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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예전엔 기록이 남은게 많이 없어서


한글 안썼나 보다..했는데


워낙 공식기록이나 이런게 한문으로 남은게 많아서 그렇지


실제 사대부 여성이나 평민들이나 


쓸수 있으면 실생활에서 계약서, 편지, 장부 등등 한글 존나게 써댔음 


거기에 사대부 양반들도 한문으로 쓰인 경전말고


한글로 쓰인 경전 있으면 함 찾아볼정도 


조선후기 한자에서 한글로 넘어가게 된게


단순히 민족적 자긍심 뿐만 아니라


조선후기 경제 발달과 함께 문서 작성 때문에


평민층과 상민층에서도 한글 수요가 존나 많아진것도 있고,


그냥 쓰는 인구가 존나 많아서 한글로 넘어간거 




한글 교육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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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남한 12세 이상 인구 비문해율 그러니까 까막눈이 약 78%였는데,


1948년엔 약 41.3%까지 떨굼


아니 시발 3년 만에 뭘 했길래 문맹이 반토막남? 싶은데,


이건 전국민을 갑자기 철학서 읽는 지식인급으로 만든 게 아니라


한글 튜토리얼을 대량으로 깬거라 보면 되겠다


미군정청이 성인교육위원회 만들고,


성인교육사 양성하고,


국문강습소 설치하고, 


1946년엔 공민학교까지 열었음


그러니까 ㄱㄴㄷ도 못 읽는 상태에서


편지, 간판, 쉬운 문장, 선거 안내문 정도는 읽는 상태로 끌어올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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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해도


당시 열을 올려가면서 교육과 한글 보급에 힘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