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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시리 좋아연~


방어는 지금 쓰레기지만 부시리는 여름이어도 개체따라 충분히 기름이 잘 껴있는애도 많은듯

내장 버리는데 내장지방 상상 이상으로 있는애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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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간단하게 함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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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것중에 한 마리는 포장

물기 제거하고 배에 휴지 잔뜩 박아넣고 그린파치에 싸서 김장봉투에 담아옴. 얼음위에 올려오긴 했는데, 날이 넘 더워서 좀 걱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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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들고와서 보는데 상태는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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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완벽하게 못 뺀게 아쉽긴 한데, 글케치면 시메하고 바로 빙장도 못 했으니까ㅋㅋ


일단 할아버지 집에서 썰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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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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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도 적당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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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도 빠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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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너무 묻혀서 데리야끼 ㅈㄴ 걸죽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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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도 꽤 있고, 식감도 부드럽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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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는 다시 안 나오는 부분은 잘라내고 가마랑 같이 시모후리 해서 비늘이랑 응고된 피 긁어냄

저렇게 해서 냉동하면 나중에 탕 끓일때 좋음ㅇㅇ


할아버지는 살은 필요 없다고 하셔도 머리는 절때 거부하지 않으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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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먹었지만 1/4정도밖에 못먹어서 또 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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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드럽게 못 벗기는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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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살짝 보이는 키리미는 생선까스용으로 썬거고, 밑에 사쿠상태로 잘라둔건 추석에 누가 회로 드시겠대서 저렇게 잘라서 진공포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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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초밥은 질려서 대충 데리야끼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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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네기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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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덜이랑 짜투리는 한번 구워서 스이모노 맨듬

난 구워서 걍 소금간만 하는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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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도 썰고

김발 밑에는 얼음 깔려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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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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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다.


또 부시리 잡으러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