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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에서 본 히로시마 시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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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잘 신세진 호텔을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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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최대한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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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에서 모닝 세트를 먹으며 핸폰 배터리 풀충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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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히로시마 시내를 벗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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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구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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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jr미야지마구치역도 보인다

오른쪽은 히로덴 신역사를 만들고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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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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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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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3층 갑판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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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멀어져가는 혼슈 본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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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방주시

미야지마가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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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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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본토 쪽으로 한방 박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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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페리 터미널 내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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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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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터미널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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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초입 상점가

여기는 왜이리 한산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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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가로질러 골목길로 들어서니 본격적으로 식당 만쥬집들이 즐비한 상점가로 이어진다

아마 여기가 찐인듯

그런데 이미 이시점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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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맥주와 굴 두덩어리의 유혹에 개같이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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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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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인 스페이스에서 보는 전망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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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이거

이 순간만큼은 진짜 신선이 부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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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 아니 미야지마에 건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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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상점가를 벗어나 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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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로 가는 길목

파도가 바로 저 계단 앞까지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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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발밑을 찍어보려고 한건데 그림자는 쌍경례를 하고 있다…아 갑자기 나오시면…그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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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신사가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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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슴 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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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려고 하니까 자꾸 어디로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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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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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사슴을 뒤로하고 드디어 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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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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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바다 위에 떠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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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사중이라고 ㅎㅎ

코사끝나면 저 정면의 구조물이 도리이가 된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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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는 이쯤에서 끝나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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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걍 모래였음

만조때는 여기에도 물 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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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나와서 출구쪽으로 한컷

근데 저 뒤로 무슨 목탑이 있길래 다음 행선지는 저기로 결정

그 결정의 대가는 꽤나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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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돌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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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신사를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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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그 웅쟝한 자태를 드러내는데 설마…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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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다를까 역시 계단…내가 선택한 스팟이니 악깡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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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나무를 벗삼아 한컷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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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탑 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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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악깡버해서 올라왔으니 전망이나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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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쭉 오다보니 어느새 다시 상점가로 돌아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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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가키노 하야시란 곳에서 점심먹기로 결정

왠지 구글평점도 좋고 가게도 깨끗해보여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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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굴을 먹었으니 오늘은 아나고덮밥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가격보고 걍 굴밥에 생맥으로 타협…

뭐 굳이 아나고엔 목매지 않았기에 굴 원툴로 가기로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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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 깔끔하게 잘 했고 밥도 잘 먹었고

슬슬 직관일정을 위해 다시 히로시마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