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에는 플랑크톤이 눈이랑 팔다리가 달린채로 의인화되서 나오는데

이중 팔다리는 몰라도 눈이 있는 플랑크톤이 실제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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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눈과 같은 구조물의 모식도. An illustration of the the eye-like structure in warnowiid dinoflagellates. Credit: Brian Leander and Greg Gave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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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자 현미경 사진.  A transmission electron micrograph showing the eye-like structure in warnowiid dinoflagellates. Credit: Brian Leander and Greg Gave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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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micrograph (left), illustration (center)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graph (right) show the eye-like structure in warnowiid dinoflagellates. Credit: Hoppenrath and Leander


warnowiid dinoflagellates라고 불리는 이 단세포 해양 플랑크톤은 몸에 비해서 상당히 거대한 세포 소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 용도는 사실 렌즈를 가진 눈임. 그런데 이 작은 세포가 눈을 가지고 있으면 뭐가 좋을까? 답은 먹이를 찾을 때. 

사실 눈의 진화는 포식이라는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가설이 있슴. 이 플랑크톤 역시 바다에서 투명하게 생긴 세포를 찾아 먹는데, 이를 위해서 독특하게 생긴 작살 같은 구조물도 가지고있다. 하지만 일단 보지 못하면 잡아먹지 못하는 것. 


이 작은 눈처럼 생긴 세포 소기관은 주변에 있는 먹이가 되는 세포를 찾아내면 먹이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화학적인 신호를 통해

알려준다고 함. 


더 놀라운 것은 이 눈이 그냥 명암 정도만 파악하는 암점 같은게 아니라는 것. 이 작은 눈에는 각막, 수정체, 망막의 역할을 하는 세포 소기관이 별도로 존재해서 마치 인간 같은 고등한 다세포 동물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눈을 가지고 있음. 



크기도 얼추 시각세포랑 크기도 비슷한데 유전공학을 이용해 모방구조를 만든다면

사륜안 현실판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