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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처럼 대충 줄줄줄적어봄. 지난번엔 얼굴지웠는데 걍깔래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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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올라가는길 도착. 나는 작년에갔었던 코스 그대로 가려고 배냇골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함. 무료에다가 좋은데 그늘이하나도없어서 땡볕임 갈유붕이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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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던길 임도에 반사거울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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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인증하세영 어플아니믐 인증안된다
아마 작년에 인증석에둘러져있던 그 명패 계속 도난당해서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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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대피소 새로지은거이쁘더라 작년에 공사중이였는데 완공.
는 어차피 코로나때문에 아직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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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물을못씀 이거 개선될지모르겠네 왜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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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세식에 물도잘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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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게이쁘더라.... 여름에도이쁜 영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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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휴게소 바람도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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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컷 따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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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휴게소 열리기전이라 사온라면까니까 다 처다보더라ㅋㅋㅋㅋ 이것이 『라면』이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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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컷더 무슨 합성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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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다 조지고 3봉 싹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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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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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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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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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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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묵을려는데 엄청빵빵해졌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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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가야하는 황망함을 찍어보았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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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에 뷰가이뻐 한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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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뷰가이뻐 한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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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 처음봣던누렁이 그늘밑에 ㅎㅇ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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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침때문에 바로 신불산 자연휴양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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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맨처음에는 2시간정도걸어가야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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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거보면 잘느낌도안나고 잘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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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거리는 2km 진심 가리왕산 미니버전경험하고싶으면 꼭와라... 가리왕산옛날에 백패킹도아니고 그냥 등산갔다가 '여길 백패킹짐을 들고 올라간다고??' 이랬는데 진짜여기오르고선 '아... 갈수있겠구나...' 싶더라 거리가 길다기보단 능선길로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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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렇게 잔짜잔하고 계단이 반겨줌 보이냐 간만에 무릎에서 소리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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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표지판 못보면 골로가는거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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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왔을때만 사진남겨놨음 진짜 죽을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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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면보이는곳은 펜션? 그 자연휴양림동이보이는데 그사진은없고 화장실사진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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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온수는 해당카드(카드는 무료대여 온수비는 천원에 10분 선결제충전)로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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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대면대략 이렇게뜸. 나는 샤워할때 온수묻히고 샴푸질하고 바디워시무치는동안은 온수끈다음 다시온수켜서사용했음. 개인적으로 1인당 천원기준잡고 쓰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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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얼음으로 시원하게해놓은 맥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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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텐트(라고적고 아수라장이라 적는다) 뷰 이날 저녁은 고기꿔먹고 해물파전해먹음 가방두개인건 단짝이랑다녀왔으니 여기까지만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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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마라톤에디숀 라면팬으로 라면도 끼리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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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금지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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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삭온이였음 가볍고 얇긴한데 슬리퍼로서 목적은 굿. 대신 물에젖으면 답이없으니 물놀이용 머렐하이드로목이나 크록스하나챙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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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온도가 잘기억은안나는데 정글백선에서 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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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어두워서 제대로 못봤던 계곡뷰. 솔직히 쏘쏘했다 물맑고 사람없고 진짜 예약한사람들끼리만 쓸수있는 계곡이라 진상들이 '그나마'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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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윗편으로올라가면 관리사무소동이 있는데 차가 들어올수있긴하더라
듣기로는 과거에는 이용객들이 차를 끌고올수있었는데 중간에있는 사유지주인이 갑자기 불허하면서 신불산 관리차량이아니면 들어올수없게 바꼈다고함
그래서 야영데크가 아닌사람들은 하단지구에서 사람은 직접 무빙 으로 짐은 트럭으로 싣어주는 방향으로 바뀌었고 데크는 솔직히 백패커들만 올수있게되었다함

야영데크 이용객을 위한 모노레일도있었는데 지진나서 지반이틀어지는바람에 안전상의 문제랑 기타등등의 문제점 때문에 무기한 사용금지가 되었기에 사실상 유붕이들의 성지로 전략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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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꾸물떡거리기 가기싫당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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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는 가져온 과일에 갈배사이다를 부어 화채나 해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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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짐정리하고 출발준비했다 솔직히 처먹을게 넘많아서 돌아갈때는 엄청가볍긴했음
얼음부터시작해서 먹고마실것만 대충 캔맥주 4개, 1.5리터 음료 2페트 2리터 물 2페트, 얼음 2키로였나 1키로였나 대충 마시는것만 8키로된듯 먹을것까지합치면 대충 9-10키로나오겠네 뭔정신으로가지고올라간거지 테이블도 몽벨오토캠핑용 레귤러사이즈인데 암튼 등에맸으니 백패킹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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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보이지만 실상은 이랬음. 어어 도가니깨진다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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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 발걸음도 가볍게 무빙 사실 아직도 크레모아선풍기 왜가져갔는지 아무도모름 저거꺼내보지도않은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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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지나가면서 좋은뷰는 다찍음 길은그래도 잘닦아뒀으니까 경남권 백패킹입문하고싶은사람들은 해볼법한듯 올라가기전에 내맘대로 산3개타고 임도길이겠거니하고가서그렇지 실제로는 쏘쏘함(마음만 '아 산으로 백패킹하러간다' 생각하고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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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폭포뷰로 일단 1편 끗.
반응안좋아도 2편은 적어보도록함

물론 이번주 와있는 것 좀 정리하곸ㅋㅋㅋㅋ 하 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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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얍얍턉

지난주에다녀온 영남알프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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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지난주에다녀온 영남알프스 1편
· 지난주에다녀온 영남알프스 1편

쓰던거 이어서 쓰도록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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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다람쥐 코앞서 숨겨둔 도토리찾는모션 잘봤음
ㄹㅇ 아이스에이지에 그 다람쥐가 도토리찾듯 오지게찾더라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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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했다싶으면 보이는것 왜넣었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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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존맛탱이다 다른거말고 프렌차이즈인데도 사장님 센스좋다 어디인지는 따로특정안하겠음. 그냥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바로보이는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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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은 이길이맞나?? 싶은길로 갔는데 사실이길로 가본사람은 알거임 초반부터 걍쏘는길이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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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오른쪽으로가는길이새로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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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옛날길그대로 있고 그냥 비많이와서 안전상으로 만든듯  직선거리 50미터도안가는데 새로쳐놨는데 그냥가도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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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여기까지오는게진짜... 저기걸려있는 수많은 띠지가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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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티 잘 안내고 모자는 거의안벗는데 간만에 모자벗음
아 그리고저때 안에 반팔이였는데 바람막이안벗은게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나무가지가 진짜 팔을 감아서 긁는바람에 벗으면 다칠까봐 걍 이악물고옴 얇은 바람막이 꼭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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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여기가 그 억세밭인가그런데 여기까지는 트럭이 들어오는거같은데 어떻게오는지 몰?루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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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찾아보려했다가 시간지체되는거같아서 일단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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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걷다보니 재약산꼭대기가는 갈림길까진감.
목적은 천황재에 텐트쳐둔채로 재약천황으로 다녀오는루트의 백패킹하는거였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지체됐음 그래서 그냥 재약에서 자는한이있더라도 가보자! 하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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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와중에 해진다...우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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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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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조졌다 이기 맞은편데크 이미 2동 만석이구욤 뭐 먹지도못할정도로 눈치볼거같아서 이악물고 천황재가자 마음먹고 무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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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천황재도착 헤드랜턴끼고 걸음아 나살려라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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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닉값확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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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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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셋팅완료 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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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사는 상남자의 소울푸드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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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로-칼 막글리 묵자! 영남알프스돌고있는데 영남알프스 딱지달고있는 막글리안먹을수있겠나! 고마 정신을 확잃는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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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북두칠성보고 바로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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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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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천황산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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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일어난 새가 먹이를 먹는데 그럼 벌레는요 흑픅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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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텐트아재들이 11시까지 불꽃튀기게 노시다가 11시1분에 귀신같이 조용해지더니 다음날 5시30분쯤에 등산가심;; 먼저찍힌 등산화자국 ㅁㅊㄷ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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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사로 밧! 기념사진한장 찍고 바로 원점회귀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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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려오는길에 경주사시는분 만났쑴 카즈카보더니 오우 이거 몇리터에요 물어보시고 이모저모 대화하면서 내려오는데 이길로 박배낭매고 올라가는사람 첨본다하심ㅋㅋㅋㅋㅋㅋㅋ 몇년째인데 이길로 박배낭들고가는거 첨봐서 신기해서 말건것도있다함 어쩐지 내 도가니가 환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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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돌짜장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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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심심하믄 짜장추가도되더라 참고해라

박배낭 정리다하고 남은과일 넣음 집가기싫다 아직남아있음 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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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얍얍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