 더더욱 범퍼 끝과 운전자 시야 사이의 거리감이 길게 느껴지는 차량이다.
오죽하면 스타렉스 시절부터 이런거 단 차량이 많을까
4) 봉고차 승차감에 대한 오해
어릴 때 다들 학원차나 어린이집차로 이런 리프 서스펜션이 들어간 봉고차를 많이 타봤을꺼다.
하다 못해 최근에도 스타렉스 밴 같은걸 회사차로 쓰는 곳이 제법 있는데
대체로 법인에 많이 판매되는 스타렉스 밴은 후륜이 리지드 액슬이라는 속칭 판스프링이 끼워진 경우가 대다수임.
짐을 적재해도 서스펜션이 하중을 견뎌야 하기에 승차감을 포기하고 판스프링을 달고 출고되는건데
그랜드 스타렉스부터는 승합 모델부터는 모노코크 바디 사용과 후륜에 5링크 멀티링크가 들어간 코일 서스펜션으로 변경되고
스타리아부터는 2007년 그랜드 스타렉스 플랫폼에서 KA4 카니발이 사용하는 N3 플랫폼을 적용하였으며
전륜 구동으로 구동방식이 변경되면서 다단화 변속기 탑재로 변속 충격을 크게 줄이고
구형이지만 R엔진의 적용과 LPG엔진도 세타1 2.4L엔진에서 람다 3.5L엔진으로 변경되면서 엔진 진동을 크게 줄였다.
실제 주변에서 스타리아를 타기 전과 후의 후기가 많이 갈리는데
스타렉스를 타봤던 사람에겐 많이 좋아졌다는 인상을 준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차량의 NVH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음에도 보통 소비자들에겐 시끄러운 봉고차가 연상되는 스타리아이다.
토요타 알파드와 같은 구름 같은 승차감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스타리아를 까는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이 차를 타보고 깠으면 좋겠다.
5) 더 뉴 스타리아의 원가절감 및 가격인상
작년 말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를 출시하였다.
나는 이 차를 현대가 내놓은걸 보고 더 이상 스타리아를 팔 생각이 없음을 느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부터 디젤 모델을 단종시키고 4륜 모델을 단종시키고 수동변속기 모델을 없앴다.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고 트림이 간소화되어 더 이상 LPG엔진이 들어간 순수 내연기관의 투어러 9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고
낮은 트림에서는 사이드미러의 도장을 빼서 생짜배기 플라스틱 사이드미러를 달아두고
같은 트림에서도 페리 전과 페리 후의 가격이 50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이런 원가절감에 대한 소비자의 대답은 판매량으로 보여졌다.
분명히 신차임에도 페리 전 모델과 페리 후 모델의 판매량 차이가 확실히 난다;;
물론, 스타리아가 승용으로 많이 팔리는 차가 아닌지라 이런 판매량의 변화가 곧 소비자의 대답이라고 볼 순 없지만
PV5나 다른 중형 이상의 SUV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에서 밀렸다는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스타리아가 좆같은 점이 앞으로 유리가 많이 누워 있어서 스타렉스 대비해서 거리감 잡기가 존나 어려움. 스타렉스는 운전석에 앉아 있어도 쉬웠으 그리고 연식 변경 이전까지 전면 센서를 어뷰에 묶어서 팔았지
패밀리카로 쓰기엔 상용 이미지가 강하고 짐차면 포터 봉고 레이밴 같은 놈들이 라이벌이니 그렇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네
스타리아 유리창 넓은건 좀 신기하더라
승용이 아니라 상용차라 안전점수가 승용차랑 달라서 가능함
창문이 전자동이 아닌것도 승용으로는 좀 그렇긴함
썩 - dc App
그냥 카니발처럼 확 승용디자인으로 바꾸면 안되나. 펠리세이드 때문에 안하겠지만
잼있었노
확실히 스타리아 사야할 이유가 모호하넹,, 전기모델만 나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9 있기도 하구 막 겁나 싼거도 아니고,, 이전에 EV3 사러 기아갔다가 PV5도 있길래 구경은 했는데 일반인 기준인 내가봐도 저건 내가 못사겠지 상용차라..? 이 생각밖에 안들어서 질문도 안해씀,, 나도 역시 철수네 집 차가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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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존나 구리네
상용라인으로 스타렉스를 유지했어야 된다 나도 그렇게 생각
스타리아가 가장 큰 문제가 뭐냐하면 화물용으로 만든탓에 시트 설계가 좃같이 대충했다는 것임 일단 안전벨트가 운전석만 정상이고 나머지 좌석은 죄다 안전벨트 하지 말라고 대충 구색만 맞췃다는거 거기다 장거리 가면 허리가 그냥 빠개짐 그냥 한마디로 스타리아는 화물용이다
각종 관세 비관세장벽으로 외국 자동차 한국진입 실질적으로 막아놓고 국민을 가축떼처럼 도축하면서 개꿀빠는 정경유착 악질들
이건 그냥 짐차임. 야가다할때 짐 ㅈㄴ 실고다님
5인승밴으로 짐차쓸거아니면 걍 팰리가나은듯 ㅇㅇ
일본애들 차 중에 작은데 3열로 뺀 타입들은 수요없으려나
당연하게도 조선정부가 각종 비관세장벽으로 한국판매 못하게 막음. 유럽산 경차같은경우 몇밀리 폭 넓다고 경차혜택 일부러 거부시키는 꼼수쓰고 일본 미국산은 어이없게도 배기가스 규제로 뺀치처먹임
현기공화국이자너. 현기 경차만 살려줄려고 지엠 다마스 라보에 배기가스 안전규제 들먹여서 단종시킴. 포터봉고는 화물차라고 일부러 안전규제 배기가스 유예줌 ㅋㅋㅋ 우덜식 규제. 일본경차 660ml엔진인데 일부러 배기가스 규제걸어서 판매금지시킴
아 수요의 문제가 아니구나.
예전에 일본 여행가서 렌트해서 몰아봤는데 승차감도 나쁘지 않고 공간도 좋아서 친구들하고 여행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수요있을법 한데 왜 안나오나 했더니 규제 문제였구나.
@ㅇㅇ(118.34) 각국마다 안전관련 법이 달라서 생기는건데 일본경차는 대부분 해외서 못파는게 안전관련 미달이 심각하고 엔진의 출력이 낮아 연비가 소나타이상으로 떨어짐
@ㅇㅇ(124.216) 경차가 아니라 소형 mpv 말하는거 같은데 저사람은
@ㅇㅇ(175.192) 국내 들어왔다가 안팔려서 단종행이었잖아 그거사느니 결국 카니발행이거나 3인가족이면 suv를 샀어서
@ㅇㅇ(124.216) 그건 맞긴 한데 아마 소형은 안전법에 안걸리는걸로 기억해서. 그쪽도 우리나라처럼 경차만 배려해주고 나머지는 얄짤없던걸로 기억함
@ㅇㅇ(175.192) 그거야 당연하지 안전규제나 체급 규제는 각 나라마다 규정이 다른데 일본의 소형차들은 자국내 안전규제때문에 자국내에서만 팔릴수 있는 특이한 형태고 나머지야 다 조금씩 차이가 나도 크게 차이 안나서 얼추 맞추면 어느나라던 다 팔 수 있으니 ㅋㅋ 배기가스 규제야 우리나라내에서 팔리는차들은 전부 유로6을 충족하는데 일본은 이게 아니거든 그래서 해외에 파는 차들은 따로 이걸 충족하는걸로 따로 만듬
도요타도 하이에이스 승용 버전인 그란에이스가 망한거 보면 상용으로 낙인 찍힌 차를 승용으로 전환하는건 힘든거 같음
디자인 봐라 누가봐도 승용으로 보이질 않음 ㅋㅋㅋ 그리고 남의 시선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조선인들이 승용으로 선택할만한 차가 아님
보닛 보면서 운전하는사람도있나? ㅋㅋ
좁은길이나 주차할때 보여야 거리 재기 좋지 뚜벅이새낀가
@ㅇㅇ(58.238) 초보운전 ㅋㅋㅋㅋ
3.5리터에 전륜이면 분명 토크스티어 있다
나는 예전에 애 키우면서 작은 승용차에 한계를 많이 느껴서 스타렉스 처음 나왔을때 자가용으로 스타렉스 사러 매장까지 갔었음. 그런데 운전석에 한번 앉아보니까 무지막지한 크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자가용으로 탈만한 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걸 몰고 애들 태우고 마트 다니고 골목길 돌아다닐 자신이 없었음. 지금은 회사에 스타리아가 업무용으로 한 대 들어와 있어서 타봤는데, 스타렉스보다 더 큼. 솔직히 투싼이나 스포티지 정도만 몰고 다녀도 일상 생활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데, 좀 무리를 하더라도 산타페 펠리 정도 보는거지 개인이 굳이 스타리아 살 이유가 있나 싶음
@ㅇㅇ(218.155) 그 당시에는 스포티지가 지금보다 훨씬 더 작았었음
@000(1.249) 그리고 현기에서 애초에 가족 전원이 쓰는 차로 만든게 카니발이잖음 이거 상위호환이 팰리고
스타리아 살바에는 카니발 샀지 캠핑목적의 다른거면 모를까
전기차로 만든 pv5조차 상용차 생각하고 만든거라 얘 또한 애매함
나중에 나올 pv7또한 저럴듯
문이 너무 낮음 사람옆이 문이 안막아주고 유리임 사고나면 하늘로 가겠네
다마스 덩치키운 버전 아니냐? ㅋㅋㅋ
뭐이리 구구절절 쓰고자빠짐 걍 쓸데없이 크고 존나못생겻는데 어케 승용으로사
동감 왜 저런 못 생긴차를 상용 영업용 이미지를 가져가면서까지 승용으로 사야되는지ㅋㅋ - dc App
이번에 나온 스타리아 리무진도 특장 카니발이나 알파드 따기엔 상품성 부족해보임 가격으로 경쟁력 확보하려고 한탓인가 더 과감하게 꾸미고 기능 집어넣어도 될건데 꼭 10% 부족하게 만들더라
화물차에 금칠해서 리무진 만든다는 빠가사리 새끼들은 대체..
스타리아 논란
유리창이 쓸데없이 넓어서 조까똠
Suv 가 있는데 스타리아를 왜 승용으로 타노
알파드란 좋은 대체재가 있는데 왜사는거야 ㅋㅋ 일본에서 알파드 젤 하위 트림사면 5000만도 안한다
이게 뭔 논리인지 모르겠노 승용 상용 얘기하다 캠리, ES가 왜 나오고 알파드, LM이 왜 나오노 거기다 승용포지션으로 하고 싶었으면 제네시스 했어야된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제주도 8명이 가서 스타리아 렌트했는데 실내는 넓직하니 괜찮던데 운전하는데 본넷이 안보이더라 거리감 잡기 애먹음 - dc App
'스타리아'라는 이름이 뭔가 2010년대쯤 나온 일본 야애니 이름같음
승합차의 한계다 .. 그래도 스타리아 살 듯
승합차에 1억을 태워?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국산 상용차 사실 이거밖에 없으니까 학원 상대 바가지장사 들어가는거고 지금도 그렇지만 몇년후면 아마 학원차들은 짱깨차가 점령할거임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용으로 킨더 모델이 독점하던데
안 그래도 기본기 없어서 스타리아 라운지도 좆거품 소리 듣는데 껍데기 제네시스로 바꾸고 8천만원씩 받으면 참 잘도 박수 받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면 유리 각을 조금 세우면 조금이라도 더 예쁠텐데
한국도 저딴 똥차 찍어내지말고 두카토 기반 뽑자
스타리아 법인카드로 기름값 걱정없이 막 타는지 창문열고 에어컨 틀고, 급가속, 급감속등 기름 뿌리며 운전하는 사람들 많음
모든 인간은 죄 본성에 대한 심판으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지만 선을 추구하는 "양심"이 있는 자, 그 인류 죗값을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을 흘리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다면 구원받게 된다 더 나아가 현재 휴거 임박 시점에 선을 추구하는 "양심"이 있는 자, 이 복음을 "믿는"다면 곧 닥칠 7년 환란과 죽음을 면하고 살아서 천국에 직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