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억지로 끼워맞춰 참가하는 글


최애가 아코인 만큼 아코의 취미를 먼저 봤는데 


"멋진 거 연구하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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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스를 봐라


게임을 안하지만 존나 멋져서 샀다


이게 뭐냐면 맥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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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레이드 달린다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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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있는 악마들 나와라


근데 그냥 사진만 틱틱 던져놓긴 뭐하니까 기억나는대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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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엘


도수는 8.5%


그린스타우트 w/ 민트초코


설명 그대로의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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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엘


도수 6%


블루 라거 w/ 유칼립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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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이거 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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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도수 7%


사워 에일 w/ 라즈베리 코코넛


알콜의 쓴맛 때문에 자몽이랑 혼동될 수 있음


코코넛 향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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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도수 10%


임페리얼 스타우트 w/ 카카오 시나몬 바닐라 스파이시페퍼


약간 맛이 간, 또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에스프레소 스파클링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ibu가 40인데 시중에 ibu 값이 똑같은 맥주로 기네스가 있음


근데 기네스는 그 거품이 커버하지만 이건 그것마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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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도수 10% ibu 25


벨지안 골든 스트롱


그냥 새콤한 맛이 살짝 도는 주정강화맥주


오히려 최종보스가 퓨어하고 무난했다


이 위의 맥주는 모두 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께 진상했다가 남은 거 2리터 정도 전부 다 혼자 마셨다


3회차 달릴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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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납작한 병에 담긴 건 우크라이나 보드카 메도프


그립감이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깔끔함 또한 여간 기합이 아닐 수 없었다


우크라이라이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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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끼 스딴다르뜨


이름에 스딴다르뜨가 들어가는 술 답게 특색이 없이 무난한 보드카


근데 증류주 맛을 구분할 줄 알면 소믈리에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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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천조국의 보드카


1.75리터 병이다


증류를 6번이나 했다는 건 그만큼 베이스가 개씹찐빠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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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3명이서 레이드 뛴 결과


각 맥주 1병씩, 보드카 700, 빨갱라벨 350, 파스칼 350 조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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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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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거나 먹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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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드럼스틱


멤버 별로 디자인이 달라 멋지다


특히 마스킹과 츠쿠시는 페인팅이 되어 있기에 더 특색있다


다만 드럼스틱 또한 악기 굿즈인 만큼 비라이브 밴드는 발매 그딴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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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 차 차 차


하자와카페 컨셉카


윙 끝단, 라이트 끝단에 뱅드림 로고 스티커 부착으로 포인트를 주려는 시도


저것도 단가 올라서 장당 1천원 주고 발주했던거 이제는 3배 주고 사야 한다...




그리고 본론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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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대회 1기에서 해먹었던 주제로 2기 재도전


"멋있는 거 연구하기" 답게, 부착물을 어떻게 붙이는 게 실용적이고 멋있을까


암만 좋은 거 다 갖다 붙여도 편하게 쓰지 못하면 없는 것만 못하다


그래서 마야의 "장비 만지기"로도 연결이 되는 것이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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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차례대로 


89식 + 숏스코프

K1A + UH-1 홀로그래픽 사이트, DBAL-A2 표적지시기, M600 라이트

M17 + X300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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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7A1 + ROMEO5 도트사이트, LA-5C 표적지시기, M300 라이트, 소음기


칼라파트는 각도 상 소음기 커버에 가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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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세팅도 중요하지만 장구류에 대한 연구도 중요한 건 마찬가지


어느 파우치를 어떻게 배치해야 신속하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할지 또한 직접 결속하여 실험해봐야 하는 것


그런데, 총기 세팅이나 장구류 세팅이나 결국 귀결되는 대중적인 세팅값이 존재한다


많이 보이는 세팅은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편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특이 체질이 아니면 웬만하면 트러블은 없다


그 안에서 개인 별로 살짝씩 달라지고, 개인의 취향이 확고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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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팅 다 끝냈으면 나가서 써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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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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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굳이 엮는다면 여기부터가 마야의 영역이 아닐까 싶다


총기의 외형을 잘 꾸며놔도 조준한 대로 박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본질은 쏴서 맞추는 거니까


사거리와 탄도를 안정시키기 위해 내장튜닝도 필수다


물론 순정이 잘 나오는 브랜드나 제품도 있지만 극히 일부니까, 게임을 한다면 내장 튜닝 최소 하나 이상 한다고 보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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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소프트는 실총과 다르게 총열이 이너, 아우터로 나뉘며 


이너바렐에는 비비탄을 물고 회전을 걸어 사거리를 연장하기 위한 홉업고무가 물려있다


이 사진은 그 홉업고무를 바꾸는 예시이며


탄속과 사용기후에 따라 홉업고무의 경도를 달리 세팅하게 되며


궁합이 맞지 않으면 내구도가 빠르게 깎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 작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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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너바렐과 홉업고무, 그리고 홉업고무를 눌러 비비탄에 걸리는 회전량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


홉업은 그 고무의 정밀성도 중요하지만 이 챔버(약실) 내부에 얼마나 유격 없이 고정이 되는가,


또한 홉업고무를 선, 점 단위가 아닌 면 단위로 고르게 눌러줄 수 있는가가 더 우선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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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정 상 유격이 완전히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냥 정밀성이 좋은 고무를 넣어 퉁치거나 보강작업을 통해 유격을 없애는 작업이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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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제조사 별로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 또한 많기 때문에


튜닝파츠의 제조사를 전부 통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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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면 단위로 고르게 눌러주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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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기어박스


전기로 작동하는 에어소프트 건은 내부의 유닛이 이렇게 박스 형태로 묶여 있다


하우징을 열면 기어, 실린더, 피스톤 등등 여러 부품들이 튀어나온다


생각 외로 복잡하다


물론 내가 머리가 안좋아서 나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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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특정 제조사들끼리는 호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은데


그럴 경우 간단한 공구로 수정작업을 가하는 경우도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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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로 넘어와서


왼쪽은 기아 순정 휠너트, 오른쪽은 D1스펙 휠너트


순정에 비해 튜닝너트가 훨씬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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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튜닝 휠너트의 존재이유는 경량화와 멋도 있지만 특정 유형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도 있는데,


내가 쓰는 너트는 오버토크(over torque)가 과도하게 발생할 경우 너트가 부서진다


깨지면 안좋은거 아니냐 할텐데, 순정 휠너트로 오버토크를 내면 너트가 아니라 그 반대가 부서지고


그러면 차륜 부분 전부 탈거해야 교체수리가 가능하다


차라리 너트가 부서지는 세팅이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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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가 더 멋있긴 하지


네가 무슨 장비를, 어떤 부품을 쓰던 간에 가장 중요한 건 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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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