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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제주 트레센에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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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자동차 박물관에서 마루젠 누나 탓쨩 영접하고

오늘은 공항 근처에 있는 승마장 왔음


비 오락가락 쳐오고 존나 우중충한 듯 날씨가 매우매우 좆같은 상황이었는데


쌀뇬의 졸렬한 소행이었는지 비가 다행히 내가 탈 땐 좀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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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한 3배 정도 흐렸다고 보면 됨


66000원짜리 30분 코스 했는데 일단 헬멧 주고 방탄복같이 생겨먹은 거 줬음

그리고 이제 UMA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안내하더라


목장같은 식이었는데, 막사 같은 데에 모아둔 놈들도 있고 바깥에서 방목중인 놈들도 있었음

아마 매일매일 굴리면 스트레스 받고 그러니까 조 형식으로 해서 오늘은 1조, 내일은 2조 이런 식으로 로테이션 돌리는 것 같더라


방목되는 놈들 중에선 아시게도 있었는데

내가 탄 애들은 다 카게나 쿠로카게 같은 거였음


갈 의향 있는 저스터게이웨이들은 미리 참고해라


암튼 거기서 내 체형 이런 거 스윽 보더니 내가 탈 애를 데리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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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애였음


암말이고 이름은 「작은노을」

개씹썅좆간지남 ㄷㄷㄷ

다른 말들보다 진짜 약간 작았음


일행은 아니지만 세명이서 한 줄로 갔는데


내 앞 아주머니네 UMA는 은퇴한 지 얼마 안된 경주마라도 됐는지 애가 좀 활력이 넘치고 풀때기도 많이 먹더라

운동량이 적어서 그런지 다 살이 뒤룩뒤룩 쪄있었는데 걔는 상대적으로 말랐기도 하고 암튼 좀 젊어 보였음


그래서 자주 멈췄는데 난 그래도 승마 경력도 좀 있고 해서 그런 건 없었음

30분동안 그 숲길 지나오는 거였는데 느낌 지리더라


아무튼 재밋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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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실탄사격장에서 사격한 거나 보여드림

제주도 여행은 많이 할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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