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90% 완성 게시글때랑 지붕이랑


2층 벽 디테일하고


2층 정면 창문 추가했다!


후아


진짜 일주일 동안 열심히 만들었다!


그중 기다리는 시간이 절반이긴 했지만


너무너무 재밌었고


만들면서도 그냥 제품 만들때랑은 다른 설렘이 가득했당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ee05130660df869de72037a72d29c154309ea


지붕은 얘기했던대로 크크크세성이랑 깔맞춤 할수 있도록 다크 블루로 맞췄고


중간 중간 검은색이랑 갈색 섞어서 빈티지 효과를 줘봤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ee151cbe3dbbaa095eeb37b1e8016a4133a08


기다리던 여관 간판와서 호다닥 체인지 해줬다


지금 보면서 생각이 난건데


뒷면에 갈색 밑판 대줘서


크기 살짝 키우면 간판이 더 보기 좋아질것 같다


한번 바꿔봐야지 이따가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ee6514791182c34cffa2bc06e614794e47ac9


뒷면도 심심하지 않게 벽에 식물자라난거로 표현했다


확실히 휑 하니 비어있는거보다 훨씬 보기 좋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ee751914b195f9d4db2604fba0d03bac67f5e


굴뚝은 중세집의 생명이라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1층 부엌에 오븐이랑 이층 벽난로랑 이어져 있는 구조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fe251a62acb2adf7c805d34c649cc4cda7437


자 지붕을 들어올리면,


가장 인기가 많은 여관 객실이다.


기사들의 방문을 대비해서


갑옷이랑 헬멧, 그리고 무기 거치대를 마련해놨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fe3514f477765fbfcecae03eebea2a328175b


벽난로는 와인색 벽돌로 꾸며봤더니


진짜 방안에 색 조화가 장난 아니게 이쁘다.


옆에 깨알 장작이 포인트다.


당연하지만 계단이 있는 작은 복도에도 작은 서랍장에 촛불 놔뒀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fe051aa00a5e4563353c2617e8427ad02562c


개인적으로 1층 구상할때가 제일 재밌었다.


1층은 간단한 요리와 술을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생각하다보니


협소한 공간 활용과 절대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구상하다보니


오히려 2층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fe151d833ef48ace6423e06eaf08e1148675b


벽에다가 그림 붙이는건 1층 구상 끝나고 마지막에 생각난건데


붙이고 나니까 밋밋했던 느낌이 싹 사라지고 훨씬 보기 좋아졌다.


그리고 이전 게시글이랑 다르게 부엌 바닥을 갈색 타일로 바꾼걸 볼수 있을거다.


부엌과 탁자 공간을 확실히 구분짓고 싶었고,


같은 회색 계열로 하니까 섞인 느낌이라 갈색으로 했더니 훨씬 눈에 띄어서 좋더라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fe6513172f895b0c233b5741c3376d0eb3d08


친 팔콘군 임을 증명하는 깨알 팔콘군 방패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fe7510b30e052df754d5883f6a3640cd933f6


직접 중세여관을 만들게 된 계기였던


크크크세성.


다들 알다시피 중세 대장간이랑 크크크세성이랑 같이 두면


대장간 크기가 너무 커서 미스매치인게 너무 별로였다.


그래서 크크크세성이랑 어울리는 크기의 중세여관을 만들고 싶었고,


결국 이게 이렇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404fe45147dbbdb9ff755ab78742ad18a06a17ec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b5cce73ea9edb48270437d8983115a5187f0c1155a25291273c7f625d22


확실히 크크크세성이랑 크기로 비교했을때


전혀 위화감이 없는 크기다.


대장간이었으면 이미 크크크세성 2층 위까지 올라왔을거다 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에 맘먹고 제대로 창작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주말에 연거푸 브릭샾 찾아가서 2~3시간씩 부품 찾아가며 모아와서 조립했다.


다 만들고 나니까 시원 행복하다 ㄹㅇ ㅋㅋㅋㅋㅋ


비용은 다 해서 4~5만원 정도 들어간거 같은데


생각보다 싸게 들어간거 같다.




인스 만들면 반응 있으려나 싶다가도 이걸 누가 따라서 만들겠어 ㅋㅋㅋ 싶다




아무튼 다들 제품 사서 조립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창작해보면 느낌이 다르다! 추천한다!!


다음 작품인 소규모 병영도 기대해줘라!




78bcd574e68368a43fbe86e54681766a31911c156539523409b9d0009eecf27f6cdc2f13ac7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