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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공영방송국 여조에 따르면 살라자르라는 인물은 포르투갈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심지어 대항해시대를 연 엔히크 왕자나 바스쿠 다 가마보다도 순위가 높다

도대체 뭐한 인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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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라자르는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하던 양반임

그런데 당시 군부 독재정권이 살라자르를 재무장관으로 기용했고 대공황도 잘 극복하면서

오히려 군부 독재자들을 역으로 잡아드시고 독재자로 등극함

그렇게 총리가 되었고 여기까지만 보면 성공한 조국인데




여기서 현대 한국인들은 이해할수 없는 정책을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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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산업화를 반대하면서 오히려 반대로 역행하는 정책을 펼친것이다

한국에서 우파라고 하면 거의 무조건 산업화인데 전세계기준에서 보면 의외로 그렇지 않은데

이중 살라자르는 전통주의 우파였다


산업화와 근대화를 혐오하고 전통 가톨릭 농촌사회를 꿈꿨던 것이다


그럼 살라자르는 멍청했던 걸까?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산업화는 도시화를 불러오고 그로인해 양성된 실업자는 공산주의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에따라 사회는 필연적으로 불안해질수 밖에 없다. 오히려 살라자르는 이를 알았고

이웃 스페인이 실제로 극우, 극좌 갈등으로 내전 터지는것도 본지라 차라리 평화롭게 안빈낙도 하는걸 꿈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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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공산주의 같은 이상한 사상에 물드는것도 막으려고 우민화 정책도 펼쳐서

대학교수가 다스리는 나라에서 초등교육 빼면 거의 없다 싶을정도로 교육정책을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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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나마 제 정신인 사람은 탈포르투갈했고 오죽하면 70년대 포르투갈 최고 수출품이 포르투갈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음



그런데 이거랑 별개로 개인적으론 아주 청렴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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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독재자는 역대급 어이없는 최후를 맞는데

해먹에서 굴러떨어지면서 식물인간 판정받아서

다른 사람 총리로 세웠더니 기적적으로 깨어나 버렸음

결과적으로 살라자르가 극대노할걸 걱정한 부하들이 가짜 집무실이랑

신문을 만들어서 갖다 바쳤고 평소 히키코모리처럼 지내던 살라자르는 

자기가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된지도 모르고 2년을 보내다가 자연사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