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라인업부터.
이날 아침에 비가 1시간 정도 거하게 쏟아져서 날씨가 꽤 흐렸습니다.
근데 저번주부터 날씨가 슬슬 찝찝하게 더워지기 시작할때라 오히려 보긴 더 좋았네요.
사실 한놈씩 다 찍었는데 그냥 일부만 올립니다.
5월은 Asian-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AAPI) Month라고 해서, 아시아계 미국인들과 하와이 및 도서지역 출신 사람들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 소개에도 뭔가 아시안스러운 그런 상징들을 마구 박아넣고, 시구도 아시아계나 하와이안들을 초청한다던가... 그런식으로 합니다.
국가도 동아시아계 학생 아카펠라 그룹이 불렀어요.
이닝 교체 중간중간에 다른 경기장이 그렇듯 시간 때우는것들을 집어 넣습니다.
작년에는 무슨 AI가지고 그림그리는걸 했는데, 올해는 그런거 안하고 애들과 Q&A하는걸 하네요.
다른 이닝때는 관중 하나 잡고 문제풀이 시켰는데, 의외로 컵스 최초의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는 싱가폴 출신이더군요.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는데 아마 미국인이 싱가폴에서 낳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했듯이 AAPI Month라 이런 행사들을 경기장 안밖에서 합니다.
문제의 남성. 어머니와 진한 사랑을 한다는 가짜뉴스에 시달리는 옐리치 선수.
사실 옐리치가 홈런 쳤을때만해도 그렇게 큰 점수차는 아니었습니다. 뒤에서 몰아친 타선이 진짜 문제였지...
아무튼 좀처럼 보기 힘든 이마나가 무너지는 경기를 보게 됐네요.
진짜 이름 찾기 이벤트에 나오신 터커형님.
아무래도 서로 주가 딱 붙어있다 보니 친구나 연인끼리 다른팀 응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른쪽 옐리치남은 나중에 피어싱한 컵스 여성분이 떨어뜨린 물건 주워드렸다가 감사인사와 함께 뻐큐를 드신 ㅋㅋ
예전에도 몇번 찍었지만 구장 내 매장입니다. 기본적으로 배색은 컵스의 그 배색 위주지만, 시카고 도시의 색인 하늘색도 많이 들어가고, 아예 다른색 조합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백팩 디자인 좀 더 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이건 구장 밖 노점에서 파는 그런것들인데... 확실히 미식축111구쪽 라이벌리가 더 무시무시하게 가긴 하는거 같네요. 패커스 음해 수준이 ㅋㅋㅋㅋ
뻐큐는 왜 한거지 츤데레인지
패귀구나 사과해
ㅂㄽㄴㄷ
패커스는 아주 유명한 개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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