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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아토믹스 박정현 솊 데리고 와서 하는 JP at LV 다녀왔음. 여자친구랑 2인으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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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에 선입견은 없는데 로고플레이는 별로 안 좋아함... 그럼에도 후기가 좋길래 와봤음.


막상 와보니 루이비통 로고 데코도 과하지 않고 봐줄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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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3코스 2인 + 전채 하나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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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뮤즈는 감태 육회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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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랑 이것저것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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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잔 페어링 부탁드렸고 첫 잔은 소비뇽블랑. 온도 시원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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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뮤즈. 왼손잡이라 여자친구랑 자리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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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 두부, 팽이버섯, 푸아그라 폼. 따뜻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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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화이트는 샤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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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분이 설명 엄청 열심히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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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논알콜 칵테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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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메론맛 나는데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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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는 각각 하나씩 고르고 야채 디쉬 하나 추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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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도미 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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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하얀거는 부라타치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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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야채 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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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봄 야채, 콩테 치즈. 이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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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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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가리비, 발효 더덕, 사프란 소스. 가리비 익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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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 소스 간이 세서 도미-야채-가리비 순으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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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레드는 피노누아. 소믈리에분이 피노누아랑 카베르네 소비뇽 중에 뭐가 더 좋냐 물어보셔서 피노누아로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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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옥돔 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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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 있는 소스 + 달달한 당근 퓌레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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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힘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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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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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뺏어먹어봤는데 랍스터도 익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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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올리는 좀 딱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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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각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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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바닐라 아이스크림, 사과 타탱, 검은깨 튀일. 기와집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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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친구는 쌀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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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머랭도 되게 부드러움.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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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동남아 휴양지 호텔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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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케이스(?)도 루이비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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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끝내고 밖에 옥상 구경도 좀 했음. 예약할 때 보니까 테라스에서는 코스 이용이 불가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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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건물인데 생각보다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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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엄청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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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층에서 루이비통 전시도 하길래 둘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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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이 열고 닫고 하는데 내구성 검사 하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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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랑 퍼렐 컬렉션 보고 싶었는데 트렁크백 위주라 살짝 아쉽네. 그럼에도 되게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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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음. 음식들 다 맛있고 데코도 과하지 않고 LV답게 서비스도 엄청 좋았음. 옆 테이블 보니까 기념일이라고 폴라로이드도 찍어주시더라.


서울에서 JP의 음식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무조건 가라. 심지어 예약도 텅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