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두달 지났지만

키보드 좋아하는 남편한테 프로포즈 반지 아티산을 만들어줬어요.


기존에는 몰래 만들려고 작업실에 숨어서 만들었지만

숨기지 못해서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지만 완성해서 자랑겸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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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력을 위해 모델링 부터 진행했어요


이때는 체리축이뭔지 SA가 원지 그런거도 아무것도 몰라서 사실 남편키캡 몰래 새벽에 뽑아서 치수재고 만들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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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로 아티산 만드는분들 톡방에 들어가서 도움!을 외쳤더니 좋은분을 만나 진짜 출력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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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퍼티바르면서 사포질도 했네요 

반지 윗부분 얇기가 0.1 mm여서 매우 무서운 사포질이였어요.

이때 많은 출력물을 부숴먹었어요.



이때 알았어야하는데. 사실 저렇게 약한 키캡이면 실사용을 못한다는거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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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사포질도 끝마치고 아크릴도료로 직접 붓도색을 시작했어요.


사실 티파니 반지를 사주고싶었지만 넘모 비싸기에 반지는 못사주지만 

키보드에라도 반짝반짝한 티파티 반지를 장착했으면해서 티파니 컬러로 만들어줬어요.






그래서 대망의 완성된 아티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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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남편의 올리비아 (???) 키캡에 사용하라고 핑크색도 만들어줬어요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선물이라 글 올렸어요.:)



재미없지만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