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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출신의 나다브 라피드가 감독한 영화 예스


영화의 줄거리는 텔 아비브에 거주하며 아내와 어린 아들을 둔 작곡가 Y.는 한동안 지지부지한 커리어로 고생하는 나날을 살고있다. 그러던 도중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이 일어나고 만다. 어느날 Y.는 IDF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는 러시아의 갑부로부터 위험한 제안을 듣게되는데, 바로 이스라엘의 새로운 국가를 작곡하라는 것이었다. 결국 제안을 수락한 Y.는 IDF에서 일하는 자신의 전애인을 통해 가자 지구로 여정을 떠나게된다.


이 작품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 이후로 이스라엘 당국에서 제작한 영화중 처음으로 해당 주제를 다뤘기 때문에 당연히 엄청난 논란에 휩쓸렸음.

또한 영화 중간중간마다 이스라엘에서 행한 가자 지구 공습의 실제 영상을 삽입했기 때문에 더더욱 논란이 커졌음.


2025년 칸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이 되었을때도 일부 관객들이 자리를 떠나기도했으며 이후 많은 국가들로부터 보이콧당해서 미국,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등의 국가들을 제외하면 정식개봉조차 하지 못하고있는 상황임.


여기까지만 읽으면 이스라엘 정부에서 본인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만든 프로파간다물 같겠지만, 사실 이 작품은 그런 이스라엘의 행동을 반어법으로 돌려말해 비판하는 풍자극으로 보는게 더 맞다고함.


감독인 나다브 라피드부터가 이스라엘인이긴 하지만 이스라엘 정부의 정치적 견해에 격렬히 반대하는 인물이라 2023년에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는 성명문을 내기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조국을 떠나서 지금은 프랑스에 거주 중임.

또한 주인공 Y. 역을 맡은 배우 아리엘 브론즈 또한 이스라엘 정부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여러 제작한 아티스트기도함.



논란과는 별개로 완성도 자체는 매우 좋아서 로튼토마토 93%, 메타크리틱 85점, 그리고 인디와이어와 까이에 뒤 시네마 등의 영화 주간지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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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는 공개하지 않았다가 조만간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론트라인 섹션을 통해 상영될 예정임.

아니나 다를까 국내에서도 시민단체로부터 거세게 비판받아서 상영철회를 주장하는 요구가 빛발치고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