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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이다.

17년 당시 많은 유저의 인탄식부를 박살낸 띤간이가 좋아하는,

럼 레이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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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레이즌은 럼 건포도라는 뜻이다.

당연히 럼이 필요하다.

바타디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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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이 없다면 친구에게 빌러거나 마트가서 사와라.

건포도도 필요하다.

없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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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에 럼을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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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으로 덮고 호일로 덮어준 다음 냉장고에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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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이틀 불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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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레이즌을 만들었으면 아이스크림을 만들 차례다.

시판 아이스크림을 써도 된다. 비싸면 비쌀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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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랑 크림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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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서 난황만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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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파우더를 넣어준다.

익스트렉이나 그냥 바닐라도 좋지만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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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존나 넣어준다.

아이스크림에는 원래 이정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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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거품기나 그냥 거품기로 잘 섞어주면 거의다 끝이다.

전동거품기 사는게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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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고 2시간 후에 긁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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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에 다시 긁어주자

많이 뻑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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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레이즌을 이빠이 넣어서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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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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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간격으로 두 번 긁어서 부드럽게 해준다.


비싼 재료를 처박은 만큼 아주 맛있다.

알코올을 먹고 싶지 않다면 후라이팬에 조려서 날려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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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요리 추천받는다.

시나몬롤은 안함

오븐 없거든.

아리우스의 친구, 짭즈사와 함께하는 방과후 디저트부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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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듣기 좋은 저녁이다, 아리우스 분교와 함께 트리니티의 방과후 디저트부를 습격해보자.

오늘의 요리는 크림 브륄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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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간단하다, 조리도구랑 재료만 있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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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크림, 바닐라 파우더, 설탕, 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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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전부 볼에 넣은 다음, 휘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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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익스트렉이나 그냥 바닐라가 있으면 좋지만 파우더도 좋다.
파우더도 없으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라. 물론 그냥 바닐라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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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섞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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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 잘 걸러준다, 걸러주면 식감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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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 혹은 랩으로 잘 싸서 냄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준다.
물을 넣어서 찌면 안타서 좋지만 냄비, 오븐이 없으면 에어프라이어라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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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미리 캐랴멜화 시켜주면 토치질할때 색이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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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가 오버쿡이다. 냄비나 오븐에 물을 넣고 쪄야 하는 이유다.

에어프라이어는 잘 탄다, 그리고 그릇은 절대 이중 스텐을 쓰면 안된다.
열 전도가 구려서 존나게 안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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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화 해둔 설탕하고 그냥 설탕을 뿌린다.
캬라멜화 해둔 설탕은 설탕을 뿌린 것 위에 식히고 푸드 프로세서로 갈아주면 좋다.

난 그냥 칼로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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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질할 시간이다. 성능좋은 토치를 꺼내서 지지면 된다.
토치가 없으면 사라, 토치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타지 않을 정도로만 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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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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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탕을 깨서 먹어라.
당연하게도 존나 맛있다. 나츠도, 유시민도 환장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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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는 호흡권이다. 이제 아코를 뽑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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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인지, 네 번째인지 천장을 쳤다. 
아주아주 좆같은 게임이 아닐 수 없다.

천장 칠 돈이면 좋은 오븐을 사고도 남았다.
그렇게 생각하니 막 우울해지고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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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요리도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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