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영상을 처음으로 찍어봤던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주요 영상들 + 여기다 업로드했었던 보플들 위주로 정리해봄
지금 생각해보니 일렉기타 처음 잡은게 2018년 가을즈음인데 입문하고 2년이 되어서야 첫 영상을 찍어봤다는게 좀 웃기긴 하네ㅋㅋ
2020년 2월 20일 : 그랑죠 대지의 테마
솔로는 꾸역꾸역 어떻게든 쳤지만, 배킹을 치는데 프론트에 놓고 치는 기린이의 품격을 보여주던 시기. 심지어 싱크도 하나도 안맞는다.
스테레오 더블링 그딴거 없고 그냥 TH3로 대충 톤 잡고 쭉 찍었던 걸로 기억함.
2020년 5월 22일 : Smoke on the Water 솔로
마스크 쓰고있긴 한데 중간에 얼굴이 살짝 나와서 페페로 가림.
이맘때 즈음 솔로를 어찌어찌 칠 수 있게 되어 찍어봤던 영상. 나쁘진 않은데 지금보니 밴딩 뉘앙스가 살짝 맥아리 빠지는 거 같긴 함.
참고로 이때즈음 일마갤 눈팅을 시작했었다.
2020년 12월 10일 : The Hell Song
나름 잘 찍어보겠다고 꽤 연습해서 찍었던 영상인데 먹먹한 톤과 삑사리는 여전하다. 마샬 DSL1HR 앰프 후면에 에뮬레이티드 아웃 단자에 연결해서
녹음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 사운드 자체가 그다지 쓸만한 톤이 아니라는 점도 톤 조진 것에 한 몫 했던 거 같음
2021년 3월 16일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인트로
배킹트랙을 직접 만들어서 찍어봤던 첫 영상. 톤이나 연주 뉘앙스 살짝 아쉬운거 제외하면 연주 자체가 짧아서 그런가 지금봐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2021년 8월 17일 : 그랑죠 대지의 테마
또랑죠 미안. 인생 첫 중고 깁슨을 구매하여 들뜬 마음에 찍어봤던 영상. 1년 반 전에 찍었던 영상과 비교하면 나름 장족의 발전이 있지 않았나 싶어.
이 영상 찍기 한 두 달 전? 정도부터 레슨을 받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레슨을 받으니 기본 실력이 탄탄해지는 기분이 들더라. 독학/레슨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 있다면 꼭 한 번은 레슨 받아봐.
2021년 11월 18일 : 일마갤 콜라보 2 개인트랙
대망의 일마갤 두 번째 콜라보때 찍었던 영상. 밴딩 음정 조지고 스윕 한 두 노트씩 흘리고 했지만 한동안 이거 찍고 뽕에 취해서 매일마다 돌려봤었음ㅋㅋㅋ 솔직히 지금봐도 맘에 든다.
2022년 2월 4일 : 힘 내!
뮤직맨 엑시스로 소녀시대 힘 내 치던 그 영상 고대로 카피해서 쳐본 영상. 솔로톤보다는 배킹톤이 정말로 잘 뽑힌듯.
여담으로 이거 열심히 카피하고 있을 때 원본 커버 당사자가 본인 채널에 타브악보/레슨 영상을 올려서 좀 벙쪘던 기억이 있다.
레슨 받으면서 짬짬히 쌓아온 테크닉 기본기들이 마침내 빛을 발하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생각함.
2022년 5월 5일 : Can't Stop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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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즈음 속주보단 쨉쨉이를 열심히 팠었는데 그 보람을 느끼게 해준 연주. 톤도 정말 신경써서 잡았는데 비슷하다고 해줘서 되게 기분 좋았었다.
2022년 5월 21일 : 일마갤 Stereocaster 콜라보 개인트랙
뭔가 전형적이지 않은? 그런 느낌의 솔로를 짜보고 싶어서 만들어봤는데 서로 잘 녹아들지 않고 잡탕처럼 섞였다는 점이 좀 아쉬웠음.
2022년 6월 20일 : Sunset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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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살리는 느낌의 연주를 해보고 싶어서 커버해본 곡... 은 사실 레슨에서 배워옴,
나름 뉘앙스 신경쓰면서 커버해봤는데 분명 실력 좀 오르고 보면 뉘앙스 덜 살아있다고 깔듯.
대충 이 정도인데, 일단 저 과정을 거치면서도 특히나 레슨을 받을 때 실력이 상승한다는 느낌을 정말 크게 받았었다.
정확히는 실력의 최대치(ex, 테크닉, 속주 속도)가 높아지는 것도 있었지만 실력의 최하치(ex. 기본기)가 높아지는 느낌을 훨씬 더 많이 받았음.
그리고 역시 영상을 찍어보면 스스로의 실력을 훨씬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피드백도 더 적극적으로 가능해진다는 것도 많이 느꼈었다.
이렇게 놓고보니 당시에는 체감이 덜 되었더라도 확실히 꾸준하게 연습한 보람이 느껴지네ㅋㅋ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연습할게!
센세 혹시 연배가
01년생이여오
선곡보고 내 또래인줄 ㅈㅅ, 진짜 엄청 빨리 늘었네
힛추
아제발...
실베로
와 2년만에 이정도로 ㄷㄷ
실베로
그랑죠 노래 어디서 많이 쓰는거냐? 그랑죠 본적도없는데 노래가 익숙하네
더 덜어내라
좀 아는 새끼들은 뭔 말인지 알 거다
더 덜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애미 마음의 짐이나 덜어드려라...
너희들의 드립은 너무 뻔하다. 무슨 부모님의 근심을 덜어내 어쩌고... 부모님 걱정하기 이전에 너희들부터 걱정해라. 그리고 그 걱정을 덜어내라. 더 덜어내
닥쳐 찐따새끼가 어디서 뭐라도 되는척하노
5월21일 마지막 영상 마지막 부분에 손으로 땡기는거 뭐냐?
can't stop 개잘하네ㄷㄷ
난 2년차에 the brother 완곡했는데
씹덕노래 완곡해서 좋겠노? 부럽다야 ㅋㅋ
Robben Ford가 요즘은 씹덕인가보네....
그랑죠 테마들으면 ㄹㅇ일렉마렵게 만듬
우리나라에는 thedooo만큼 치는 애 없냐?
미안한데 클래식판도 한국인이 전세계 씹어먹어서 쿼터제 하는 마당이고, 실용음악 기타도 케이브라운,적재,황린 이런 사람들이 애지간한 양놈들 씹어먹음.
그리고 한국에서 기타리스트 1황은 '닌주' 임
케이온 기타네
개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