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야후 재팬: 닌텐도-MS와 차이 확연... PS 구독제 향한 "냉랭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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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마이크로소프트와 격차 역력…4700만명 이상이 기대한 PlayStation의 구독 서비스를 향한 「냉랭한 시선」과 그 이유


닌텐도, Xbox의 마이크로소프트, Apple, Google도 각자 전용 구독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PlayStation으로 유명한 소니 또한 PlayStation Plus(PSPlus)라는 서비스를 리뉴얼하여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플레이스테이션은 인기 있는 게임기로 당연히 구독 서비스에도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막상 서비스가 시작되자 이용자들이 '미묘하다'는 말을 듣고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image.png 야후 재팬: 닌텐도-MS와 차이 확연... PS 구독제 향한 "냉랭한 시선"


PlayStation이 출시한 구독 서비스의 실태


PS플러스는 원래 게임의 온라인 대전이나 F2P 타이틀을 즐기기 위한 서비스였으나 일본에서는 2022년 6월 2일부터 리뉴얼되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리뉴얼 후 추가된 큰 특징은 다음과 같다.

- PS4, PS5 게임을 약 270편(기사 집필 시점) 플레이할 수 있다.
- 초대 PS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카탈로그'가 등장
- 특정 타이틀을 2시간 체험할 수 있는 '게임 트라이얼'이 등장
- 게임을 클라우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트리밍'이 등장.

역시 주목할 부분은 정액으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메탈 기어'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독립 개발한 '데스 스트랜딩', 가마쿠라 시대의 원구를 소재로 하여 큰 화제를 모은 'Ghost of Tsushima', 그리고 마블의 인기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게임화 타이틀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얼마 전에 발매된 것이지만 유명하면서도 평가 높은 게임들이 무제한으로 사용되고 있다.

레트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식 카탈로그는 타이틀 수가 적은 등 해결과제도 있지만 구독 서비스로서는 나쁘지 않다. 나쁘지는 않지만 결코 칭찬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리뉴얼 전의 PS플러스는 2021년 말 4740만 명의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는(*1) 인기 서비스다. 매우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리뉴얼이었던 만큼 낙담도 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왜 '나쁘지 않다'에 낙담하는가? 그 이유는 타사의 구독 서비스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1 SONY 투자자 정보 2021년도 Q4 보충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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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노선 닌텐도, 너무 막강한 경쟁자 마이크로소프트


먼저 닌텐도의 구독 서비스 'Nintendo Switch Online+추가 팩'을 살펴보자. 이 서비스에서는 온라인 대전 등의 기능을 이용하는 통상 서비스와 더불어 닌텐도 64 및 메가드라이브 레트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마리오카트 8 디럭스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추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닌텐도는 구독 서비스에서도 독자 노선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다. 레트로 게임은 소니와 동일하지만, 현행으로 전개하고 있는 게임 소프트 자체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없고, 어디까지나 추가 컨텐츠를 정액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닌텐도의 게임 소프트웨어는 출시 후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기 어렵고 장기적으로 팔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구독 서비스로 무제한으로 하는 것은 손실이 큰 데다, 그것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소매점에 대한 배려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닌텐도의 구독 서비스는 꽤 싸다.각 게임기의 1개월 구독 요금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Xbox : 850엔 · 1100엔 중 하나 (*4)
· PS4/PS5:850엔,1300엔,1550엔 중 하나(*3)
· Nintendo Switch : 약 409엔 (*2)


*4: Xbox Game Pass는 850엔에 Xbox 혹은 PC 게임을 정액 무제한. 1100엔 요금제는 엑스박스 PC 외에 클라우드 게이밍과 온라인 대전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PS Plus는 3가지 플랜에 따라 서비스 내용 및 가격이 다르다. 가장 싼 850엔은 종전과 동일(게임 정액 무제한 없음), 1300엔에 PS4/PS5 타이틀 무제한, 1550엔에 클래식 카탈로그, 게임 트라이얼, 클라우드 스트리밍에도 대응.
*2: Nintendo Switch Online + 추가 팩은 연불만 지원되며 1년 4900엔. 이 금액은 월 할인된 것. 추가 팩 없이 기존 서비스의 경우 월 306엔이 된다.


닌텐도의 구독 서비스는 서비스 내용이 약하지만 가격이 타사의 절반 이하다. 싸면 서비스 내용이 나름대로 되더라도 납득하기 쉬운 셈이다.

애초에 PlayStation의 라이벌은 같은 고사양 가정용 게임기인 Xbox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가 비정상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 강하다"는 것이다.




겜패스.png 야후 재팬: 닌텐도-MS와 차이 확연... PS 구독제 향한 "냉랭한 시선"

"너무 강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엑스박스뿐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데다 일부 타이틀은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스마트폰 등에도 대응하고 있다. 400개에 가까운 게임 소프트웨어를 정액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원래대로라면 8000엔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는 대작들이 첫날부터 구독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게임 회사의 타이틀은 Xbox Game Pass에 들어가는 케이스가 많아 바다 건너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FPS(일인칭 시점 슈팅) 「Halo Infinite」, 상당한 정밀도로 시뮬레이트한 지구를 날 수 있는 「Microsoft Flight Simulator」도 발매일부터 정액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폴아웃' 시리즈와 '엘더 스크롤' 시리즈 등 초유명 RPG를 다루는 베세스다 소프트웍스도 2020년 산하에 들어갔으며, 2023년 출시 예정인 기대작이 될 SF RPG '스타필드'도 출시 첫날부터 이 구독 서비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1월 대형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약 687억 달러(약 7조8727억 엔)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인수가 제대로 마무리되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캔디 크러쉬' 시리즈 등 유명 타이틀이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등장할 수도 있다.

그리고, Xbox GamePass에서는 요즈음 주목받고 있는 인디 게임(독립한 개인이나 소수 인원으로 개발한 게임)에서도 발매 첫날 구독 서비스 출시의 케이스가 자주 있어 라인업이 월액 가격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충실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2022년 6월 30일부터는 게임기가 없어도 TV만으로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 엑스박스 TV가 전개된다. 현재는 삼성산 스마트TV만 지원하지만 보급이 진행되면 TV와 컨트롤러만으로 '포트나이트' 등을 비롯해 대량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세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엑스박스 게임패스 사용자 수는 2020년 4월 1000만명, 같은 해 9월 1500만명, 2021년 1월 1800만명, 2022년 1월 2500만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게임사 인수가 잘되면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게임 구독자'의 한계가 없을 것 같은 기세가 있을 정도다.

이처럼 닌텐도는 독자 노선을 고수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대작의 첫날 제공 등 강렬한 타이틀 라인업을 갖춰오고 있다. 그러한 타사와 비교하면 소니의 구독 서비스는 확실히 「미묘」한 위치에서, 대세의 기대에 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장 가격이 비싼데 가장 특징이 없는 것이다.




게이밍 PC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PlayStation 현황


그렇다고 Xbox GamePass처럼 첫날부터 대작을 제공하는 것은 솔직히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정말 지속가능할지 궁금하고 소니는 PlayStation 전용 타이틀을 자사 구독 서비스에 충실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PlayStation을 둘러싼 환경도 계속 바뀌고 있다. PS5가 품귀현상으로 (특히 일본에서는) 사기 어려운 것은 물론 소니 산하 회사가 개발한 게임이 PC에 이식될 기회가 늘고 있다.

2022년 5월 26일 진행된 사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PlayStation 독점이었던 게임 소프트웨어를 PC용으로 전달했더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2021년에는 8000만 달러의 순매출액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3억 달러나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이었던 게임이 PC로 플레이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선택지가 늘어나 반가운 이야기인데 이것이 PS5의 물품 부족과 합치면 난감한 일이 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살 수 없는 PS5를 손에 넣으려 하기보다 빨리 게이밍 PC를 사버리면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Game Pass는 전술한 바와 같이 PC에서도 이용 가능하다(*5). 일본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은 강한 지지를 얻고 있지만 물품 부족이 지속되면 게이밍 PC로 흐르는 사용자가 늘어나 구독 서비스의 선택도 달라질 수 있다.

*5: PS Plus에서도 클라우드 게이밍에 관해서는 PC 지원 예정(현재는 비대응)

덧붙여 일본에서 Xbox의 지명도는 상당히 낮지만, Xbox Game Pass는 너무 강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서서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패미통.com의 정보에 의하면, 2022년 5월 2주차에서는 무려 Xbox가 PS5의 판매 대수를 제친 것이다. (PS5가 2240대+453대에 비해, Xbox는 105대+6120대).

현재의 Xbox는 고사양판의 Xbox Series X와 3만엔대로 살 수 있는 저가판의 Xbox Series S를 전개하고 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플레이하는 것이라면 엑스박스 Series S로도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구독 전용기로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PS5가 제대로 출고되면 Xbox 판매량은 여유롭게 넘어설 것이다. 하지만 너무 구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사용자 마음도 점차 변화하고 있는 셈이다.




PlayStation은 어떤 구독 노선을 지향하는가?


이미 소니는 PS5를 증산하겠다고 발표한 데다 구독 서비스가 된 PS플러스도 앞으로는 타이틀 라인업이 충실해질 것이다. 궤도 수정은 이미 이뤄지고 있는 셈이지만 역시 어정쩡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든 해야 한다.

여러 게임사를 인수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추격하기는 어렵다. 꾸준히 서비스를 충실하게 하면 되지만, 정액 무제한 타이틀에 PS5 전용 타이틀이 적은 것도 아프다(원래 PS5 전용 타이틀이 적고, 많은 게임 소프트웨어는 PS4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레트로 게임도 타이틀 수가 적은 데다 유명 타이틀은 이미 별개로 리마스터돼 있는 등 과제가 많다.

그래도 PSPlus가 리뉴얼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PlayStation의 지지가 상실된 것은 아니다. 아직 돌이킬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구독 서비스의 대두로 가정용 게임기를 둘러싼 조수가 변화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참고로 오늘 올라온 플스 플러스 게임


image.png 야후 재팬: 닌텐도-MS와 차이 확연... PS 구독제 향한 "냉랭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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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플스5는 런칭작인 라오어 망한뒤로 진짜 라순이 원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