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가는 데이비드 라샤펠입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재밌어서 좀 길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이미 앤디 워홀의 눈에 띄어 의 포토그래퍼로 활동을 시작한 데이비드 라샤펠은 줄곧 자기만의 독창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을 창조해냈습니다.
라샤펠은 곧 여러 매체를 위한 사진을 찍게 되었고 그것은 곧 유명인사들을 찍을 기회를 잡았다는 뜻도 됩니다.
다른 많은 패션 사진가들의 사례처럼 라샤펠도 유명인을 찍게 되어 유명해졌고 유명해지니 또 다른 유명 셀레브리티들을 찍을 기회를 잡게 됩니다.
본인이 찍고 싶어 안달이 났던 무하마드 알리를 필두로 투팍 샤커, 마돈나, 에미넴, 파멜라 앤더슨, 릴 킴, 우마 서먼, 엘리자베스 테일러, 휘트니 휴스턴 등 거의 모든 셀레브리티를 찍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2005년 위의 사진을 찍은 후 그의 예술적 욕망과 상업사진과의 간극에서 심한 충돌을 느끼는 사건에 직면하게 됩니다.
모델이 허물어져 가는 건물을 등 뒤에 두고 서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라샤펠은 환경문제와 지구온난화를 콘셉트로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잡지가 8월에 인쇄되었을 무렵에 미국 남부지방에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상륙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잡지사에서 “재난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느냐”는 항의를 해왔으나 라샤펠은 카트리나가 닥치기 두 달 전에 찍은 사진이었을 뿐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라샤펠은 상업사진을 대폭 포기하고 순수한 예술사진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패션 화보 작업을 중단한 후, 라샤펠은 놀이공원, 공장지대 같은 미니어처 세트를 촬영한 ‘랜드 스케이프(Land Scape)’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디지털 조작이나 편집 효과 없이 버려진 캔, 빨대, 컵 같은 다양한 재활용품이나 화학소재 제품으로 만들어 실제같은 풍경을 연출해냅니다.
끝
내일은 쉽니다
국내 전시 했었는데 약간 충격이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인사동인가
인사동 맞아여ㅋㅋ
16~17년도로 기억함
정말 특이하다 - dc App
좋은 작가 소개 감솸다
알바가 이런감성 좋아하는듯,
콜베가 조립공장이네 - dc App
피에르와 질 느낌 좀 나노
혼자만의 감상에 빠져 딸딸이치는 필갤기생 자칭예술가랑은 확실히 다르네
유듀노출 벤 - dc App
막짤들은 걍 어디 미대입시 그림 같노
저거 다 미니어쳐 모형임
흠 이분은 테크니션 이시네
친일극우국짐딥스반중가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