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성지순례 후기다!!!!!

오무로산 한바퀴 돌고 내려와서

이즈 샤보텐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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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로 산 방면에서 이즈 샤보텐 공원으로 가는 입구

유루캠에 나온 주차장 및 매표소는 반대편이라서

뒤쪽으로 돌아서 진입하려 했으나 뒤쪽으로는 차량진입로가 없었다

결국 다시 오무로산 쪽으로 돌아와서 이쪽 입구로 들어갔는데

중간에 게이트 같은 곳에서 1000엔을 받더라

차량 주차요금인건가? 좀 많이 비싸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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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큰 돈을 지불하고 반대편 매표소 쪽 주차장으로 오면

이렇게 유루캠에서 본 것과 같은 매표소 및 출입구를 만날 수 있다

입장료가.. 기억이 안나는데 2천~3천엔 사이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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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저 멀리 보이는 오무로 산의 능선ㅋㅋㅋㅋ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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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진 않지만 유루캠에 나온 장면과 유사한 구도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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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사막여우나 펭귄, 아프리카의 희귀 동물 등등 처음보는 동물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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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도 저렇게 둘이서 서로 털 골라주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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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은 어딜가도 새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루캠에서 직원들이 탈출한 새를 잡으러 다니고 있었는데

그럴만 하더라

우리나라 동물원처럼 새들을 어디 가둬놓는게 아니라

그냥 풀어놨음.. 사람이 바로 옆에 지나가도 신경도 안씀

얘네 안날아가고 여기서만 사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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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가 있고 사람들 쉬는 지붕에 공작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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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앵무새들이 잔뜩 있는데 진짜 시끄럽게 울어댄다

귀아파서 앵무새 혐오가 생길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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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유붕이라면 역시 이곳을 가장 기대하며 찾아올 것이다

바로 원조 카피바라 온천!!

드디어 발견하고 열심히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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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카피바라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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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바라보며 힐링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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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온천 탕 안에 왜 아무도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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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쨩 여러분 탕에는 안들어가시나여..?!!

다들 밖에서 일광욕을 하고있네

알고보니 카피바라 온천은 동계 시즌에 운영하는 것이었다

4월 6일인가까지 운영하는 걸로 되어 있었고,

내가 방문한게 4월 20일이니 온천 운영을 안하는 시기..

그렇다고 이렇게 아무도 안들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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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피바라는 그냥 존재 자체가 귀엽다

온천 안에 있었으면 더더욱 힐링 되었겠지만,

그냥 먹이 달라고 보채면서 먹이 먹는 모습도 너무나 귀여운 것

나도 먹이통 하나 구입해서 밥을 주었다 하하하

하지만 카피바라 온천을 보고싶다면 꼭 동계 시즌에 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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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서판다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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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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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처럼 앉아있는 부엉이도 구경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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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곳은 정말 크고 넓고 볼게 많아서

제대로 다 보려면 반나절 이상 거의 하루가 필요할 듯 하다

나는 이즈에서 시즈오카 공항까지 돌아가야 했기에

막판에는 시간의 압박을 못견디고 제대로 안보고 막 지나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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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즈 샤보텐 파크의 '샤보텐'이 바로 선인장이다

선인장이 메인인 공원인 것

선인장을 거의 못봤는데 알고보니 선인장은 따뜻해야 해서

실내 온실 같은 곳에 정말 많은 종류가 있었다

이것까지 다 보려면 정말 엄청난 규모..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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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념품샵 들러서 이것저것 구매 후 퇴장!

아쉽게도 기념품샵에 유루캠의 흔적은 없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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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공항으로 복귀 전 마지막으로 들른 성지

공항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라이 교

3기에서 오이가와 투어링 후 해산하는 줄 알았다가

마지막 다리가 남았다면서 린 나데 아야노가 방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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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다리인데 상당히 연식이 되어 보여서 고풍스러움이 느껴졌다

아쉬운건 시간이 없어서 다리를 건너갔다 와보지 못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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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교 바로 앞에 897.4 찻집이라는 카페 겸 기념품샵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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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여기에도 한켠에 유루캠 굿즈들이 있다!

마지막 성지인데 새로운 굿즈들도 보여서 또 신나게 구매함

이미 캐리어 꽉차서 넣을곳이 없는데도 마구마구 구매

오이가와 한정 사이다랑 차바코 유루캠 버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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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차 한잔 하면서 오이가와 투어링 멤버들처럼

호라이교 바라보며 한적하게 쉴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나에겐 시간이 촉박해서 그럴수 없었다ㅠㅠ



첫날 스탬프북 못사서 못찍은 스탬프 찍으러 플라자 로꼬 다시 방문

기념품샵 문은 닫았는데 다행히 직원분이 스탬프는 꺼내주셔서

무사히 마지막 스탬프를 찍고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



잊지 못할 4박 5일간의 성지순례가 이렇게 끝남

진짜 재미있었고 유루캠에 나온 장면들이 그대로 펼쳐져서 신기했고

생각보다 유루캠에 진심인 지역들이 많아서 좋았다

아쉬웠던건 내가 일본어를 좀만 할줄 알았어도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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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모토스호 전망공원에서 본 일출 사진으로 성지 후기를 마칩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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