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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샷으로 시작하겠음


때는 약 한달전, 누이단들의 영업으로 누이단이 되고..
급 누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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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은 일러로 직접 그려서 뽑았음
인형 패턴은 거의 처음이라 무료도안 참고해서 그림
그래서 그런지 짤뚱하고 좀 이상하더라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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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을 패턴에 맞게 잘라줌
빛주님 투톤 헤어라 이과정이 좀 빡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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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녹는 심지에 부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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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외곽선은 자수로 다 따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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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얼굴 자수를 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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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떠줬던 부속패턴들을 잘라서 얼굴에 자수를 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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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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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녹는 심지를 제거해야하는데 물에 불려야 없어지기때문에
물에 불린후 건조기위에 건조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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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동안 몸통을 잘라서 봉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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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다 말랐으면 얼굴도 겉과 겉끼리 맞대고 봉제하고 뒤집어 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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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과 얼굴에 솜을 넣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꽉꽉 넣어줌
그래야 나중에 주름이 생기거나 우는부분이 없음
솜은 방울솜을 사용했음
그래야 경락이 가능하고 솜이 뭉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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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서 제일 중요한 빵댕이를 만들어줄건데
아까 만들어준 몸통 뒷부분임
엉덩이 골이라곤 1도 안보이는 노꼴 빵댕이임
이 빵댕이에 골을 만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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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안으로 바늘을 넣어서 짬지사이로 바늘을 빼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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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쭉 뺀 다음 엉덩이 보조개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에 다시 바늘을 찔러 넣어주고 쎄게 잡아당긴다음 매듭을 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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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엉덩이골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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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통과 머리를 봉합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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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누이 완성임ㅋㅋㅋㅋ
옷은 도저히 만들 기력이 없어서 설선물에 싸여져 있던 보자기천으로 감아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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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주님 돌보는 미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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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알몸 공개
ㅋㅋㅋㅋ

요즘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자수뜨니까 생각정리도 되고 결과물보니 기분도 좋아짐

인형 만드는것도 처음이고 인형자수도 인생 처음해보는거라 아쉬운점이 많은데 그래도 만들어놓고 보니 뿌듯하다
뭐 만드는거 좋아하는 누이단들은 남는 천으로 한번 만들어보는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