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0b58068f051ee83e641837473c62ce39b0c7977d1ddb71fca6f1634f0


2/6 나고야 4일차
이날은 이누야마->나고야->나가하마->우메다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음.

신칸센은 센다이 당일치기 했을때 이후로 처음 타봄..
역시나 ㅈㄴ빠르더라





7fed8270b58068f051ee81e646807773e05418572fd3aaeee943bc11a0b4668e


위갤럼 마음속 고향인 그곳

투어를 2번이상 할 필요는 없어보여 이번에는 밥만 먹으러 들렀다

외않되



7fed8270b58068f051ee81e145827c739e7532e53fe8b4bfde2b51a01e18ac3a

7fed8270b58068f051ee81e1428076738e164b7f650a15c5eb08357395cb9c98

7fed8270b58068f051ee81e143817c737f7d6a3c043314d317caf051309801e8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77a24d7499ae7b0f367603882b87e1fa616af0f37333c3209b6d07a10


내부 사진 몇장
정리하며 보니 증류기 사진은 찍지도 않았더라

주의) 2월 사진이라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수 있음...




이날은 임스마시러 왔는데 두 잔이 노미호다이랑 가격이 똑같더라..
그래서 노미호다이로 계획을 바꿈 ㄷㄷ

가격은 120분 3300엔, 종료 30분 전까지만 주문가능.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da4f605b04d7a97d349e405ce13c1704157f9d1dac87287b52396f27d


첫잔은 목말라서 나오자마자 들이붓다 뒤늦게 뒤늦게 사진을 남김...


나가하마 이부키 바이젠

바디감이 무겁지 않고 산뜻한 과피+바나나칩+메도우 중심이라 첫잔으로 매우 안성맞춤이었음. 바이젠 중에서도 바디감은 꽤나 가벼운듯? 그리고 잔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시큼한 맛이 점점 두드러지던

61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da4f605b04d7a98d640e605ce13c183990202cd3e45d35511147aecff


뉴질랜드 엑스트라 IPA (NE XPA)

향은 여리여리한 열대과일 이파리가 생각나는 정도로 발향력이 강하지 않았음. 그런데 맛이??? 이거 눈가리고 먹었으면 트로피컬 적당한 뉴잉 그자체읾... 이파는 향에서 기대하게 하고 맛은 쓴맛만 강해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얘는 오히려 정반대인듯.





7fed8270b58068f051ee81e045827473f5450ef352b0ccfd960cd922c04501ed


안주보다 메인 디시가 먼저 나옴

역시 나가하마 야끼카레는 최고야





7fed8270b58068f051ee8ee441827273d0703af791b66f136397bba9aa818d8f


파인트로 2잔 비우니 취기가 훅 올라와서
이대로 마시다간 훅갈것같아 다음잔부턴 슬림 글라스로 주문함


나가하마 임페리얼 스타우트

2년전 카카오 스타웃이 대존맛 그자체였어서 카카오가 빠진 임스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마셨는데? 걍 기억속의 카카오스타웃 맛과 걍 똑같았음. 다크초콜릿, 카페모카, 카제인(커피믹스), 바닐라. 여기에 약간의 산미가 제주도 오렌지초콜릿 같은 킥을 완성해 준다.

26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86a13882ab46bacdb443e944d9324ddb91695ea66697a5bcbf4373f36


본 바이젠(우메젠)

Hino brewing 이란 곳과 콜라보이고, 발효 과정에서 매실을 직접적으로 섞음. 주류 카테고리고 발포주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엄밀히 사워계열 맥주는 아닌 듯?

맛도 역시 사워와는 거리가 멀었다. 매실주보다는 크리미한 매실드링크 같은 맛, 파릇파릇한 초록매실의 산미가 강하지 않은 상큼함이 꽤나 좋았다. 보급형 사와 대신 얘만 ㅈㄴ마셔줄 자신 있음.





7fed8270b58068f051ee81e0478176737e9f3e920446b4176c5dcda3a66de5ee


안주가 이제서야 나옴

로스트 비프는 생각보다 평범했음...



7fed8270b58068f051ee8ee042817473900d6d7c54e800e0ac7e25a0cbd3193e


배부름+취기+시간이슈로 못 마신 크맥은 캔으로 구매하고 위스키만 두잔 더 털어먹고 노미호다이를 끝냈다.

사실 이날 밤에 헤더허니도 가야 했거든...

8


아마하간 에디션1 버번캐스크

글렌카담 같은 구아바 느낌의 오일리함이 지배적인 안정적인 버번캐. 의외로 완성도가 높아서 놀람.

아마하간 에디션2 셰리캐스크

셰리 피니시 적당히 잘 입힌 무난무난한 셰리 그자체. 웻캐스크마냥 태운 맛으로 뒤덮이지 않아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7fed8270b58068f051ee8fe747837073ca56bda9756cfbd5f20d906d0ed799ad

7fed8270b58068f051ee8fe747847373cb510ae9a1e0d3fe1cc639d130328547


ㅂㅂ




7fed8270b58068f151ee83e54f807c7391ffb73d2ad6ca397f3346d63164434e


번외)

나가하마X크브 배럴에이지드 위헤비

한국에서 발매한 위헤비와 유의미한 맛의 차이 없음. 캔째로 마셔서 잘 못느꼈을수도? 아님 내가 막입이어서 그럴수도 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c9b7275ae1be96d84c9ce49f3608f49452749562ce93bc0e9aaba1a71


나가하마 그레이프 세종

맛없음
상미기한 임박 떨이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가하마는 위스키나 투어보다는 펍,맛집으로 더 오기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증류소는 2번 다녀오기도 했으니 다음에는 증류소까지 가지 않고 교토 산조 분점으로 갈듯하다.

암튼 나가하마 임스는 보이면 무조건 드시기를 추천함.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