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다보면 이런일도 생긴다
당근마켓 거래할 때 엄청 친절하게 해드렸더니
거래자 아주머니가 선물로 주신 카랑코에를
가게 앞 화단에 심었는데

동네 할미가 파갔다

선바이저 눌러쓰고 손놀림 재빠른걸 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오늘 엄플랜츠 특집인듯하니 지인가게 CCTV 올림

식집사 생활 하신지 오래된 지인 가게인데
'두달을 얼마나 공을 들여 키웠는데!!!!!!!!!'
라고 분노의 카톡 옴  
평소에 화단 꾸미실때도 지렁이 분변토 넣고  
겨울에 손 녹여가면서 막 섞고 그러는데  
동네 할마시들이 흙 좋은거 알고 퍼간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