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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서 머지 않은 동네에 있는거 알고 있었고,
맛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시즌1 종료'라고 하시며
한동안 아예 운영을 안하셨어서 못가봤던 신죠오사사게요

이번에 시즌2 시작이라고 하셔서 예약했고,
이번달에 영업을 4일인가 하시는 탓에
역시나 예약이 쉽지는 않았으나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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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타입 8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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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바 테이블 앞에
서비스 시작전에 앉아있을수 있는 소파공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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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에 충실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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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뉴는 차완무시
트러플 오일 들어갔고 무난추인데,
온도감이 뜨끈하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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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머신이 이날이었나 전날 들어왔댔음
기린 이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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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베이스가 강한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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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김치잼, 유즈코쇼, 히_말라야소금, 트러플소금
돈가스소스, 갓절임,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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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점은 YBD 백돈 안심
이날의 세컨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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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사람~ 하시길래 손들었더니 한피스 더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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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축맛돈 상등심
이날의 베스트였는데, 간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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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 주셨는데 꽤나 칼칼하게 나왔고
이거 맛도리여서 2그릇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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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흑돈 등심
육질자체가 단단한 고기라서 고온에 튀겨내셨다는데
돈가스에서 탱글한 식감을 느끼는게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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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제면 하셨다는 츠케멘
저 츠케지루 녹진하고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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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피스 더 주신 우리흑돈 등심 찍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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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목살
양파, 마늘, 알칼리성 소금으로 숙성하셨다는데
식감도 햄같이 부드러웠고 맛났음
이날의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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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미 골든퀸 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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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피스로는 마지막인 항정살
버터, 양파, 마늘이랑 같이 숙성하고 수비드해서
튀겨주신거라는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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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카레랑 멘치가스는 같이 주셨는데
소안심, 돼지안심, 돼지등심, 쇼유타래, 두반장 넣어서 일본/중국 느낌 사이 어딘가를 의도하셨다고

일반적으로 멘치가스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맛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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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애플망고 샤벳으로 마무리


사보텐 같은데서 돈가스 메뉴 1개만 시켜도 2만원인 시대에
3.8만에 다양하게 숙성하고, 온도/빵가루/부위/품종을 다르게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개꿀인데다가 맛도 맛대로 좋았고 양도 절대 부족하지 않았음

다음번에 또 생각나서 예약 시도할듯

그러고보니 당연하게도 여기 사장님이 다른 업장도 하신다던데 어딘지 아는 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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