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랑 이런곳은 담에 오면 꼭 렌트로 와야지 하면서 다짐하면서 열심히 응디 땀띠나게 기차탄 와카야마 남부, 나라현 철덕을 빙자한 여행기입니

이번의 동반자는 간사이 여행의 필수품 간사이와이드패스. 신칸센 탈일이 도통 없어서 뽕이 영 안뽑힌 느낌이긴한데 지마켓 할인+카드 할인해서 인당 7.4에 샀다보니 나름 뭐 나쁘진 않은거 같음 ㅋㅋㅋ 


1일차(간사이공항-오사카시내)

- 3년만에 다시온 간사이공항. 오늘은 키티하루카가 아니라 민둥 하루카구만 오후 비행기라서 딱히 어디 가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시내 잠깐 둘러볼겸 한국에서 부터 인연이 오래된 이자까야 사장님 뵙고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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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온거 농담곰은 보고 가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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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유칸쪽에 이자까야 사장님 가게가 있었는데, 사람 많아서 뭐 찍을 시간은 없었고 돌아오는 길에 역만 한번 찍어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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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사카시내-기이가쓰우라)

- 본격적으로 철덕질과 시간과 정신의방 입갤함 ㅋㅋ JR난바역에서 오지로 가는 야마토지선 221계 전동차로 스근하이 응디 예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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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하는 텐노지역 여기는 8년 만에 오는거 같은데 뭔가 바뀐거 같으면서도 안바뀐거 같은 익숙한 느낌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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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기에서 지겹도록 볼 특급 쿠로시오 팬더열차 처음 타봤는데 앞이랑 뒤 팬더 눈 색깔이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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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특급기차의 낭만은 맥주와 에키벤 뜯으면서 보는 시골 경치지 


아 뿔 싸!! 좌석 생각을 잘못해서 바닷가 반대방향으로 잡음 ㅋㅋㅋ 반대편 몰래 앉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날도 좋았는데 눈물을 머금고 목빠지게 반대편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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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긴 츠기와 고자에키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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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철갤이라 여행기는 많이 못 올리지만 세계문화유산 구마노고도 나치산 스근하이 구경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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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JR난바역에서 4시간 넘는 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도착한 기이가쓰우라역. 첫째날 숙소가 있는 역임 ㅋㅋ 

옆갤에 올렸던 숙소 후기인데 실베까지 끌려갔지만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구경해보십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810460


(스압)배로들어가는 천연동굴온천과 절경이멋진 호텔우라시마 후기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이번 와카야마현 남부 여행기 쓰기에 앞서서 여기 호텔은 별도로 소개 하는게 좋은거 같아서 따로 정보겸 숙박한 후기 담아보겠습 후기 궁금해 하는 일붕이들이 많이 있더라고 ㅋㅋ 오사카시내에서 특급 쿠로시오를 타고 4시간여

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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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기이가쓰우라-신구-구시모토)

- 그렇게 코코낸내 후 다음날 일정이 빡빡했던 관계로(원래 구마노혼구타이샤 가려고 했지만 여기 가려고 2시간 30분넘게 버스시간 태우는건 아닌거 같아 급하게 변경) 아침일찍 나와서 신구역으로 이동했음 

신구행 225계 전동차 원맨차량. 생각보다 탑승객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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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둘러보진 못했지만 잠깐 정차한동안 찍어봤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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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와이드패스의 남부 마지막 정차역 신구역 도착!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관광지가 많은 장소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이다. 참고로 신구-오사카역까지는 4시간 1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라서 쭉 탔다간 허리랑 다리 여러번 아야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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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소 와카야마에- 임시 야간열차인 웨스트 익스프레스 긴가 광고판. 긴가 노선중에 하나가 이곳 신구역까지 오는데 요즘도 여기에 운행하는지는 ㅁ?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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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바람을 뚫고 구마노혼구타이샤 대신, 차선책으로 정한 구마노하야타마 타이샤 구경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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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노가와 다리에서 바라본 기이가쓰우라행 특급 난키의 모습 마침 들어오길래 내 똥폰으로 열심히 사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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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구역으로 돌아와서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 떠났던 서복이 마지막으로 도착했다는 믿거말거이지만 서복공원에 가봤음(서복의 묘도 여기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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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구경좀 하다가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역앞 편의점에서 커피 한캔 뜯고 있는데 마침 아까 봤던 특급 난키가 나고야행으로 바껴서 지나가고 있더라 ㅋㅋ 후다닥 뛰쳐나와 사진 찍었음 ㅋㅋㅋ

한번 타긴 해야 하는데 하루에 몇대 없는 기차라 기회도 안되고 나고야는 또 언제 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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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마치고 구시모토로 돌아가는길. 또 팬더열차다 이쯤되면 오션에로우도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시골 동네라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또로시오 탔다..

신구역이 종점이라서 그런가 기차안에는 사람이 없더라 ㅋㅋ 아주 편하게 갔스요. 대충 오는길에 체크해보니 기이가쓰우라, 구시모토에서 일부 탑승하다가 시라하마쯤되서 좌석이 많이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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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혼슈 최남단역인 구시모토역. 오늘은 가볍게 한곳만 관광했다가 리조트에서 푹 쉬려고 크게 일정은 안넣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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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모토의 대표 관광지 명승지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하시구이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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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구시모토-텐노지-나라)

- 드디어 갤주보러 나라가는 날이라, 이날 또한 4시간 넘게 정신과 시간의방에 갇혀있어야 한다.. 여차저차하여 허리 희생해주고 마지막 또로시오 타고 텐노지 다시 복귀!! 언제 탈지 모르지만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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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지선 쾌속 221계 타고 나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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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왔으면 바로 시-카 카드 사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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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주한 첫 갤주 

아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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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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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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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성 바른 갤주


귀여운 하트 빵댕이 만지게 해준 착한 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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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타이샤 가는길에 만난 센베 호객행위하는 갤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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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하는 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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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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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공원 입구에서 만난 불량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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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베가게 앞은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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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와 함께 도다이지 스근하이 구경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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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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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몰래 잠입하다가 들킨 갤주. 가게 사장님한테 응디 찰지게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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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소문으로만 무성하게 들었던 퇴근슴들 눈으로 직접봐서 신기했다 ㅋㅋ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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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나라-간사이공항-집)

- 귀국날 아침 점심까지 밖에 시간이 안되서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음 생각보다 센토쿤이 잘 안보이더라 ㅋㅋ 나라역에서 제대로 된 얼굴 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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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류지 가기 위해 또 야마토지선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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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안맞아서 버스 환승하려고 내린 야마토-고이즈미역 조용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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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식 절이자 담징의 금당벽화가 있다는 세계문화유산 호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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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로 돌아오는 길은 호류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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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로 다시 돌아와서 짐 챙겨들고 간사이공항으로 간다.. 이번에는 다행히 키티하루카네 쟤도 곧 운행종료 된다는데 다음에 올때까지 살아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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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번에도 노리츠부시 갱신 잘했슴다~ 특급소야타고 왓카나이 왕복한 느낌이라서 기차타는 시간이 좀 빡세긴 했는데 경치가 넘 좋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다 ㅋㅋ 

근데 체력도 예전 같지도 않고 슬슬 렌트 연습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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