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근무가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투표차 후쿠오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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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고속도로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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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쉬면서 (자정 넘어서 고속 내려야 etc할인 적용되므로 여유있게 간다)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이 여럿 보이지만

늘 심야고속을 이용하는 가성비충에겐 상관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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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 넷카페에서 4시간정도 눈만 붙이고 무료샤워 후 무료 아침토스트 먹은 후 후쿠오카 시내 진입

역시 아침 출근시간 대도시 시내다운 막힘을 경험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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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24시간동안 거점으로서 나의 애마를 쉬게 할 가성비좋은 주차장 ㅎㅎ

후쿠오카에서 그것도 텐진 근처에 24시간에 550엔…물론 오오호리 공원 안에 있기에 어느정도 동선 핸디캡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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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주차한 마당에 그냥 지나치긴 아까우니 사진 좀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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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후쿠오카행의 주 목적이니까 한표 행사해주고 ㅎㅎ

숙제도 끝냈으니 오전부터 달려보려 했으나 바로 옆 마크이즈도 문을 안열었음

그래서 걍 느긋히 페이페이돔부터 모모치 해변까지 둘러보고 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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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페이 돔 전경과 주변 빌딩숲 저 뒤에 솟은게 후쿠오카 타워인듯

언젠가 소뱅 홈경기 직관도 가고싶긴 하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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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야구장을 지나 후쿠오카 타워 한번 봐주고 모모치 해변으로 ㄱㄱ

후쿠오카 타워는 굳이 돈주고 전망대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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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 해변 해안선을 따라 걷다보니 다시 야구장쪽으로 오고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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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한번 둘러보고 왔더니 문연 마크이즈로 가서 99엔 짐빔하이볼과 쿠시카츠 런치로 알코올 투어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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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국 먼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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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국 그릇에 소스넣고 찍먹 나름 오사카 신세카이 갬성 재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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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바로 텐진행 버스 탑승

이게 북쪽 해변 도시고속을 통과하느라 뷰가 나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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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텐진 도착

텐진 지하상가는 언제 가도 단순해서 길찾기도 편함 보고있냐 부평 신주쿠 우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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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만다라케 들러서 적당히 아이쇼핑 하고 하이볼 100엔 하는 웨스트에서 본격적으로 알코올 흡입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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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돼지 귀 슬라이스로 간단하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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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닭직화구이는 코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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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간단한 안주들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메인인 모츠나베 입갤(2인분부터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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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건져먹은 후 우동면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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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식할 때쯤 되니 하이볼 몇잔째인지조차 가물가물 ㅎㅎ

아무튼 잘 먹고 호텔 체크인 후 폰 충전&목욕재개의 시간을 가진 다음 야경보러 나카스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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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가기 전에 텐진 포차에서 맥주나 한병 깔까 했는데 만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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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와도 나카스 야경은 참 걸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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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포차라도 갈까 했는데 만석 아이구야…

안먹는다 안먹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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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내 아쉬워서 호텔 근처 야키토리 이자카야에서 한두잔만 하고 들어가서 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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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책…흠터레스팅…

술집들 영업이 9시까지라고 그전까지 엄청 몰리는 모양새다 아까 포차들도 그렇고…

포차는 더 그렇겠지만 이런식으로 밀집되면 시간단축하는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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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석잔째 글라스 맥주로 적당히 끝맺고 호텔 가서 잠



다음날 일정 사가부터는 下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