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467366&page=1
경기 총평 : SSG는 강한 선수가 있는 팀이 아니라 강한 팀이다
내가 생각하는 투수MVP : 이태양
내가 생각하는 타자MVP : 이흥련
6회까지의 경기가 예고편이었다면, 사실상 경기는 6회 말 2아웃부터 시작되었다.
릴리버가 압도적인 LG를 상대로 동점 상황은 곧 패배와 같았지만, SSG의 저력을 보여주며 결국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이태양이 역전 상황을 마무리 지어줬으며 동점 상황을 잘 유지시켜주었다.
여기에 오늘 승리를 마무리지은 선수는 김택형이 아닌 이흥련이었다.
2회초 SSG공격
전형적인 어린 파워피쳐의 모습
구속은 140을 겨우 넘기지만, 그 직구 하나만으로도 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다만 슬라이더와 커브의 구위와 상관없이 제구는 엉망진창
한마디로 빛이 나는 원석
오늘도 고품격 경기가 펼치질 것 같은 시작
2회 말
???
경기는 박성한이 지배한다
잠실구장은 9개 구장 중에서 그라운드가 가장 쓰레기라 불규칙 바운드가 매 경기 나온다
그렇기에 이런 핸들링은 더욱 칭찬받아야하는wwwwwwwwwww
좋은 건 다시 한 번
야구하는 사람들은 숏바운드를 따닥이라고 부른다
저건 따아닥으로 잡아야한다 나는 그랬다.. 그리고 닥할 때 글러브를 파리채처럼 핸들링하는데 그 특유의 느낌이 있다 손맛지림
2회말 LG의 오지환, 루이스의 타석인데, 오원석의 공이 맞아나간 것은 모두 실투였다
오지환은 바깥쪽 직구가 몸 쪽으로 붙으면서 유격수 정타
루이스는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가 몸쪽 하이볼로 오면서 다행히 빗맞았지만 멀리갔다
슬라이더가 좀만 낮았다면 홈런일 가능성이 높았다
3회초 SSG공격
최지훈-추신수 허그듀오의 푸짐한 밥상
뉴지게 요즘 타석에서 타이밍이 조금씩 밀리는 느낌인데 다행히 코스는 좋아서 안타가 잘 나온다
추진기는 직구에는 빠르고 변화구에는 늦거나 빠른 타이밍이라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슬라이더 실투에도 타이밍을 놓친 것을 한 손을 놓으며 맞춰가는 모습
저 손을 놓치 않고 스윙했다면 2루 땅볼로 병살이었다
이 씨발련들이
엘나쌩 최주환은 2경기 연속 잘 맞은 타구 양산 중
느린 그림으로 보면 배트 살짝 윗 부분에 맞아 공이 둥둥 떠서 가버렸...!
3회말
오늘 경기 중 가장 맘에 드는 오원석의 투구
초구 복판 직구
2구 바깥쪽 슬라이더
4구 바깥쪽 커브
홍창기의 초구 스윙률은 19.5%로 리그 최하위권이며 본인 35.8%의 전체 타석 스윙률에 비해서 절반 수준이다
따라서 배터리는 초구에 안친다는 마인드로 직구 꽂고 카운트 싸움에 들어간 것이다
홍창기 입장에서도 리그에서 삼진 제일 안당하기 때문에 21시즌 이러한 전략이 먹혀들었지만, 이 타석만큼은 아니었다
올 시즌 홍창기의 첫 스윙 삼진이며 2번째 삼진이었다
참고로 21시즌 홍창기의 스윙 비율은 9.6%로 리그 13위였고, 스윙 삼진 비율은 리그 최저 3위였다(1위 조용호, 2위 정은원)
이어진 타석에서 이상호에게 완벽한 공을 던졌는데 정타로 후려버린;;
이 장면을 통해 이상호가 날이 바짝 서있음을 알 수 있다
이어진 김현수의 타석인데 공 3개 다 실투다
초구 복판 직구
2구 복판 슬라이더
3구 가운데 높은 직구
모든 타격 지표 1-3위에 걸쳐 있는 김현수 입장에선 땅을 치고 곡할 노릇;;
반면 오원석 입장에선 2회부터 3회까지 계속 실투의 연속이었지만, 위기 상황은 오지 않았다
4회 초
주무기 직구 손주영VS직구나오면쌩큐 크론
바깥쪽 최대한 의식하면서 카운트 싸움에서 승리하여 3-2까지 끌고가는 크론 그 결과는?
짜잔 직구는 바깥쪽 몸쪽 구분 안하지론~ ㅋㅋ
??? : 무조건 직구 세게 쳐 무조건 직구 세게 쳐 무조건 직구 세게 쳐 무조건 직구 세게 쳐
직구 세게 쳤으나 발딱 선 이상호의 호수비 ㄷㄷ;;
최주환과는 정반대의 수비
오!
직구 타이밍이 배트를 냈으나 한 손을 놓으면서 타이밍 맞추는wwwwwwwwwwww
이재원 몸쪽 전매특허 타격 기술
추신수를 추진기로 만드는 이상호의 호수비222222222 ㄷㄷㄷ;;;
5회 초
한유섬의 잘 맞은 타구는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앞선 최지훈의 타석 때 같은 코스의 공이었지만, 최지훈은 몸이 먼저 열리고 앞 발이 뜨면서 타구에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
하지만 한유섬은 앞 발이 닫혀 있었고 타구에 그대로 힘을 실어주었다
결과는 최지훈의 좌익수 뜬공, 한유섬의 3루수 라인드라이브
물론 이게 결과의 모든 원인이지는 않다. 하지만 그것과의 연관성은 다분히 있다
자꾸 앞 발~ 열렸네~ 벽 세웠네~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오늘 염이 말했듯이 타자에겐 굉장히 중요한 조건이다. 이걸로 3할 여부를 판단할 정도니깐 말이다. 그러니 앵무새여도 이해 바람 ㅇㅇ
그리고 최지훈의 문제라는 게 아니라 저 타석과 이 타석과의 차이점이었다는 거
그리고 이어진 크론의 바깥쪽 정복타wwwwwwwwwwwwwww
이어진 김성현의 득점권 타석
아 최정이 나왔어야 했는데!!!!!!!!!!!!!!
??? : 시방 니 뭐라 씨부렸냐?
그러나 무득
5회 말
이 팀의 구멍 1-2루 사이 공간
크론은 1루 스쿱 플레이나 포구가 미-일때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고, 최주환의 2루 커버 범위는 햄스트링 부상 이후 휠씬 안좋아져서 놀랐다
저 상태를 보고도 국대 차출해 간 새끼는 진짜ㅡㅡ
원래 최주환의 계약 마지막 해(2024년) 정도에 1루 전환할 거란 추측이 많았는데, 어쩌면 더 당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잠실의 쓰레기같은 그라운드 상태를 모르는 크론의 embarrass☆
10년 전 라떼만 하더라도 전 구장에서 저런 바운드가 매일 나왔다;;
똥 묻은 이불 빨아봐야 자국 남 듯, 아무리 관리해봐야 40년된 이상 된 2팀이나 홈 구장으로 쓰는 잠실의 내야 상태는 신구장 아니면 절대 못 고친다...
허총재 일하자~~~~~~
그리고 이어지는 왠지 보기만해도 미소가 번지는 맹구
어김없이 실투 여러 개 놓쳐주시고
삼진!
원래 존 관련 한 마디라도하면 즉시 퇴장이지만, 왜 퇴장을 시키지 않았을까? ㅋㅋ
왜긴 지도 찔리니깐 저러지
-여기서 잠깐!
구명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ㅋ 국민청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지랄을 했길래? ㅋㅋㅋ
아 ㅅㅂ 우리 경기였음
이 씨발!!!!!!!!!
2018년꺼 가지고 쪼잔하게 군다고?
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경기에서 빡친 김혜성
아하! 개판이구나!
6회초
다시 출발하는 최지훈-추신수 허그듀오의 푸짐한 밥상2222222222222
하지만 저 바깥쪽 꽉찬 150을 안타로 만들기엔 너무나 좋은 공이었다...
6회말
위기 뒤 찾아온 LG의 기회
유강남의 홈런!
염경업 해설에 동감하면서 봤는데, 직구 타이밍에 나가다가 배트에 걸려서 넘어가버린 타구였다
그게 유강남이 운좋게 얻어걸린 게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슬라이더가 직구 타이밍에 나가다가 복판에 몰리면 그대로 홈런이 된다
실제로 타석에 변화구 들어가는 타자는 매우 적다
때문에 김광현이 무명의 선수에게 뜬금포를 많이 맞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슬라이더 143-4짜리를 던지는데, 사실 타자들 눈엔 직구처럼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 슬라이더가 몰리면 직구라고 생각하고 스윙하는 타자들에게는 오이시!
따라서 슬라이더 실투는 차라리 볼이 될 지라도, 절대로 한복판에 형성되어서는 안 된다.
바깥쪽에 앉았지만, 볼은 몸 쪽으로 그리고
최주환이 잔디 경계선까지 물러서서 수비했지만 이를 뚫어내는 안타
구단주의 보석은 여기까지
구원등판한 장지훈의 체인지업은 한복판
그리고 최주환의 옆을 빠르게 지나가는!
이건 타구에 힘이 있었기 때문에 최주환이든 누구든 잡기 쉬운 타구는 아니었음
우리야 1-2간 안타라는 걸 알고 보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연이은 장지훈의 실투
박해민의 동점타 ㅠㅠ
이어 올라온 이태양의 초구도 한복판 직구였지만, 다행히도 좌익수 플라이 아웃
오늘 경기도 많은 실투를 놓치는 LG
8회초
"뱀직구"
오랜만에 감탄하며 본 공
그리고 볼넷일 뿐이지만, 추신수-정우영의 승부는 이번 경기에서 제일 감탄하면서 본 5분이었다
초구 152;;
2구 151 헛스윙 ㄷㄷ;;
변화구에도 급하지 않은 추신수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공이기에 결대로 밀어치는 중
바깥쪽 꽉 찬 공인데 계속 걷어내는 중
문제는 타이밍이 점점 중견수 방향 쪽으로 클리크가 맞아가고 있다는 점
바깥쪽 변화구에도 꿈쩍않는 추신수 ㄹㅇ 지렸다
스탠스를 보면 앞발이 뒷발보다 더 홈플레이트 쪽으로 붙어있다
그렇다
대놓고 바깥쪽 직구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몸 쪽 직구로 삼진을 잡아보려했지만 볼...
바깥쪽 위로 휘어져가는 직구지만,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는 추신수 ㄷㄷ;;;
정우영이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쉬는 게 바로 다음 장면을 나온다
왜 추신수가 150 넘는 공에 미친듯한 성적을 보여주는 지 알 수 있는 대목
애초에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부터 데이터를 보고 직구 일변도인 정우영의 특성을 알았을 것이다(SSG전 이전까지 슬라이더 투구 기아전 1개)
그렇기에 직구만 노리고 타석에 들어갔는데, 변화구는 죄다 빠지고 직구는 바깥쪽으로 제구 잘 된 공을 죄다 걷어내 버리니 정우영 입장에서는 미쳐 팔짝 뛸 노릇이다
나름 추신수 상대한다고 올 시즌 1개 던진 슬라이더를 2개나 던졌는데도 말이다
왜냐하면 몸 쪽에 던지면 죄다 우측 안타가 된 걸 유강남이 두 눈으로 2안타를 맞으며 봤고, 같은 팀의 고우석의 직구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걸 지난 시즌 유강남과 정우영이 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우영은 바깥쪽 직구와 타이밍을 뺏는 변화구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추신수는 변화구는 죄다 걸러내고 직구는 죄다 커트를 했다. 마치 뭘 던질 지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 말이다
위의 짤들을 보면 포수 미트에 들어가기 직전에 방망이를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한 박자 빠르게 스트-볼을 판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걸 0-2카운트부터 볼넷까지 이어갔으니 배터리 입장에선 입에서 징하다는 소리가 안 나올 수 없는 장면이다
바로 다음 타석의 김강민을 볼까?
마찬가지로 0-2카운트에서 커트를 하는 장면인데, 글러브에서 공을 겨우 꺼내는 듯한 느낌의 커트다. 달리 말해 볼에 밀린 것이다.
김강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크보 타자들이 저렀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추신수가 파울 내는 장면과 비교해서 보면 추신수의 타구는 라인드라이브로 파울이 나는 반면, 김강민의 파울은 높게 뜬 파울이다. 한복판의 직구였음에도 말이다
갑자기 긴 글을 보느라 정신없는 쓱붕이들처럼 정신없는 배터리를 마구 흔들어버리는wwwwwwwwwwwwwwwwww
8회말
8회 말 부터 경기 끝까지 이흥련의 리드가 상당히 재밌었는데 그 이유를 한 번 보자
초구 포크 파울
2구 하이패스트볼
3구 바깥쪽 빠지는 직구
4구 포크볼 스트라이크
5구 바깥쪽 직구 하지만 볼
이 공을 던지기 전에 포크볼을 요구했지만, 이태양이 발을 풀며 직구로 변경
6구 포크볼 볼넷
여기서 눈 여겨볼 점은 스트라이크는 모두 포크볼/볼은 모두 직구였음
마지막 포크볼이 결정구였는데, 그걸 루이스가 골라내면서 볼넷이 됨
염경엽은 5구 째에 이태양이 포크를 던지고 싶었는데 이흥련이 직구리드해서 직구 던진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 난 반대라고 생각했음
누가 정답이든 그건 큰 의미가 없음 볼배합은 배터리가 만드는 거니까
근데 이 말은 되게 공감됐음
이흥련이 5구 던지기 전에 짤과 같이 행동했는데, 저걸보고 "3루도루하라고 말하는 거랑 같다"
사실 3루 도루를 그리 쉽게 하는 게 아니고 저게 페이크의 페이크일 수도 있으니 그 누구도 쉽게 뛰진 못함 ㅋㅋ
염이야 해설이고 우리야 관중이니 그리 쉽게 생각한다만, 그래도 염의 생각은 맞다고 봄 때문에 굳이 저렇게 빈틈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문성주 타석이전에 이흥련이 마운드에 올라가서 이태양과 이야기를 나눔
내 예상으론 직구=볼 포크=스트 이걸 확실히 주지시켜준 거 같았음. 물론 이태양도 대충 알고 있었겠다만, 말로 알려주는 거는 또 다르니까
염경엽도 해설하면서 바로 이 점을 짚어주는 거 보고 다른 예능용 해설과는 질이 다르구나 생각했음
말그대로 생각하는 해설
당연히 2구 직구 볼
이게 바로 그 "보여주는 볼"
이거 다음에 바깥쪽 포크볼 던지면 타자들이 알면서도 그냥 배트가 나감
괜히 10-20년 넘게 같은 레퍼토리를 몇 백 명의 타자들한테 똑같이 보여주는 게 아님
10-20년 넘게 같은 치킨 먹어도 똑같이 군침이 돌 듯, 이 또한 마찬가지임
역시나 바깥쪽 포크볼을 유도하는 이흥련. 이건 스트라이크보단 볼로 떨어뜨려 1-2를 만드려는 속셈
하지만 제구가 안되며 계획은 완전히 빠그라진다
2-1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흥련의 놀라운 판단을 보여주는데, 진짜 대담한 판단이었음
그게 바로 커브
타자는 당연히 생각 안할테고, 이태양-이흥련 배터리도 완벽한 제구는 기대 안했을 거임
하지만 주심이 이걸 콜해주면서 문성주와의 게임은 끝난 셈
왜냐하면 문성주는 이제 직구-포크-커브의 레퍼토리를 생각해야하는데, 이 3가지 구종은 모두 타격 타이밍이 다름. 직-슬과 같이 비슷한 타이밍의 구종이 아니라는 거
그렇다면 당연히 투수가 유리한 카운트 2-2에서 이태양의 절대적 우위가 형성됨
볼을 퍼 올리는 문성주의 타격감이 얼마나 좋은 지 알 수 있는 타격이지만, 그러기엔 포크볼의 낙차와 높이가 너무나 좋았음
이 포크볼은 당연히 결정구인 볼이었고 모든 공에 대비해야하는 문성주 입장에서는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음
이흥련은 1사 2루 상황에서부터 계속 포크볼을 유도했는데, 본인이 블로킹에 얼마나 자신있었는 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며 볼배합도 정말 예술이었다고 생각함
정말 명품 경기라고 할 수 있음
9회초
아 개씨발2222222222222
3루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3루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3루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유격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유격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유격수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광란의 으쓱이들
9회말
볼넷-안타-희생번트로 1사 2-3루 이후에 이흥련이 마운드에 올라가 김택형과 이야기를 나눈다
아마도 슬라이더 위주로 피칭디자인을 구성한 게 아닐까 예상해본다
1사 2-3루에서는 1점 준다는 마인드로 무지성 바깥쪽 유도가 정석이니까...
염경엽이 김택형이 김현수랑 정면승부하는 이유를 제구 불안으로 꼽았는데, 내 생각에는 김택형이 이 자리에 있게 된 이유는 구속도 슬라이더도 아닌 클로즈 스탠스로 투구 동작을 가져감으로써 제구를 잡은 데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김원형이 김택형에게 따로 작전을 내지 않은 것도 염이 말한 이유보단 자기가 올린 선수는 무조건 믿고 보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라고 본다. 물론 그 믿음을 얻기까지 확실한 결과를 보여줘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만, 그걸 거치면 웬만해선 끝까지 믿어주는 편이다
뭐 그래도 염이 나보단 야잘알이니 잘 알겠지
무튼
초구 슬라이더 실투
이흥련은 바깥쪽을 원했는데 역전 쓰리런 끝내기 홈런 맞을뻔한 몸쪽에서 가운데로 향하는 매우 위험한 공이었다...ㄷㄷ;;
2구는 당연히 바깥쪽 직구로 하나 빼서 눈을 속이고
3구를 초구와 같이 바깥쪽 빠지는 슬라이더로 낚을라고했지만, 몸 쪽 직구를 노리는 김현수에게 오히려 더 좋은 반대투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걸 블로킹하는 이흥련
박성한이 잡은 숏바운드 같은 거는 진짜 수비수의 핸들링에 달려 있는 거라 돌글러브들은 평생 못함 ㅋㅋ.. 잘하는 사람들은 밥먹듯이 할 수 있음. 오지환이 대표적인 그런 유형. 최정도 그런 유형. 박성한이 수비로 고교 때 좋은 평가 받았다는 이유가 있음.
12일 11일도 내놔
이제 리뷰도 그만 쓸 때가 됐구나
확실히 염이 생각이 많은사람이라는걸 느끼긴함 졸리긴하지만ㅋㅋ
근데 유튜브에 있는 그 야구몰라요임? 요즘 야구영상 뜨던데
ㄴㄴ 유튜브 보는 거 말곤 안 해봄
글쿠만 여튼 늘 재밌게 잘보고있음 ㄱㅅㄱㅅ
좋은 하루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분석추
고마어
명품리뷰감사감사 정독함ㅋㅋ
재밌다
쓱갤에 이런 보물 글이 ㄷㄷ
사랑해
그냥 보는거랑 알고보는거랑 정말 천지차이 ㅋㅋ 글 너무 재밌삼
선생님 쓱갤에 계시긴 너무 뛰어나신 인재십니다. 네이버 블로그라도 하시면 수익도 되실텐데..
경상도가해냈다!!대깨윤,대깨문 윤석열과이재명,안철수 제2차 신 공산주의 개막!!인생은 쓰레기가 더 잘사는 시대 개막!!!3월에 특검하겠다던 윤석열과 이재명,안철수!3월에도 특검 안함!!디씨의 약략한ip차단에 글못쓰며 하루면 글삭제!ip만500번 넘게 바꾸고 또 바꾸는중 글쓰는중!!경상도 만세!증거인멸후 해외도피만하면끝!경제대국 5위 가나여~~
ㄹㅇ 국내야구갤러리
야구선수는 혼다고로 미만잡임
빠따충은 지능이 낮아서 빠따충이야
야구인기 하락했다고 하면 '그건 모든 스포츠의 전세계적인 추세야~' 이지랄ㅋㅋㅋㅋ
현실은 epl은 새 시장 개척 성공해서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이런데는 나라 하나가 남미 전체 시청자수와 맞먹음, 전세계적으로는 인기상승중ㅋㅋ
그리고 이번 슈퍼볼 광고료 역대 최고 경신함ㅋㅋ
빠따충 병신들은 전세계적으로 외면당하는 빠따공놀이짓 좆헐도록 빨아재끼느라 현실 왜곡밖에 할 짓이 없음ㅋㅋㅋㅋ
실베가니까 별 병신새끼들이 흘러들어오네
디시에서 이런새끼가 가장 병신임 자플 존나 달아서 관심 좀 받아볼려 하는 새끼
내가 재미없으면 다른사람도 재미없어야해! ㅇㅈㄹ ㅋㅋㅋ 세상 모든 취미 니기준으로 재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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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어서오고
야구 누가 본다고 글 길게도 써놨네 아직도 야구보냐? ㅋㅋㅋㅋㅋㅋ야구 누가 본다고 글 길게도 써놨네 아직도 야구보냐? ㅋㅋㅋㅋㅋㅋ야구 누가 본다고 글 길게도 써놨네 아직도 야구보냐? ㅋㅋㅋㅋㅋㅋ야구 누가 본다고 글 길게도 써놨네 아직도 야구보냐? ㅋㅋㅋㅋㅋㅋ야구 누가 본다고 글 길게도 써놨네 아직도 야구보냐? ㅋㅋㅋㅋㅋㅋ야구 누가 본다고 글 길게도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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