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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피규어를 지점토로 만들고 뼈대를 이쑤시개로 해서 만드는 내내 고통스러워서

점토와 철사, 도구들을 주문했다

좀 더 정확한 색을 위해서 물감 색상도 더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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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규어로 만들 캐릭터는 제니라는 캐릭터고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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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전에 연습으로 제니 머리를 만들었다
이 유토는 기름으로 만들어져서 굳지 않는다
그래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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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실제 사이즈 크기의 그림을 대충 그리고
철사에 호일을 감아서 뼈대를 만들었는데 목 부분이 무거워서 자꾸 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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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mm 두께의 두꺼운 철사로 거대한 머리를 지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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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부분을 만들어 줬다
도구들을 사용하니까 확실히 손만 쓸 때보다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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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옷을 입혀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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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따로 만들어서 몸통과 합체시켰다
제니의 트윈테일 머리에도 철사가 들어가 있어서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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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보조제인 테레핀을 사용하면

표면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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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코올 토치를 이용해서

태워주면 더욱 더 말끔한 표면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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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감을 올리기 전 젯소를 발라야 하는데
이 갈색 점토를 흰색으로 뒤덮으려면 꽤 오래 덧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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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소에 한번 뒤덮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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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소를 8번 덧칠한 모습

너무 오래 걸려서 다음부터는 스프레이 서페이서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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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으로 정리해 줄 예정이어서 대충 쳐발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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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물감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

두 번째로 만든 피규어인데 철사로 뼈대를 만드니

만들면서 넘어졌는데도 형태가 그대로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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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었던 힐다 옆에 놔둬야지

둘 다 스탠드 없이 자립이 가능한

축복받은 발 사이즈를 가져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