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첫날을 잘 보내고

둘째날 일출을 보며 기상 (높은 지대라 그런가 해가 일찍 뜸)

이곳 후지야 호텔에서는 아침에

호텔 앞마당?에서 투숙객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해서

호다닥 내려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아침 경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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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이 대략 이런 느낌임ㅋㅋㅋㅋ

무료 커피 받아다가 여기 앉아서 바람을 느끼며 여유로운 아침을

느낀 다음 어제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 후르츠 파크를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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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에 나온 장면을 최대한 그대로 찍어보려 노력했으나

할때마다 느끼지만 매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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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후르츠 파크 제일 하단부에 있는 전망대라고 보면 되고

개방감이 엄청 있어서 주변 풍광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제대로임

후르츠 파크는 여기저기에 과일도 심어져있고 놀이시설도 있고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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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후 가장 먼저 들른건 홋타라카시 온천

온천을 하러 온건 아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안가볼순 없었다

아침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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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에 나온 장면을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보았다

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온천인것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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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에 나온 것처럼 이런 풍경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지만 난 아침에 후지야 호텔에 있는 대욕장을 이용했고

거기에 있는 노천탕도 상당해서 이곳을 이용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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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음식점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모노에 나왔던 '전설의 카레'를 파는 바로 이 식당

근데 아침 일찍 가니깐 카레 안팔고 일본 가정식 아침 식사를 팔고 있더라

아침밥 먹을 생각이 전혀 없어서 그냥 돌아서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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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후지산 보면서 아침밥 먹고있음ㅋㅋㅋㅋㅋㅋ

이런 풍경을 보면서 먹는 아침밥은 무슨 맛일까

심지어 온천을 하고 나와서 먹는거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니 끌려서 한끼 먹고 갈까 갈팡질팡 했으나

다음 목적지를 생각해서 참아내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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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한 가게가 유루캠에 나온 계란 튀김을 파는 가게

사실 이거 먹고싶어서 온거긴 한데

아쉽게도 여긴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해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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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200엔짜리 계란 튀김 먹고싶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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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 같은 곳이 마침 문을 열었고

이곳에도 유루캠 굿즈와 야마나시 특산품이 다양하게 있었다

그중에서 후지산 블루 카레를 이곳에서 발견!!

카레랑 100% 복숭아 주스 사서 홋타라카시 온천을 떠남

다음엔 여기서 온천하고 밥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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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youya Factory outlet
桔梗屋工場 アウトレット



다음으로 들른 곳은 바로

야마나시 명물 중 하나인 신겐 모찌를 만드는

키쿄야 공장 겸 아울렛이었다

상당히 큰 곳이라 주차 안내 해주는 사람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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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녀석이 신겐 모찌

콩고물과 함께 든 떡에 흑당 시럽을 뿌려서 같이 먹는 음식

유루캠에서도 한번 나왔고,

야마나시의 많은 기념품 샵에서 팔지만 이곳은 한번 와보고 싶었음

근데 건물이나 내부는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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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한쪽에 전시되어 있는 유루캠 한정 신겐모찌를 발견했다

옛날에 저걸 팔았었나봄ㅠㅠ 진짜 예뻐서 너무 갖고 싶었지만

파는게 아니라서 구할수가 없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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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선물용 신겐 모찌도 사고 구경 좀 하다가

특제 신겐 모찌 말차 소프트를 먹었다

홋타라카시 온천에서 아침밥 포기하고 온 것 치고는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일정이 바빠서 얼른 먹고 다음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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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에 신호대기 하는데

눈앞에 설산으로 이루어진 산맥이 엄청 멋있었다

그래서 사진 찍어보려 했는데 육교에 딱 걸려서 실패함

근데 지도를 보니 저쪽이 미나미알프스 쪽이더라

후지산이 아니어도 정말 멋진 곳이 많아서 탄성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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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스즈키 야마나시 대리점

이곳에 유루메구리 스탬프가 있어서 가는 길에 방문

매장 옆이 주차장이라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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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갔는데 유루캠 랩핑이 된 차가 있다ㅋㅋㅋㅋ

신나서 막 핸드폰 들고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더니만

직원분이 스탬프 여기있다고 안내해주심

그러고는 종이를 한장 꺼내시는데 온통 일본어..

알고는 있었지만 설문조사를 작성해주면 유루캠 파일을 준다고!

파파고로 번역해서 영어로 설문조사 작성해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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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었어요 유루캠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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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야마나시 현청 근처에 있는

'야마나시 분카 카이난 1966' 이라는 이름의 카페

이곳도 유루메구리 스탬프가 있어서 방문했고

주차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한바퀴 돌다보니 운좋게 건물 방문객용 주차장을 발견해서 잠시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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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이렇게 유루메구리 스탬프 안내가 있었는데

여기..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 직원만 4명이 있었다

내가 이동하면 다들 거기에 시선집중

부담스럽게도 스탬프가 가게 제일 안쪽 구석에 있어서

핵아싸인 나는 얼른 도장찍고 도망갔다ㅋㅋㅋㅋㅋㅋ

일정이 타이트해서 야마나시 현청은 구경도 못했네ㅠㅠ

(아키가 일하는 곳이라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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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점심

텐동 가게 후지모토

나데시코가 알바하는 바로 그 가게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방문하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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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운데 있는게 나데시코가 먹었던 왕새우텐동!!

당연히 이걸로 주문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뭔가 일본어로 물어보신다.. 뭐지? 못알아듣는데

그냥 고개 끄덕이면서 하이, 오네가이시마스!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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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진짜 왕새우텐동이다 엄청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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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주머니가 뭘 물어본거지? 했더니만

같이 나오는 소바 두개 먹을거냐고 물어보신거였음ㅋㅋㅋㅋ

못알아듣고 그냥 부탁드린다 했더니 소바 면이 2그릇

덕분에 엄청 배부르게 먹음

맛도 괜찮았다 새우 향도 좋고 밥에 양념도 적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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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고 나오면서 계산하는 길에

유루캠의 흔적을 발견했지만

가게가 바빠서 대놓고 사진찍고 돌아다니긴 좀 그런 분위기

맛있게 먹은 추억만 가지고 가게를 나왔다

이제 다시 미노부조로 이동!!




2일차 오후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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