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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장 온 길에 큰맘 먹고 달린다.
다녀올게 얘들아

오반 증류소 방문 그리고 시음

아일라 위스키 투어 시작.
섬 들어가기 전, 오반 증류소 방문함.
증류소 투어는 아니고, 비지터 센터에서 기념품 구입이나
시음을 할 수 있음.  이게 개꿀인게 4잔에 3만원 정도. 21파운드

밑에 시음평은 간단하게 쓰는거니까 참고만 하길.

1. 증류소에서만 사거나 마실수 있는 Exclusive. (8파운드)
- 버번캐. 쉐리캐. Re charred 캐스크 혼합했다고 함.
  Nas이고 바닐라 향이 꽤나 강렬했음

2. 디스틸러리 에디션. (5파운드)
- 이건 그래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익스클루시브 보다 단맛이 더 강했고 오반 특유의 피니쉬에 있는 스모키가 고급지게 이어짐. 4잔 중에는 원픽.

3. 오반 리틀베이. (4파운드)
- 우리나라에서도 구할려면 구할 수 있으나 선뜻 사진 않았던 보틀. 14년 보다는 단맛이 좀 더 있는 것 같은데, 크게 특색은 모르겠는 느낌

4. 블레어아솔 12년. (4파운드)
- 한번도 안마셔 봐서 디아지오 에디션으로 있길래 마셔봄.
단맛이 세다고 하던데 난 오반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먼저 마셔서 그런지 단맛 보단 그냥 부드러운 느낌이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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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 섬 숙소 주변풍경

포트 에스케이그에 접안해서 숙소에 하루 묵었어.
마트나 식당이 있는 다운타운과는 걸어서
15분 정도인 곳인데 풍경이 거리를 상쇄하네...
넓게 보이는 보리밭이 브룩라디 증류소에  쓰는 보리 들이래.

오늘은 킬호만이랑 아드나호 증류소 가는데 사진 공유해 볼게.
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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