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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요리대화가 열렸군. 근데 무슨 음식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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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머니 이런거 주지 말고 찬란한 불꽃이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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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다!


-그리하여 만드는 영양만점 수프-


일단 수프를 좀 자세히 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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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투명해보인다. 이런 맑은 수프는 콩소메 수프일 기능성이 높다.


콩소메는 불순물을 걸러서 맑게 끓인 수프로 그림처럼 맑고 살짝 노란색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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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소메)


그리고 추가로 들어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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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인가? 원래 서양음식에는 파가 잘 안들어가지만 첨탑에는 뭐가 있는지 모르니 이렇게 넣어도 문제 없겠지.


넣을것들이 대충 정해졌으니 이제 요리를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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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흰색부분(다짐)

-양파(다짐)

-양파(대충 크게)

-당근(다짐)

-감자(데코용)

-파 파란부분(데코용)

-대충 아무 다진고기

-계란 1개


원래는 마르푸아라고 샐러리가 들어가지만 여기서는 파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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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란 1개를 까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흰자에 노른자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 분리한 흰자는 냉장고에 차게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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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팬에 양파를 올려 갈색빛으로 탈때까지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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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완성. 이제 물을 적당히 양파가 잠길정도로 부어준다.(한컵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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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살 약불로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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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차게 얼려두었던 흰자를 가져와서 머랭을 친다. 난 휘핑기가 없어서 손으로 돌렸지만 따라하는 슬붕이는 현명하게 전동휘핑기를 쓰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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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정도 쉬지않고 개씹노다가를 하면 이렇게 부들부들해진다. 뿔이 생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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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머랭에 당근, 다진 파, 고기, 양파 다진걸 모두 넣고 살살 섞어준다. 쌔게 섞으면 머랭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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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끓고있는 양파물에 불을 쌔게 올리고 섞은걸 올린다. 가운데 구멍을 뚫어줘 거품이 올라오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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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올려 이정도로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약불로 줄여 국물이 맑게 나올떄까지 한 10분간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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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끓인걸 채나 면보로 거르면 이렇게 맑은 육수가 나온다. 육수에 소금과 후추로 취향껏 간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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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코용으로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감자를 색이 나지 않게 살살 구워준다. 같이 끓이면 전분질이 나와 국물이 탁해져서 따로 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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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데코용 파랑 감자를 넣으면 완성. 꽤 비슷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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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할머니! 보스야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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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레시피는 양식조리 기능사 레시피를 참고했다. 기능사꺼에는 돼지고기가 소고기로, 샐러리와 토마토 파슬리가 추가로 들어간다...만 난 비싸서 생략했다.


-머랭치는건 사실 더해야한다. 원래는 뒤집어서 안떨어질정도로 나와야하는데 머랭치다 뒤질꺼같아서 적당히 쳤다...


-영양만점 수프라고하는데 건더기도 별로 없어보이고 콩소메는 보통 육수용으로 다른 요리에 쓸려고 끓인다. 이게 왜 영양만점...?


-근데 이 수프 선택지 쓸만한거 맞냐? 집고 이긴 기억이 없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